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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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Nov 15 2023, 10:07 · 3895 Views
2023년 10-11월 록키여행 후기
Posted by Ok Tour
[낙낙꾸님 후기]
드디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밴프를 다녀왔다

출발 전에는 버스를 타고 가는 긴 여행시간이 걱정돼 멀미약을 사서 먹었다. 출발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졸음이 몰려왔는데 가이드님이 흥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졸음과 싸우느라 혼났다. 또 긴 여행 시간을 걱정한게 무색하게 2시간 정도에 한번씩은 꼭 내려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시원한 공기를 쐬게 해주셨다.

버스를 타고 달리는 와중에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지역 설명과 흥미로운 잡다한 지식에 대한 설명에 지루한줄도 몰랐다. 패키지 여행에 대한 편견이 있어 항상 자유여행을 즐겨해왔는데, 어떻게 하면 이번 여행에서 승객들에게 좋은 것들을 더 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님의 배려와 예측 불가능한 날씨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반영돼 정말 많은 곳들을 둘러보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다.

밴프에서 야생동물을 보는 것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곧 겨울이라 그런 지 야생동물들은 많이 보지 못했다. 3일째 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처음으로 엘크를 봤는데, 버스 운전기사님이 센스 있게 속도를 줄여서 가주셔서 숲속에서 나온 야생동물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눈이 살짝 쌓인 밴프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고, 일정표 이외에도 가이드님이 가장 좋아하는 호수(잭 투 레이크)를 갔던 것과 눈 내리는 호수와 밴프는 정말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다. 이제 겨울 밴프는 마스터했으니 여름 밴프도 오케이투어와 한번 더 와야겠다.

이번 여행동안 고생해주신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여행 투어도 같은 분들과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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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님 후기]
10월13일~10월16일 벤프록키 3박4일 여행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어떤 가이드님들 만나냐에 따라서 여행 분위기가 많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저희 여행의 앤드류 가이드님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지식이 풍부하고 친절했으며, 항상 우리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벤프록키의 아름다움과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 여행이 훨씬 더 풍요로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벤프록키와 루이스레이크 호수는 그야말로 푸른 천국 같은 곳이었습니다. 벤프록키의 숨막히는 아름다움은 신비롭게 보이며, 그 푸른 물과 선명한 산봉우리는 마치 동화 속 풍경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루이스레이크 호수의 맑은 물은 우리를 매료시켰고, 호수 주변의 자연 경치는 단연코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두 곳에서의 경치는 사진으로도 담기 어려운 곳이라 꼭 실제로 와보시길 추천합니다.

패키지 여행가격이 워낙 합리적이라 숙소에 대한 기대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와보니 숙소는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방과 시설 모두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여행 중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병적으로 청결에 집착하는 저한테도 숙소의 청결도는 정말로 감동적이었고, 덕분에 여행의 품질도 올라갔습니다.

제가 여행오기전 했던 고민들이 있는데, 혹시 같은 걱정을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자면
첫번째, 장시간 타야하는 버스. 전 이부분이 젤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타보니 버스가 커서 그런지 엉덩이 배기는 것도 없고:) 두시간마다 휴식시간을 주셔서 탈 만 합니다!! 벤프록키 물론 너무 이쁘지만 전 오히려 쉴때마다 들리던 소도시들이 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두번째는 밀플랜 입니다. 한국인 취향에 딱 맞게 구성되어 있고 정말 맛있습니다!! 본인이 한국인 식성이 아니고 여러끼 연속으로 버거를 먹어도 괜찮다! 하시는 분은 신청안하셔도 될꺼같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이 가격에 이 퀄리티 밥 못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체력이 부족해서 여행첫날부터 집에 돌아가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마지막 날까지 집 가기가 아쉬운거 보면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는 거겠죠?ㅎㅎ 이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앤드류 가이드님과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캡틴 대니님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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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님 후기]
안녕하세요 ~ 9월30일(토)~10월3일(화) 엉클 브라이언과 함께 서브 가이드로 활동한 김정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2017년에 노르웨이 여행 이후 자연경관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행히 캐나다 현지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사진을 한번씩 받게되었는데요. 사진 보고 망설임 없이 캐나다를 선택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특히, 3박4일 록키투어를 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제 스스로 많이 배우고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문화, 두번째는 사람 이였던것 같습니다.

