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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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Jul 28 2023, 13:51 · 7759 Views
2023년 7월의 록키여행 후기 #4
Posted by Ok Tour
[아인이네님 후기]
저는 걱정이 많고 예민한 사람이라 혼자 여행할때도 사전 준비를 많이 합니다. 특히 장거리 버스 이동을 동반하는 경우 투어 코스보다 숙소 컨디션 및 화장실!!!! 관련된 후기를 꼼꼼히 확인하거든요. 누군가에게 이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총평-
엄청 크고 깨끗한 버스였고 와이파이랑 휴대폰 충천 할수있는 usb포트도 있었어요. 차에 타자마자 가이드님이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부터 응급상황시 비상탈출구까지 꼼꼼히 안전교육부터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1시간~1시간반마다 근방에서 가장 깨끗한 화장실에 데려가주셨고 이동시간 내내 가이드님의 해박한 설명과 유머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저희 애가 비위가 약한데 화장실 잘 다녔어요. 덕분에 큰 걱정 덜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캡틴이 이 큰 버스 운전을 안전하고 편하게 잘하시더라구요. 베스트 드라이버 인정입니다ㅎ

-숙소-
밸마운트 Canada Best Value Inn / 캘거리 Hotel Blackfoot / 살몬암 Comfort Inn
3박 숙소 중 밸마운트 숙소가 좀 낡았지만 모든 숙소가 공통적으로 침구가 깨끗했고 이불이 폭닥해서 편안히 잘 잤습니다. 조식은 큰 기대없이 가시면 될것 같아요 ㅎㅎ 저는 아침에 토스트/커피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라 괜찮았습니다.

-식사-
저희 애가 입이 좀 짧고 예민한 편이라 밀플랜은 풀옵션 아니고 선택적으로 신청했어요(첫날 저녁 불고기 전골/둘째날 김밥)
결과적으로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어차피 가는곳마다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기도 했고 저녁에는 한국에서 컵라면, 컵밥 챙겨간거 먹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그리고 입이 짧다면 저희처럼 하시는것도 방법일듯 해요. 밀플랜은 어르신분들이 선택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 선택해서 간 밀플랜 식당 메인요리 반찬 모두 맛있었어요 또 아이가 매운거 못먹는다고 따로 없는 곰탕까지 추가로 주셔서 덕분에 입 짧고 예민한 아이 밥한그릇 뚝딱했어요. (김밥 추천입니다!! 아이도 잘먹었어요^^)

-루트-
투어 핵심 프로그램인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레이크 루이스/밴프 곤돌라 모두 너무너무 좋았어요.
설상차 타고 빙하를 직접 밟아보고, 빙하수 마시는 체험은 말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센스있게 태극기도 준비해주시고 ㅎㅎ 남극 세종기지 방문 안부럽습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세계10대 호수인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웠어요. 카약 타고 싶었는데 대기만 1시간이라 시간 관계상 어려워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밴프 곤돌라는 고소공포증있는 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할수 있지만 평범한 분들은 즐겁게 탈수 있습니다 ㅎㅎ 경치가 끝내주고요. 물론 이건 날씨 복이 좀 있으셔야 할것 같아요.

어린 아이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투어라 걱정이 많았지만 가이드님, 드라이버님 두분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록키 주요 스팟 투어 잘했습니다. 한국 돌아가면 이 웅장한 자연과는 동떨어진 빌딩숲에서 빡빡하게 근무하겠지만 당분간 록키추억으로 또 조금 버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한 분들도 다 좋은 분들이셔서 특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다들 건강히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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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님 후기]
로키 여행 일기 중에서

9시 30분이 되어 로비에 나가니 이미 OK여행사 대형 버스가 와 있다.
이번 여행은 밴쿠버에 본사가 있는 OK여행사에서 주관을 한다.
버스도 OK여행사 전용 관광 버스인데 좋고 와이파이도 되고 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좌석마다 있다.
오늘 관광은 밴쿠버 시내에서 이미 태운 사람들과 월요일부터 같이 관광을 한 11명을 포함하여 46명이다.

