#353 ·
Jul 22 20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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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여행사 직원분의 친절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JD
7월 3일부터 OK 투어와 함께 시애틀, 로키를 여행한 가족입니다.
OK 투어를 선택하여 여행하며 소소한 불만사항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는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점들이라 생각되고,
돌아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은 너무나 친절했던 한 OK 여행사 직원분의 친절입니다.
저희 가족이 써리 지역의 라마다 호텔에서 잠시 장을 보러 나갔다가 버스를 잘못 타서 늦은 저녁 길도 모르는 곳에서 헤매고 있을 때
먼 거리까지 차를 가지고 와주신 OK 여행사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김 실장(부장)님이셨던 것 같아요)
어머니 아버지께서 너무나 고맙고 또 멀리까지 오시게 하여 죄송하다고 어쩔 줄을 모르셨는데, 도리어 그 분께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껄껄 웃으시며 캐나다며 로키 지역에 대해 이것저것 재미나게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무사히 잘 수습되었는지...)
그 날 호텔방으로 돌아와 저희가 여행사로 다시 연락하여 그 직원분께 꼭 저희한테 다시 연락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연락이 되지 못하여
참 아쉽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친절이었다고 꼭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OK 투어를 선택하여 여행하며 소소한 불만사항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는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점들이라 생각되고,
돌아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은 너무나 친절했던 한 OK 여행사 직원분의 친절입니다.
저희 가족이 써리 지역의 라마다 호텔에서 잠시 장을 보러 나갔다가 버스를 잘못 타서 늦은 저녁 길도 모르는 곳에서 헤매고 있을 때
먼 거리까지 차를 가지고 와주신 OK 여행사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김 실장(부장)님이셨던 것 같아요)
어머니 아버지께서 너무나 고맙고 또 멀리까지 오시게 하여 죄송하다고 어쩔 줄을 모르셨는데, 도리어 그 분께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껄껄 웃으시며 캐나다며 로키 지역에 대해 이것저것 재미나게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무사히 잘 수습되었는지...)
그 날 호텔방으로 돌아와 저희가 여행사로 다시 연락하여 그 직원분께 꼭 저희한테 다시 연락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연락이 되지 못하여
참 아쉽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친절이었다고 꼭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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