1. 올해 연휴가 길어서 10개월 전에 미리 항공권을 예매를 했고, 그 중에 일정을 계획하면서 3박4일 록키투어를 신청 했었습니다. 여행 또한 제 삶과 비슷하게 최대한 단순하고 심플하게 가보고 싶고, 필요한게 있으면 현지에서 사면 된다는 생각으로 백팩 가방 하나로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여행 하다보니 백팩 하나로도 충분하고 짐을 더 줄여도 될 뻔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캐나다로 넘와와서 밴쿠버에서 하루 자고 바로 투어를 시작 하게되었는데 시차 적응도 안되고 비몽사몽이었네요 ㅎㅎㅎ
먼저, 한국이랑 캐나다 문화가 조금 달랐던게 술, 교통, 세금 부분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24시간 편의점이 있고 공원이든 앉을 수 있는 곳만 있으면 맥주를 마실 수 있었는데 캐나다의 경우 술 판매하는 곳이 지정되어 있고 음식점에 가야만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재밌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교통은 캐나다의 경우 신호단속 카메라도 없고 차량 대부분 신호를 지켜주고 보행자 우선하는 문화라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세금을 많이 걷는 캐나다인데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받지 않고 세금 또한 없다는게 놀러웠습니다.
그리고 급여의 30%이상 세금을 걷는 캐나다에선 로또 담청금이 무려 400억이고 한국은 33%의 세금을 징수하는 반면 캐나다는 세금이 없다는 부분도 저에겐 문화충격이였습니다 ^^ 궁금한게 생길 때마다 엉클브라이언에게 물어봤고~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줘서 캐나도 초짜인 저에겐 빠르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현지에 있는 친구 만나면서 알게된 이야기인데 1등 당첨이 되면 얼굴 공개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2. 여행을 하면서 이 부분이 저는 너무 좋았었는데요. 바로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3박4일 투어하면서 무탈하게 여행을 이끌어주신 베리핸섬 엉클 브라이언과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오퍼레이터님, 그리고 함께 시간약속을 모두들 잘 지켜주신 여행객 분들 덕분에 너무 기분 좋고 버스 타는 시간 또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와서 엉클브라이언과 함께 방을 같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첫쨋날은 브라이언 덕분에 혼자 받을 사용하게 되었고 둘째날과 셋쨋날은 각자 생활에 대한 부분, 그리고 축구와 골프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에 잠들고 했었네요. 물과 맥주도 챙겨주시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ㅠ 또한 여행 중 한 분이 몸이 안좋았는데 한분한분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이 분을 느끼면서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버스 타는 시간이 길었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민오게 된 이유, 군대 이야기, 아버지가 돈을 너무 좋아하셔서 영어 이름이 돈 등)

그리고 혼자 여행온 저에게 먼저 같이 걷자고 손 내밀어준 싱가포르 친구들과, 안식년 기간 동안 여행 다니고 계신 형님 부부들, 그리고 제 뒷자리에 군면제 부부 선생님들, 앞자리에 어머님과 함께오셔서 저의 인생사진을 남겨주신 분들 모두들 짧은 시간이였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행에 대한 언급은 말로 표현 하기 어려워 사진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고~
이번 여행을 하면서 딱딱했던 제 사고가 조금은 어느정도 말랑말랑 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갈지는 모르겠지만 삶에 대해 여유를 가지게 되었고 저 또한 여행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만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캐나다, 엉클 브라이언과 함께한 록키3박4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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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님 후기]
처음에 패키지로 가야할지 개인적으로 가야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오케이투어로 고심 끝에 결정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만족스럽고 강력 추천하는 패키지입니다!

저는 이병창 캡틴님&김성훈 가이드님과 로키 3박4일 로키투어 여정을 함께 했는데 아마 이 여행은 두 분이 함께 였기에 더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밴쿠버부터 밴프까지 장시간 버스 탑승이 제일 큰 고민거리였으나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이신 캡틴 댄이 운전해주시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들 그 자체가 여행의 하이라이트였고,
창문으로 펼쳐지는 풍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노래는 이번 여행의 감초 그 자체였습니다.
성훈 가이드님이 알려주시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 듣다보니 어느새 밴프에 도착해 있었어요. 뭔가 조금 더 똑똑해져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ㅎㅎ
또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한 화장실로만 골라서 중간중간 들르기 때문에 화장실 걱정없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일기예보 계속 체크하면서 혹여나 날씨 안좋으면 어떡하나 걱정이었는데 가이드님께서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스케쥴을 조정해주신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곤돌라는 정기점검 중이고, 헬기는 날씨 때문에 운행이 안되서 옵션관광 선택지가 없었지만 그 대신에 볼만한 관광지를 다니면서 또다른 아름다운 로키산맥을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거운 투어가 될 수 있게 섬세히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의 아름다운 하늘의 밴프, 이쁘게 눈 내리는 밴프 둘 다 모두 눈에 담고 갑니다.
신나서 카메라 셔터 열심히 눌렀었는데 대충 세어보니까 사진만 거의 1700장 가까이 찍었더라구요ㅎㅎ

3박4일 동안 묵었던 숙소들 컨디션 또한 준수했습니다.
특히 밴프숙소는 다운타운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특히 더 좋았어요.
밀플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게 짜주신거 같아요! 밀플랜 이용 안한다 하더라도 근처에 있는 식당이 어떤게 있는지 잘 알려주셔서 쉽게 찾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길고, 어찌보면 짧은 3박4일이라는 여정동안 새로운 인연도 만들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한가득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멋진 여행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내내 노력해주신 이병창 캡틴님과 김성훈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처럼 투어로 밴프 여행이 괜찮을지 고민하시다 후기글을 찾아 읽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저는 꼭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마 후회하시지 않을거에요! 그저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카메라가 눈으로 직접 보는 로키산맥의 아름다움을 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보는 풍경이 몇 배는 더 아름다워요.
다음에는 여름밴프 시기에 한 번 더 방문해서 야생곰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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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혷님 후기]
11월 중순에 로키/밴프 투어 다녀왔어요! 날씨는 적당히 춥고 아직 호수들은 얼지 않았고 눈도 적당히 쌓여서 풍경이 예쁘고 좋았어요! 롱패딩 챙겼는데 굳이? 싶었어요. 그냥 숏패딩 입으셔도 ㄱㅊ았어요.