가이드 인 Catherin는 2세처럼 영어를 잘 했다. 전문으로 쉴세없이 설명을 해 준다.
가이드는 일반적으로 말을 잘 하지만 이렇게 청산유수로 한국말과 영어를 완벽하게 잘 하는 분이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했다.
박학다식하다. 수많은 가이드를 만났지만 단연 최고다. 우리는 좋고 실력있는 가이드를 잘 만났다.

더구나 운전 기사도 첫 날 우리의 밴쿠버 투어를 가이드 해 준 잘 생기고 재미 있는 대니여서 반가웠다.
Catherine과 Danny는 환상의 콤비다. 여행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나는 이제부터 로키 관광은 OK 여행사 전도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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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i님 후기]
밴프를 보러왔는데 록키에 반하고 가는 여행!
록키가 아름다운건 당연하지만 그것을 극대화해주는 건 가이드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표대로만 데려다주는 가이드를 지금까지 만나왔는데 그런 여행들이 제가 자유여행을 선호하게되는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록키는 차없이 다닐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여행사를 꼈는데, 이번 여행으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자유여행으로는 찾아갈 수 없는 숨겨진 명소를 찾아가주시는 멋진 엉클 브라이언님, 그와 함께 멋진 곳으로 데려다주시는 캡틴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이전까지는 어차피 유명한 곳으로 데려다만 주시는, 맛없는 음식점에 돈을 위한 기념품샵에 내려다주는 가이드만 만나다가 이번에는 정말 여행을 사랑하는 가이드분을 만난 것 같습니다
다음여행에도 같은 가이드님을 만나고 싶어요! 세상을 배웠습니다.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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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님 후기]
긴 여정을 재밌고 지루하지않게 설명해주신 다니엘 가이드님.
긴 여정을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제임스 이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녀가 있어 이동시간은 힘들었지만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그림같은 제스퍼, 벤프와 숨겨진 장소들의 멋진 장면은 이 힘듬을 모두 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웅장한 대자연을 이번 록키여행을 통해 실감할 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설명을 통해 더욱 더 캐나다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전에 신이사님을 통해 너무 재밌게 다녀오셨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역시나 오케이투어. 최고의 밴쿠버 한인 대표 여행사 다운 투어였습니다.
다시 한번 여행진행에 차질없이 준비해주신 다니엘님과 제임스님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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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율님 후기]
밴쿠버,빅토리아,록키 산맥에 갔는데, 그 중에서 록키 산맥이 제일 멋지고 좋았어요. 물론 다 예쁘고 대단하긴 했지만요. 특히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이 예쁘고 화려해서 록키 산맥 다음으로 좋았어요. 록키 산맥에서는 아사바스카 빙하에서 가족들과 빙하수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동생과 뛰어노는 등, 아주 많이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오케이 투어는 아주 멋있는 관광지,편안한 운전을 해주신 제임스 기사님 덕분에 가는 동안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가이드님도 재밌는 분이어서 투어가 두 배로 즐거웠어요. 물론 밴쿠버 가이드 님과, 밴쿠버 섬 가이드 님들도 아주 재미있는 분이었고요. 특히 밴쿠버 섬 가이드 님께서 저랑 제 동생에게 잘 대해 주셔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록키 산맥 가이드 님께 편지를 쓸게요.
다니엘 가이드님
록키 산맥 관광 가는 것 정말 제가 본 산들 중에
제일 멋졌어요!!! 가족들이랑 정말 즐겁게 놀았어요. 나중에 캐나다 다시 온다면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그리고 가이드 님의 설명도 정말 웃기고 재밌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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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님 후기]
전 세계 모든 사람의 로망인 캐나다 로키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그 감격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사람들이 왜 로키로키 하는 지 알것 같아요.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빽빽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자연은 사진으로 담을려고해도 사진이 다 못담더라구요. 날씨 복도 좋아서 좋은 경관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어요.
이런 여행이 가능한 것은 여행일정 동안 호텔 숙소며 식사며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일정의 오케어투어만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을것같아요

