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
Jul 04 2010,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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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시애틀 당일 여행
Posted by 이시연
캐나다에 살면서 여러번 시애틀에 다녀갔었지만 어제 같은 하루는 첨이였슴다.
시간미국 국경만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이 5시간....우훗...5시간....정말 심했었죠.
알고보니 오늘(7월 4일 )이 미국 독립기념일이여서 롱윅캔드에다가 하필 그렇게 차량이 많은 토요일 오전시간에 immigration 시스탬이
다운됐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두 브라보 가이드님이 땀 뻘뻘 흘리시며 이래저래 잘 챙겨주셔서 쇼핑시간은 사수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부터 삐걱거린 하루였지만 최악의 환경에서 끝까지 웃으면서 최선을 다한 가이드님께 우선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사실 저두 아무 생각없이 이런 날 시애틀 쇼핑간다고 신청은 했지만 앞으론 무지한 고객들을 위해 사전에 국경에서의 시간이
한없이 지연될 수 있고 당일 여행의 한계상 예정된 일정들이 취소될 수 있다는것도 예약 시 충분시 고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저야 쇼핑을 하겠다는 계획을 달성했지만 일부 젊은 학생들이 시내관광을 전혀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불도 해주시고 주어진 환경에서 가이드님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회사 차원에서 이런날은 미리 예견하셔서
시내관광을 받지 않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꼬이는" 여행이였지만 그래두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시간미국 국경만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이 5시간....우훗...5시간....정말 심했었죠.
알고보니 오늘(7월 4일 )이 미국 독립기념일이여서 롱윅캔드에다가 하필 그렇게 차량이 많은 토요일 오전시간에 immigration 시스탬이
다운됐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두 브라보 가이드님이 땀 뻘뻘 흘리시며 이래저래 잘 챙겨주셔서 쇼핑시간은 사수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부터 삐걱거린 하루였지만 최악의 환경에서 끝까지 웃으면서 최선을 다한 가이드님께 우선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사실 저두 아무 생각없이 이런 날 시애틀 쇼핑간다고 신청은 했지만 앞으론 무지한 고객들을 위해 사전에 국경에서의 시간이
한없이 지연될 수 있고 당일 여행의 한계상 예정된 일정들이 취소될 수 있다는것도 예약 시 충분시 고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저야 쇼핑을 하겠다는 계획을 달성했지만 일부 젊은 학생들이 시내관광을 전혀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불도 해주시고 주어진 환경에서 가이드님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회사 차원에서 이런날은 미리 예견하셔서
시내관광을 받지 않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꼬이는" 여행이였지만 그래두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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