예약 전부터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전날 전화 오셔서 다시 한번 변경사항 및 준비물 집합장소 등 친절히 안내주셔서 믿음직했고 편했습니다
이동하는 일정이 긴 여행이라 버스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버스도 크고 깨끗했어요. 와이파이, 충전도 되었고 창문도 크고 깨끗해 가는 내내 풍경 구경하면서 즐겁게 갈 수 있었어요.

병창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세요. 긴 여정 내내 안전히 운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여행하는 동안 홀리ㅎㅎ한 노래들을 버스안에서 빵빵히 틀어주셔서 예쁜 풍경 보며 영화보는 것처럼 즐거웠어요. 성훈 가이드님께서도 해박한 지식으로 가는 내내 많은 것을 선명해 주셔서 배움도 많이 남는 보람된 여행이었어요. 가는 곳 마다 역사부터 유래, 최근 이슈, 뷰포인트,맛집, 그리고 제일 중요한 화장실 ㅎㅎ 가이드님께서 화장실을 꿰고 계세요ㅎㅎㅎ좋고 깨끗한 화장실 알아서 알맞은 타이밍에 보내주셔서 넘넘 편한 여행이었어요.

호텔도 다 깨끗하고 샴푸,컨디셔너,바디클렌져,드라이기 다 있었고 무엇보다 수건이 많아 좋았어요. 수영장이나 온천 갈 일도 있어 수건이 많이 필요했거든요! 곤돌라가 보수공사로 이용이 어려워 넘 아쉬웠는데 여행사 측에서 알아서 온천 코스를 추가해 오히려 좋았어요. 유황온천 즐겼더니 피부가 보들보들ㅎㅎ 호텔조식도 만족스러웠고 밀플랜도 알아서 맛집으로 쏙쏙 골라두셔서 그대로 따르셔도 좋아요.

밴프 다운타운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부족해 아쉬웠지만 날씨가 나빠지기 전에 한 곳이라도 더 좋은 곳 보여주시려는 가이드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최대한 이쁘고 좋은 곳 많이 보여주시려고 애쓰신 가이드님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번 여행에는 학생이 별로 없고 어르신들이 계셔서 어르신들 요구대로 건강관련 삽이나 술파는 상점 등을 일정 중간에 넣으셔야 했는데, 학생인 저희 최대한 배려해주시고 쇼핑시간 동안 다른 곳에서 놀 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

여름에 오면 호수에 손도 담가보고 날씨도 더 좋을 것 같아 또 오고 싶네요. 가이드님 기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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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C.님 후기]
안녕하세요 10/10-13,2023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로라 가이드님과 함께한 최하나입니다. 캐나다에 오래 살았지만 로컬이라 그런지 막상 기회가 닿으면 다른 곳으로 가게되고, 벤프 여행을 제대로 한번 못 해봤는데요. 다녀온 소감으로는.. “내가 그동안 진짜 캐나다를 몰랐구나” 하는 것입니다.

광활한 자연과 동물이 주인이 되는 곳, 인간인 우리가 잠시 손님이 되어 머물렀다 가는 이곳은 자연을 잘 보존한 캐나다를 참으로 맛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겨울 투어라 생각하며 눈을 조금 더 기대했던 저에게, 가을 투어 또한 아쉽지 않게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정성어린 곳곳의 일정 외의 풍경으로 가이드님께서 또다른 채움을 주셨습니다. 이제 한번 와봤으니 됐다.. 일까요? 아니요, 여전히 겨울산도 여름산도 궁금케하는 매력 넘치는 벤프입니다.