1. 캐나다 로키 전문 여행사 답게 오케이 투어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였는데, 차량 좌석이 정말 편안해서 오랜 시간 타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2. 다니엘 최 가이드님을 만나 간헐적 유머와 깔끔한 설명으로 지루하지 않았고 간간히 틀어주는 음악으로 로키를 더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여행자들이 숙소 들어갈때, 아침 조식 때에도 나와서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3. 그리고 2,700km 넘는 장거리 여행일정내내 청결한 차량(유리창이 얼마나 반짝반짝한지. 바닥은 먼지하나없고)관리와 안전운전 해주신 제임스 기사님~ 안락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짱이에요
캐나다 여행은 오케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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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6님 후기]
고3 수험생 생활은 하루하루가 순탄치 않다. 늘 모의고사 성적과 가망이 없는 내신을 보면 그저 한숨과 우울만이 공존했는데 이런 시기에 캐나다라는 기회와 자유의 땅에 딛을수 있어서 설레었고 한편으론 공부에 대한 부담도 함께 있었다. 그러나 넓게뻗은 호수와 맑고 파란 하늘을 보며 부담은 어느새 내려가기 시작했고 패키지투어를 하면서 만난 좋은 인연들 덕분에 새로운 마음과 다짐이 만들어졌다. ‘좋지못한 결과에 좌절하지말고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더 내일에 많은 노력을 쏟아보자, 이곳에서 만든 좋은기억들을 가지고 웃으면서’ 라는 생각을 많이했다. 캐나다의 파란 하늘처럼 내마음속에도 먹구름이 드리운 하늘이 지나가고 맑고 파란 하늘이 드리워서 이 파란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일수로는 얼마 남지않은 수능 열심히 준비해서 꼭 원하는 대학붙어서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이젠 그동안의 결과에 대한 좌절과 우울보다 많아졌다. 남들은 공부도 안하고 여행을 근 한달씩이나 가는것에 대해서 의아해하지만 나는 남은 기간 이곳에서 세상을 배우고 갈것이다. 다시한번 5박6일동안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좋은기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수있게 해준 모든 가이드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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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님 후기]
“로”망이었던 캐나다 여행을 우리 가족과 함께하니
“키”가 쑥쑥 자라는 아이들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엄마 아빠,
“투”정대신 사랑이, 무관심 대신 대화가
“어”느새 로키 산맥처럼 만들어졌어요!

“오”늘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케”익의 달달함이 아닌
“이”렇게 멋진 여행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투”어를 오케이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어”른이 되어 우리 아이들도 가족들과 함께 오케이와 로키에 올 수 있기를~^^

