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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0 · Apr 10 2025, 20:54 · 217 Views

4월의 록키 3대여행

Posted by 김아름
벤쿠버를 여행오면서 제일 기대한 록키를 자유로 가기엔 거리도 멀고 걱정이 많던차에 오케이여행사를 통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8개월 아가가 함께하는 여행이라 아기가 울지않고 힘들어하지않고 잘따라와줄지도 걱정이 앞서고 출발할때까지도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엉클 브라이언 가이드님께서 여기까지 왔는데 가야지 !!! 라는 말씀에 바로 냅다 탑승했습니다 ㅎㅎ 첫날엔 차도 꽤 타고 시차적응도 덜된상태라 피곤했는데 시간시간마다 끊어서 화장실도 깨끗한 곳만 골라가주시고 (아기 기저귀갈기에도 너무 좋았음) 지루하지않게 가도록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웃겨주셧습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엉클브라이언 스페셜코스들은 최고! 사진찍기에도 넘 예쁘고 투어에 없던 코스들도 많이보고갑니다 ^^ 그리고 록키코스들은 말할것도 없이 그냥 최고였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장관의 절경을 본적이 있나 싶으면서 마음이 울컥하는 대자연이였습니다 아기랑 잘갈수있을까 걱정도 앞서고 오지말까도 생각했지만 록키를 보자마자 싹 사라지는 마음 … 오케이 록키투어 정말 추천합니다 ! 나중에 아기랑 찍은 사진도 보여주면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좋은추억 만들고갑니다 ^^ 안가보신분들 완전 추천 ~! 특히 엉클브라이언 가이드님(디렉터님 ㅎㅎ) 알차게 보고 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기회가 되서 또 오게된다면 무조건 가이드님께 ~!~!~! + 안전운전 해주신 부산데니님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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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투어 · Apr 11 2025, 10:59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개월 아기와 함께한 첫 록키 여행, 읽는 내내 감동과 따뜻함이 전해졌어요 ^^

처음엔 거리도 멀고 아기 걱정도 많으셨을 텐데, “여기까지 왔는데 가야지!!!” 하는 엉클 브라이언 디렉터님의 한마디에 냅다 탑승하셨다는 부분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ㅎㅎ 그 말 한마디가 주는 용기, 너무 공감돼요!

아기의 컨디션을 세심히 챙겨주신 디렉터님의 배려—화장실 스팟 하나까지 신경 써주신 점이나 지루하지 않게 이어간 이야기들, 그리고 웃음까지 선사해주신 센스가 여행을 더 따뜻하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엉클 브라이언 스페셜 코스들! 정규 일정 외에도 감동적인 뷰 포인트를 많이 보여주셔서, 그야말로 마음이 “울컥”할 수밖에 없는 대자연을 제대로 느끼신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은 시간이 지나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언젠가 아이가 커서 사진을 보며 “나 여기 갔었어?” 하고 웃는 순간을 상상하니, 저도 괜히 뭉클해지네요.

그리고 잊지 않고 부산데니 캡틴님의 안전운전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첫 록키 여행, 그 추억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엉클 브라이언 디렉터님과 다시 만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진심 가득한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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