벌써 지인들이 로라 가이드님과 함께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 가시는 분들은 벤프 곤돌라 강추해요! 요금 생각해서 안 올라가셨다가는.. 큰 하이라이트를 놓치시는 겁니다 (저도 멀미가 심한 편이라 멀미약 먹고 탔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숙소까지 너무 좋은건 안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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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감사합니당님 후기]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여행사를 끼고 투어를 해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오케이 투어를 갔다 오기 전엔 해외 여행 시 ‘여행사를 끼고 패키지 투어를 왜 다녀?’ 라고 생각하며 실은 여행사 투어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고, 한국에서 약 2년 동안 네임드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일을 하고 온지라 나름 서비스직에 대해 좀 안다는 생각과 자만한 마음으로 여행사 투어와 가이드 님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세계 유명 국립공원 banff 를 간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났던 건 제가 생각한 여행사 투어가 아닌 좋아하는 과목의 학교 수업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저희가 출발했던 abbotsford에서 첫째날 숙소였던 comfort inn&suite, salmon arm 까지는 중간, 중간 멈춰서 볼 site가 없어 화장실이 아닌 이상 버스로 하루종일 달렸습니다. 첫째날 뿐만이 아니라 투어를 하는 기간 동안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근데 그 버스 타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엉클 브라이언 가이드 님은 투어의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역사를 좋아하고, 정보 등 듣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록키 산맥과 관한 정보 및 각 site의 설명, 거기다가 캐나다의 알짜배기 information 등 찾아보지 않으면 모를 것들과 더불어 캐나다에 오래 사시고, 경험해 보시고, 직접 공부하셨기에 저희에게 전달해줄 수 있었던 지식들을 들으면서 이동한 시간은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차로 이동하는 내내 많은 설명을 해주셔서 그 설명을 베이스로 다양한 시각으로 즐겼던 rocky & banff 였습니다 :-)

저는 그래서 이동하는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여행지를 가지만 그 이동하는 시간을 담당 가이드 님이 어떻게 활용하시는가에 따라 여행자의 여행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겠구나 하면서 말이지요.

엉클 브라이언 님의 스페셜 스팟들 방문은 진또배기 타이틀의 못을 박아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습니다. 시원한 공기, (날씨가 좋다면) 다 보이는 산맥과 보고도 믿기지 못 할 투명한 호수 ··· 저 정말로 3박 하는 동안 사진 1,000장 찍었습니다

엉클 브라이언 님의 가이드 열정에 도전 받고, 여행사 투어에 대한 눈이 생기고 높아진 거 같습니다.
오케이 투어 와 엉클 브라이언 님 같은 여행사 & 가이드 님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용

그리고 캡틴 댄 님의 버스 청결함 유지는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주기적으로 버스 내부 환기에 세차, 청소 까지 ··· 버스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편안한 이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박 4일 동안 힘써주시고 가이딩 해주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잊고 싶지 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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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님 후기]
안녕하세요 :)
저는 어머니와 항상 여행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일전부터 항상 캐나다 로키산맥과 벤프 가고싶다고 노래 부르셨거든요. (귀에서 피날정도로..)

긴 연휴를 맞이하여 어머니와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5개월 전부터 예약해서 여행 중에 3박 4일 로키투어 패키지를 너무너무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같이 함께한 사람들, 날씨 그리고 유쾌하신 가이드님과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전 이끌어주신 오퍼레이터 기사님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요. (56인승 대형 버스를 운전하는 분들은 운전 기사가 아니라 오퍼레이터로 칭한다고 해요!- 엉클 브라이언이 알려주심)

특히 3박 4일간의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유쾌하고 재밌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엉클브라이언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ㅠㅠ 경험치가 많으셔서 그런지 확실히 벤프, 록키, 레이크 루이스 등의 명소는 물론이고 숨은 히든 스팟들(마운트 롭슨, 페이토 레이크, 보우 레이크 등)도 데려가 주시고 캐나다 전반에 대한 설명과 투어 덕분에 시야가 한층 더 깊어졌어요. :)

아참,, 제가 여행 중 큰 일교차로 목이 부었는데 아침에 약까지 잊지 않고 먼저 챙겨주셨어요 ㅠㅠ (감동..) 딱 보고 성룡 같으셨는데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서 말씀 안드렸어요. (젊은 시절 더더욱 멋지셨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보여주고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기회에 또 뵈어요. 록키투어 희망하시는 분들은 브라이언의 3박 4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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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님 후기]
23.10.11~15 밴프 투어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밴프에 다녀온 어학원 친구가 오케이투어를 추천해주어서 저도 따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살면서 이번이 두 번 짼데, 솔직히 말해 선입견이 있는 상태였어요. 지난번 경험했던 패키지 투어는 자유시간이 거의 없었고, 이동과 숙박이 불편해 만족스럽지 않았었거든요. 그냥 제가 여행사 투어 재질의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그 다음부턴 자유여행만 고집하고는 했어요. 하지만 이번 밴프 투어를 통해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떠날 때까지 몸 편하고 마음 행복한 여행은 처음이었어요.