캐서린과 대니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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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님 후기]
내 인생에 전반부를 보내고 이제다시 후반부를 달려보기 위해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기위해 캐나다 여행을 하기로 했다. 벤쿠버 / 빅토리아/ 록키 3박4일 여행을 하며 나와. 남편은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남은 삶을 그려보고 지나간삶을 남겨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록키산맥 설상의 모습 처럼 거대사고 우장한 오습으로 서로를 품을수 있는 산이 되어 쓰러진 나무들이 자연 그대로 거름이 되는것처럼 우리도 이 생을 마감 할때는 너와 나에 ....그리고 누군가에게 거릉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에 이번 에행에 감사와 기쁨을 느꼈다
처음 만난 사람들, 처음만난 기사님 대니~ 가이드님 캐서린..
음__보조 인턴 기사님(성함을 몰라 죄송요) 너무도 따뜻하고가슴에 남는 분들을 만나 감사합니다
말없이 묵묵한 언어로 하지만 친젏한 인상으로 운전해주신 대니기사님~~최고의 베스트 드라이버로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토끼같이 예쁜 캐서린님 옥구슬이 쟁반에 굴러가는목소리와 친절은 이번 여행에 깊은 인상과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점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잠자리와. 알찬 일정에 지루함없이 애써주신. 캐서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OK 투어에 이런 훌륭한 두분이 계셨기에 우리들이 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록키 3박4일 여행이였습니다
이제 이 마음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가 남은 노년의 아름다운 산을 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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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레뚜리님 후기]
저는 밴프와 자스퍼를 3~4 번을 다녀왔는데 매번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월레는 로드트립으로 록키를 다녀오려고 하였는데 숙소를 미리 구하지 못해서 오케이투어로 왔어요. 카더린 가이드가 너무 친철하게 대해 주시고 여행 가이드 설명을 매우 열정적으로 하셔서 지루하지 않게 투어를 마쳤어요. 그리고 대니 부장님 역시도 매우 친절하시고 반겨주셔서 여행을 아주 편안하게 다녀 왔네요. 운전도 매우 편안하게 하셔서 버스안에서 잠을 종종 잘 수가 있었어요. 여행하는 동안 묵은 숙소도 깨끗하고 편하게 잘 수있었어요. 식사 또한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께 적극 추천 드려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버스안에 에어콘이 너우 차서 차 안에는 긴바지를 꼭 입어야 하고 바캍에 날씨는 매우 더워서 반바지를 입어야 해서 조금의 번거우름이 있었어요. 그리고 여행을 하는 동안 엄청 피곤함을 느 꼈어요. 피곤하지 않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로키투어를 가족들과 즐겁게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커더린 가이드와 대니 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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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바스카님 후기]
여 : 여름의 록키산맥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을 선물해주었다
름 :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랍슨마운틴과 설퍼산에서 바라본 전경
록 : 녹색빛으로 물든 레이크 루이스와 에메랄드호수
키 : 키가 내 키의 두배를 훌쩍 넘는 설상차를 타고 맞이한 새하얀 아싸바스카 빙하
3 : 삼각형 코스의 완벽했던 로키산맥 투어를 진행해주신 오케이투어!! 를 발견한 나에게
박 : 박수치며 칭찬해
4 : 4일간 길고 긴 버스를 타고가며 심심하지않게 로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신 캐서린 가이드님에게 감사인사드리고, 그 전에!!
일 : 일번으로 감사드릴 대니부장님, 장시간 운전으로 힘드셨을텐데 안전한 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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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님 후기]
이번 록키 여행은 결혼32주년 기념여행이다.
나는 11년전에 엄마랑 애들이랑 같이 여행한 적이 있지만 남편은 처음이다.
내가 남편에게 신분(?)이 드러나지 않게 조심하라고 했다.
말도 많이 하지 말고 질문도 하지 말라고. 그런데 첫날부터 말을 안 듣는다.
밴쿠버 공항에 월요일 아침11시 에 도착했는데 내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한국에서 온 한가족랑 이야기 하고 있다.
다행히도 같은 신분(?)이었다.