저는 성격상 제가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을 불안해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가족이든, 친구든 동행자가 있는 여행에서는 제가 모든 일정을 계획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비록 몸은 힘들지라두요. 이번 밴프 투어를 시작하며 긴장했던 마음은 그런 이유에서였을 거예요. 첫날 투어버스에 타서까지도 일정표를 이 잡듯이 봤었던 저였습니다. 근데 어느샌가 그저 편안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담당 가이드셨던 Uncle 브라이언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주요 관광지 +a로 데려다 주셨던 장소들 전부 절경이었거든요. 가능한 많은 스팟 보여주려 노력해주시는 모습 감동이었구요. 캐나다 땅덩이가 크다보니 아무래도 이동시간이 길 수밖에 없는데, 그 사이에 세계지리 선생님처럼 해주신 설명들 덕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일타강사 강의 듣는 기분! ㅎㅎ

더해서 꾸준히 일기예보 체크하며 노련하게 일정을 조정해주시는데 그때부턴 완전히 믿고 맡겼던 것 같아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데려다 주시는 대로 놀고 먹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밀플랜에 자유식이 포함된 점도 제게는 큰 메리트였어요. 여행 가서 한두끼 정도는 원하는 곳에서 오붓하게 먹고 싶기도 하잖아요. 저는 특히나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단둘이 떠난 여행이라 그런 욕심이 더 있었거든요. 플랜 8번 중 두번은 로컬에서 자유롭게 식사했어요. 숙박했던 호텔도 내가 이 돈 내고 묵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았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안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 망설여지시거나, 저처럼 불안이 많은 분들께도 요 밴프 투어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덴 기사님께도 후기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여행 내내 경유지 설 때마다 매번 차창 닦고, 환기 해주시는데 제가 다 죄송할 정도로 반짝반짝… ㅠㅠ 덕분에 쾌적한 여행 다녀왔어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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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제색님 후기]
록키 3박4일! 대장정의 감동을 공유하고 싶어 급하게 후기 올립니다~^^
거의 만석에 가까운 인원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즐겁게 이끌어 주신 캐서린 가이드님과 베스트 드라이버 댄 부장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8년 전 OK여행사를 통해 이미 록키투어를 했었기 때문에 강행군인 건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요--;
(그때도 만석에 인솔은 앤드류 이사님이었는데 좋은 음악과 엄청난 록키 강의로 감탄사 연발하며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후기 못 올린거 같은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행 갈 때 기대가 없으면 돌아올 땐 감사와 감동만 남는다는 것이 나름의 꿀팁이라~안전 귀가를 목적으로 출발했습니다.
결론은 안 갔으면 어쩔 뻔ㅋㅋ~~??^^
그럼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다는 건 심각한 록키 앓이인지 깨떠린 가이드님 앓이인지 며느리도 모른다는~ㅎㅎ 어머님들 호응이 대단해서 캐서린 가이드님 팬 클럽 결성되는 줄 알았습니다요!^^

비슷한 시기에 여행하신다면 방수되는 겉옷~잠깐 잠깐 비 맞을 대비?를 하시면 좋고요~4일 중에 하루 비가 제법 왔었는데 신발도 젖고 추웠습니다. 레이크 루이스 호텔서 비옷 판다는데 비닐 조각같더라고요. 초등생 아이의 꿀팁으로 목베개ㆍ수영복ㆍ셀카봉ㆍ멀미약(엄마 생각으로는 구지...^^;)차에서 잘 준비를 잘 해야 한답니다ㅋㅋㅋ
3박4일 동안 함께 했던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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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님 후기]
이번에 캐나다에 인턴쉽을 오면서 이곳 저곳 많이 다녔지만 로키만큼 기억에 남는 곳은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는 곳곳이 다 그림같고 동화같은 아름다움이었어요! 살면서 꼭 한 번은 와봐야하는 곳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가이드님도 가는길 곳곳의 숨은 이야기 보다리를 풀어주셔서 장거리 여행이지만 하나도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ㅎㅎ
다음에는 꼭 부모님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은 곳이고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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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짱님 후기]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3박4일로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멀어 차로 많이 이동해야 하는 빡센 일정이었음에도 중간중간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여름 투어 막바지로 10월초에 왔는데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에 올라 간게 제일 짜릿했어요! 그리고 저녁먹고 나면 근처에 할 게 없는데 호텔에 수영장이 있어서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오는 것도 좋지만 패키지로 가면 확실히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부부로 오신 분들도 많아서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가족이랑 같이 오고 싶네요(다음에 온다면 더 길게 오고싶어요)ㅎㅎ
베테랑 앤드류 가이드님, 드라이버님과 함께해서 너무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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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님 후기]
마감전 마지막 로키4박5일을 신들의 축복속에 최고의 날씨와 최고의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 무사히 마쳤습니다.5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을 각각의 이름도 기억해 주시면서 자상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즐겁게 마치게 해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밀플랜. 가는 식당 마다 한국에서도 먹기 힘든 메뉴로 입도 즐겁게 해주시고 영화와 여행에 맞는 음악까지. 환상의 팀웍이었습니다. 로칼여행객들을 위한 마지막 맛집 추천도 최고.
내일부터 벤쿠버 떠나는 날까지.끅 섭렵하고 가겠습니다.ok투어는 이런 가이드 덕분에 승승장구 할겁니다. 겨울 오로라 여행ㅌ대도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하고 싶네요.
가이드님 수고하셨고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콜롬비아빙하에서의 태극기 는 최고의 이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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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빙님 후기]
캐나다로 인턴쉽을 오면서 로키여행은 한번 꼭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날씨도 너무 좋고 박학다식하신 가이드님과 여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 가는 길이 멀고 버스 안이 지루하기도 한데 가이드님께서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웃음포인트도 종종 던져주셔서 여행길이 늘 즐거웠던 것 같아요 ㅎㅎ 여행지에 맞는 음악부터 영화, 장소에 얽힌 이야기등은 자유여행으로 왔다면 몰랐을텐데 이렇게 여행사를 통해서 오니 알아가는 것도 많고 여행이 더욱 알찼던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끼리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고 도움 주시려는 가이드님 덕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숙박시설과 밀플랜 모두 만족스러워서 로키 여행을 고민하는 주변인들에게 꼭 오케이 투어를 추천하고 싶어요!! 3박 4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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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님 후기]
바다보다는 산이 좋아 선택한 록키 일정입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코 끝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나무와 산들, 마음 아픈(?) 빙하까지..
엉클 브라이언님의 귀에 쏙쏙 박히는 맛깔난 설명과 연륜에서 묻어나는 최고의 스팟 인도^^~
캡틴 대니님의 편안한 운전과 청결의 호흡은 최고입니다
낯선 이들과 함께하는 3박4일 일정이 편안하고 충전되는 시간이 될수 있도록 애써주신 엉클브라이언님과 캡틴 대니님께 감사하며..
말해뭐해 록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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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선님 후기]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캐나다 로키로10월11일 노랑풍선을 통해 예약하고 아내랑 나섰다. 에어캐나다를 이용 벤쿠버로 입국하여 간단히 벤쿠버관광후 다음날 다른일행들과 로키벤프로 여행을 떠났어요.
캐나다 자연풍경은 상상이상 이었다. 특히 우리일행은 리더를 너무 잘 만났다.
30년이상 이민생활과 특별한 지식에서 나오는 지구역사 빙산태동 캐나다정책 우리가 가는 관광지의 역사적배경 그리고 상세설명은 여행을 더욱 흥미를 가지게하고 참여시켰다. 일행인원이 많음에도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하면서 일행구성원 전원과 컴뮤케이션 하는 모습에 큰 감명과 고마움을 느꼈다. 우리그룹의 리더는 “엉클 브라이언"이다. 그룹리더를 너무 잘 만나서 세심한 설명과 그룹통솔로 마찰없이 이번여행은 웃음속에 서로인사하고 배려해 주면서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특히 현지 날씨예보와 교통상황, 현장실시간영상을 우리에게 공유하면서 우리를 위해 일부일정 순서를 조절해 주면서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나은상황속에서 여행을 즐기게 해 주셨다. 엉클브라이언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여행도 노랑풍선을 통해 준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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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경님 후기]
로키벤프 3박4일을 OK TOUR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다녀욌다. 너무나 환상적인 캐나다 자연풍경에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이상품은 정말 알차게 구성된 권할만한 상품이다. 특히 우리그룹 리더인 엉클 브라이언님은 위트와 해박한 지식에 빵빵 터지는 웃음속에 여행할수 있었다. 특히 날씨예보가 나뻐서 적절하게 일정을 조절해 주셨다. 특히 자비로 BowLake와 Crowfoot Glacier까지 경험하게 해 주셔서 정말 크게 고마웠다. 안전운전 해 주신 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변에 캐나다 여행은 OK Tour여행사를 적극 권유 해 주려한다.
지금껏 다녀온 30 여개국을 통틀어 최고의 가이드님을 만난것 같아 이번 여행기간 시간이 최고로 빨리흐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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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님 후기]
20년만에 다시 찾게된 캐나다 록키!!!

록키 여행의 운전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저로썬,무조건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겠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흔히 패키지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 전혀 없이 꼼꼼하고 세세하게 챙겨주신 “최다니엘”가이드님 덕분에 마음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운전해주신 이사님(성함를 까먹어서 죄송합니다)께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행해주셔서 차안에서 멀미 한번 못느끼고 꿀잠 자며 다녔네요.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록키를 더더욱 자세하세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숙소도 전부 너무 깨끗했고, 밀플랜은 끼니마다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부분 선택을 했는데, 한식당들 전부 너무 맛있었어요. 아침 김밥도요!
밀플랜 망설이시는 분들... 저녁은 몰라도, 점심은 꼭 신청하세요!!!

지난주 여행에서 눈보라가 쳤다고 들었었는데, 저희 가는 내내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로 아름다운 록키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만족도 10000000%의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과 가이드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했어요!!!

그리고 코로나 전부터 상담해주셨던 상담사 메이님도 감사해요~
메이님 덕분에 다른여행사 더 안알아보고 코로나 후에도 바로 오케이여행사로 선택하게 됐던거 같아요.