어제 아침에 호텔에서 식사하는데 자기는 평생 술, 담배, 한 적이 없다고 하고 군대에서도 안먹어서 선임한테 많이 맞았다고 했더니 그분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나 봐요" 그래서 내가 ,"근접했네요" 그랬더니 "목사님이세요" 라고 물어본다.
가이드인 캐더린이 질문할때마다 틀린 답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대답한다.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딴 사람들이 대답을 안하니까 그런다나.
비타민 사러 들어 갔다가 다들 사갖고 나가니까 눈치빠른 캐더린이 "목사님이세요?"라고 물어본다.
으이구 내가 그렇게 티를 내지말고 다니라고 했는데 말도 안듣는다. 하긴 우리 사진 먼저 찍어야 되는데 남들먼저 찍어 주느라고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여행은 여러가지로 최고의 여행이었다.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울리는 밴프의 풍경은 겨우 두번째로 보았지만 감동은 여전하다.
패키지로 여행을 많이 다녀왔지만 이번처럼 쉴 새없이 자기가 아는 지식을 다 이야기하는 가이드는 없었다.
대충 설명해 주고 재우는 다른 가이드랑 많이 달랐다. 더 좋았던 것은 풍경을 보면서 음악을 깔아주는것이 너무 좋았다.
내가 그럴때마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다 저장해서 페북에 올리니 패북친구 들이 다 좋아한다.
내 여행의 일상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최고의 찬사도 보내온다.
그 찬사를 이번 여행을 같이하고 고생하신 대니부장님과 캐서린 가이드분께 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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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ee님 후기]
2023년 7월18일부터 벤쿠버와 벤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페리를 타는 빅토리아 여행을 시작으로 록키 여행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계신 장인 장모님 ,누나 부부 ,미국에 계신 부모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공원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 공원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알라스카 크루즈가 항해 하는곳도 볼수 있고, 빅토리아와 부차든 가든 역시 역사도 알게되고 퇴직후 캐나다에서 가장 살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3박 4일의 록키 일정은 아주 알찼는데 아이스 필드에서 타는 설상차 벤프에서 곤돌라도 타고 세계 100위 안에 드는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레이크가 많고 에메랄드의 아름다운 색과 완벽한 날씨 편안한 숙소와 한국음식도 메뉴에 포함되어서 부모님과 어른들이 좋아 하셨습니다
록키 김 가이드님께서는 풍부한 경험이 많으셔서 우리가 꼭 봐야할 명소를 미리 알려 주셔서 놓치지 않게 이야기 해주셔 너무 감사했고 설명을 명확히 잘해주셔서 쏙쏙 기억할수 있었고 사진도 너무 잘찍어 주셨습니다
운전 기사님도 너무 편안하게 운전해 주셨습니다
오케이 투어를 통해 좋은 인연들 그리고 가족이 함께 너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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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자님 후기]
3박 4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웅장한 자연관경에 압도되어 눈에 담기 바빴고 사진에 담기 바빴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초록의 강산들, 가끔 나타나는 야생동물들.. 모든것이 완벽했던 상상 속 여행이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던 너무나 값진 시간이 되어 이번 투어에 대해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의 주변조차도 저에게는 그 경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버스안이라 사진이 잘 나오진 못해 찍진 않았지만, 만약 이 리뷰를 보고 계시고 투어를 고민하신다면, 저는 조심스럽게 ok투어를 추천 해 보겠습니다. 자연관경 뿐만 아닌 그에 걸맞는 가이드 Rocky Kim 씨는 우선적으로 설명에 흠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는 로키산맥 가이드의 경험이 매우 많습니다. 저희가 910기의 여행객들이고 그동안 그가 맡았던 사람들의 수가 자그마치 35000명 정도 된다고 하니 어느정도 신뢰가 가시나요? 또한 그는 재치있는 농담으로 잔잔한 버스 분위기에 한층 높아진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또한 고향이 부산인지라 약간의 사투리 조차도 저희 910기 여행객들에게는 큰 웃음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가는곳의 모든 정보를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여행객 개개인에게는 자신에 대해 한층 더 성장 한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부분 한식 혹은 중식 위주 이며, 자유식도 주어 여행객이 먹고 싶어 하는것을 먹게 하는 기회도 주어집니다.(스테이크 사진은 자유식 입니다.'메이플 리프' 식당) 또한 호텔의 퀄리티도 다른 좋은 호텔한테 꿇리지 않는 상당히 편안한 침대와 서비스, 조식등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에 대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드라이버가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그는 현재 은퇴나이의 운전수 입니다. 그러나 그는 운전대를 여전히 잡는 책임감을 보였습니다. 여행객들도 매우 만족하였고 그는 한국말을 꽤나 잘합니다. 이처럼 이 여행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시생활에서 휴식을 원하신다면 이런 투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식당에 가시면 1~2불 동전 팁을 놓고 가시면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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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님 후기]
로라가이드님이 꼭 봐주셧음 좋겟네요 !
저는 혼자 자유롭게 자주 여행다니고 패키지여행에 대한 사랑이 (매우)적은 사람입니다 ^^;
미국 출장 일정이 잡혀 그전에 나홀로 캐나다 록키산맥투어를 하게 됐습니다. 예상대로 투어는 바쁘게 흘러갔고 컨디션까지 최악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순간순간에도 정말로 좋았습니다. 버스에서 계속 쉼없이 알려주는 로라 가이드님과 베스트드라이버 제임스이사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매일 제 이름을 부르며 컨디션 체크를 해주던 스윗한 로라님의 아침인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또한 혼여행 멤버들 외 모든 분들과 함께 지내며 단체여행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는걸 느꼈고, 많은 곳들을 소개시켜주기위한 바쁜 일정은 오히려 감사하단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아무런 정보와 기대도 없이 떠난 록키투어는 제 여행 인생에 손꼽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해가 뜨면 뜨는대로 좋았습니다. 다녀온 지 한달이 넘었고 저는 평소처럼 한국에서 일하며 지내지만, 록키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며 혼자 실실 웃으며 힘을 내곤 합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긴 후기를 쓰게 될 줄 몰랐는데 로라가이드님과 제임스이사님, 그리고 함께한 투어 멤버분들이 저처럼 종종 추억을 떠올리고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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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님 후기]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3박 4일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예전에 수술하신 후에 음식에 예민하셔서 탈이 잘 나시는 편이라 밀플랜을 시키면서도 조마조마 했는데, 맛있게 잘 드시고 속이 편하다고 만족하셨어요. 숙소들도 모두 깨끗하고, 무엇보다 이동내내 피곤하셨을텐데 안전운전 해주신 상남자 츤데레 드라이버 레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뚝뚝하셨지만 섬세하게 여행객 분들 챙겨준거 다 안다구요..ㅋㅋㅋ 부모님이 패키지 여행을 많이 하신 편인데, 제일 앞에 앉으셔서 계속 레오님이 엄청 운전 잘하신다고 여행 내내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가이드 네이트님, 늘 다정하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해주시고, 밀플랜도 중간에 추가하고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루트도 잘 짜여있어서, 개인적으로 왔으면 이 루트들을 다 보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일정이 타이트해서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투어를 하지 못했으면, (진짜) 절반도 못봤을 것 같아요.