그럼 모두 행복하시고, 20년 후에 또 뵐 수 있기를 기약해 봅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20년전 아이스필드 사진입니다. 우연히도 동일 디자인 차량까지 탑승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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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님 후기]
아이와 함께 캐나다 처음 여행 왔어요
풍문으로만 듣던 록키 산맥과 루이스 호수가 눈앞에 쫙~~~
글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감동 감정들이였어요.
여름 록키도 한번 더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캐나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이런 투어에 꽃은 가이드 분인데 저희 그룹은 다니엘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즐거운 여행 이였어요
유쾌 하시고 유머 있으시고 그리고 캐나다에 관한 얘기들 직접 만드신 맵 이런 것들 보면서 감동 이였어요
정말 멋진 분과 여행 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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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님 후기]
록키 방문은 4번째이다.
3번은 아이들과 조카등 왔었는데, 이번 여행은 남편과 함께였다. 급조한 여행이었다.
남편은 첫 록키 방문이다. 막바지 노란단풍과 눈 쌓인 록키산들을 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오길 참 잘했다 싶다.
언제봐도 웅장함과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수 있는 이 곳.,대니얼 가이드님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더욱 특별했다. 어쩜 이렇게 많은 공부와 준비된 가이드님임을 알수 있었다. 유쾌한 윗트에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곁들이고 또한 손수 준비한 캐나다 지도까지 ~감사합니다.
또한, 편안한 여행, 안전한 여행을 할수 있도록 3박4일 수고해주신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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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님 후기]
여행 다녀온지 어느새 일주일이 흐른 지금
밴프에서의 시간이 그저 꿈처럼 느껴집니다.
앤드류가 이동중 했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알맞는 정보들은 여행에 재미를 더해줬고 가끔하는 농담에 웃음도 끊이지않았다.
그의 말대로 밴프 여행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만큼 좋았다, 사진을 수없이 찍없음에도 내 눈에 담긴것보다 못한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집에 돌아온 지 일주일 장도가 흐른 지금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다가 문득 숙소를 검색해봤는데 이 가격인데 우리가 거기에 묵었다고?? 싶은 정도,
밀플랜으로 먹은 밥도 이 가격으로 이정도면 완벽하다 싶었는데...가성비도 이런게 없을정도다.
다음번에는 여름 밴프의 모습도 보고싶을뿐이다.
여행을 가기로 결심하신 분들은 밀플랜과 선택 관광 모두를 즐기시길 권장하고, 호텔에는 슬리퍼가 제공되지않으니 나처럼 호텔에서 불편하게 보내지않길 바란다.
이상 뇌물로 받은 계란후라이가 생각이나 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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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님 후기]
친구들 5명과 언니를 뫼시고 떠난 6명의 캐나다 로키여행..
우기때라 다소 날씨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다행이 중요한 지역에선 날씨가 도와줘 여행의 백미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긴 이동시간 시간이었지만 김은정(캐서린)가이드님의 옥구슬 같은 음색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지역마다 박식한 상식으로 꼼꼼히 설명해 주어서 많은걸 알게 되었고
센스넘치는 진행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은 시간 이었습니다..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니한테 경로석을 해주시는 센스 또한 감사 했습니다.

* 긴 여정 청결하고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님 너무 감사 했습니다.
빅토리아 일정을 맡으신 윤용집 기이드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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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님 후기]
록키 3박 4일 투어를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차량 이동 중 지나가는 자연경관의 역사 및 지식들을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록키 특성 상 이동시간이 여행의 절반가량 되는데, 하루종일 계속 지식을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적당한 휴식과 재치로 필요한 정보만 쏙쏙 알려주시는 방식이 제 여행 스타일에 맞아서 편히 여행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동 중간에 틀어주시는 가이드님의 플레이리스트 음악도 자연과 잘 어울려서 2배로 더 좋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주로 잔잔한 음악 또는 클래식, 인디언 음악이었습니다)

록키산맥 비성수기에 가서 볼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없었지만,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아쉬우니 보여드린다는 야생지역까지 잘 관람한 덕분에 순록을 볼 수 있었어요!

몇 가지 아쉬운 점은 비성수기의 날씨라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없고, 액티비티를 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선택관광 옵션이 곤돌라만 있었는데요! 이 점을 사전공지가 됐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패키지 가격에 식사금액이 불포함입니다.
저는 패키지 가격 내 자유식 2회를 제외한 식사금액이 포함된 줄 알았는데요. 이 점도 사전공지 됐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자유식 2회 제외한 식사는 밀플랜으로서, 캐나다 현금으로 기사님 팁과 같이 드려야해요 식사 팁 포함 $132였고 가격과 맛은 만족했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다가 갑니다 :)

[!!준비물 팁!!]
*호텔 내 슬리퍼 없으니 개인 슬리퍼 준비

*호텔 2박을 같은 곳에서 머무르는데, 수영장 있음 수영복 챙기기
(시설이 엄청 좋은 건 아니고, 작은 온수풀&일반풀&슬라이드 1개 있었음)

*10월 말에 간 여행이었는데, 록키산맥쪽은 영하 20도 이하까지 떨어지니 꼭!!! 패딩&장갑&따뜻한 신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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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님 후기]
평생 잊지 못할 기억 가져 갑니다.

출발 3일전 내린 첫눈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오히려 최고의 경관을 보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가이드께서 이동하면서 좋은 장소 많이 내려주시고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주셔서 더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눈내린 산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루이스 호수 절경
.밴프 사인앞에서 엘프를 코 앞에서 볼 수 있었던 기회
.밴프에서의 1박
.밴프 정상 가는 곤돌라와 정상에서의 록키 360도 뷰
.에메랄드 빛 호수, 내츄럴 브릿지

윤용집(브레드) 가이드분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하늘의, 록키의 정령이 저희 15인에게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셨나봅니다.

고생해주신 가이드 선생님 덕분에 모두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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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림님 후기]
3박 4일동안 ‘윤용집(브레드)’가이드님과 함께 록키투어를 했어요.
일정표에 없는 멋진 곳들도 데려다 주시고 여행하는 동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
투어 오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밴프에 눈이 내려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길이 얼지 않고 날씨도 좋아 안전하게 잘 다녀왔네요.

레이크루이스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제가 살면서 본 호수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호수였답니다.
또, 투어 중 하루는 밴프 안에 있는 숙소에 지냈는데 그 덕분에 밤 늦게까지 밴프의 풍경,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었네요. 엘크도 가까이서 보고 인생샷도 많이 찍으며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가이드님께서 장시간 운전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친 기색 하나도 없이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주시고 투어하시는 분들 한 명, 한 명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넘넘 감동받았어요 ㅜㅜ
가이드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관광이 아닌 찐 여행을 다녀왔네요. 자유여행만 다니다 투어는 처음이었는데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투어였어요><

3박 4일동안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신 ‘윤용집’가이드님께 감사의 말씀드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이드해주세요. 다음에 또 캐나다 방문하면 투어는 꼭! 오케이투어에서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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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님 후기]
10월 27일 여행 출발 전에 날씨 때문에 걱정했어요. 주변에서 록키는 여름이 젤 좋다 하고, 한파와 눈이 와서 추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최고의 여행을 했습니다! 겨울왕국처럼 맑고 아름다운 경치와 아직 얼지 않은 투명한 호수가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윤용집(브레드) 가이드님 열정적인 설명과 디테일에 여행이 더 빛났습니다. 대형차가 아닌 장점을 다 누릴 수 있도록 숨은 포토 스팟, 좋은 곳들마다 멈춰 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더 알찬 여행이 되었어요. 자유여행이었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것들도 많이 배웠습니다. 앨버타 주의 대표 맥주와 사과도 알려주셔서 맛난 간식도 먹고 호텔에서 빙하처럼 시원한 맥주도 맛보니 더 좋았습니다. 엄마, 이모와 함께한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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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님 후기]
3박4일 오케이투어를 통한 록키산맥을 다녀왔는데 정말 내 인생에 새로운 한페이지를 장식한 여행 이였다

캐나다에 온지 하루만에 떠난 여행이라 끝나는 날까지 시차 적응하는데 힘 들었는데 시차적응 힘듬을 잃게 하는 여행이였다

투어 버스에 처음 탔을때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가이드(김성훈)님 인상이 너무 좋아 이번 여행은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만족스러운 가이드님에 설명 유머 스러움 환경에 딱 맞는 음악 선곡 무엇보다 막힌이 없는 설명은 여행 기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3박4일 동안 우리 안전을 책임질 캡틴(병철님~성은 생각이 안남ㅋㅋ)기사님 묵묵하게 너무나 편안 안전운전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번 록키산맥 여행을 통해 대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 나 나약하고 작은 존재이며 자연에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여행이였다

마지막으로 3박4일 록키여행은 내 인생에 정말 잊지 못 할 여행 이였으며 다시 한번 캐나다 여행을 한다면 당연히 오케이 투어를 통해 여행을 할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이번 가이드님과 기사님 다시 한번 더 만나 함께 했으면 하는 기대를 하면서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여행 힐링이 되는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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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님 후기]
2023.11.9~11.12(3박 4일) 록키여행 환상적이었다.
세번째이지만 올때마다 맛이 다른 느낌.
볼거리는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올려져 있으니 생략...
북미의 역사와 지리에 해박한 가이드님의 자세하고 유머스런 설명으로 재미있게 북미 이해에 큰도움이 되었다.
식사도 손색이 없었으며 안전과 건강에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편안한 여행이었다.
안전운행을 맡아주신 캡틴님! 왕복2,000 여 키로미터를 단 한차례의 급정거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승객을 배려려해 주시는 깊은 마음, 한마디로 감동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캐나다를 다시 찾을때 만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케이투어!
캐나다를 찾으면 "오케이투어"가 연상되도록 더욱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지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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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투어**
- 밴쿠버 : 604-893-8687
- 버나비 : 604-939-9963
- 토론토 : 416-512-8687
- Toll Free : 1-877-55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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