여름 벤프는 기대이상으로 너무 아름다웠고,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도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겨울에도 다르게 예쁠 것 같아서 기회되면 꼭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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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님 후기]
벤쿠버 1달차 워홀학생입니다
벤쿠버에서는 외국 어딘가에 나와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이번여행은 정말 신났어요!!!!
로키의 자연경관에 순간순간 압도당할때마다 내가 이걸보려고 힘들게 일했구나~ 싶었어요 너무너무 행복하고 황홀한 여행이었습니당 저는 특히 레이크 루이스가 좋았어요 벤프마을도 꼭 디즈니에 나올것같이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당 ㅎㅎ
패키지여행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같이 투어한 여행객도 다들 좋으셨고
특히 가이드 Nate님이 진짜 세심하시고, 록키뿐만아니라 캐나다에 대한 지식이 정~말 많으셔서 다니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장거리가 힘들지 않았습니다
운전기사 Leo님도 아침마다 굿모닝 인사하고 그새 정이 많이 들었어요 운전을 안전하게 하셔서 좋았어요
오케이투어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 겨울 로키여행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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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님 후기]
3박4일 로키 투어 정말 재밌고 아주아주 알찬 여행 이었습니다~~~ 대자연이란 무엇인가...자연의 웅장함에 압도 되어 버렸지요....~,,~
버스로 이동을 해야해서 이동 시간이 제법 길었지만 네이트 가이드님께서 가는 곳 마다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풀어 주셨고, 루즈해질 때 마다 본인의 경험담 등 저희를 깨워주려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실제로 효과도 있었구요^^ .또 버스로 가는데 아름다운 주위 풍경도 한 몫 한 것 같네요. 창밖을 카메라로 자꾸 찍게돼요.
도로가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전파가 잘(많이)안터졌지만 가이드님께서 심심한 저희를 위해 영화를 틀어주셨어요^^이거 정말 좋았어요ㅎㅎ. 네이트님의 세심함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캐나다 와서 외국 여행사를 이용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여행사는 한국 여행사가 좋아요. 일처리도 정말 빠르고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았어요. (버스 기사님 운전 진짜 잘하세요) 숙소도 완전 깔끔하고 좋았구요~ 같이 있는 수영장도 맘에 들었습니다~ 꼭 수영복 챙겨오세요ㅎㅎ
네이트님 그리고 기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여행갈때도 오케이투어로 갈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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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님 후기]
앤드류 가이드님, 대니 드라이버님과 록키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밴프, 록키산맥이 있는 곳은 출발지였던 밴쿠버와 거리가 있어서 첫날과 마지막날은 대부분의 시간을 버스에서 보냈어요.
출발하기 전에 긴 이동시간으로 인해 여행 시작도 전에 지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캐나다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 창 밖으로 펼쳐지는 걸 보니 괜히 걱정했다 싶었어요.
무엇보다도 버스 좌석이 뒤로 잘 젖혀져 매우 편안했고, 와이파이와 충전이 됐기 때문에 더욱 좋았어요.
화장실 갈 시간, 아름다운 곳에서 내려 사진 찍을 시간 등 중간중간 시간을 주시며 배려해 주셨어요. 예쁜 장소에서 좋은 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여행 내내 생각했던 건 혼자 왔다면 너무 힘들었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캐나다가 워낙 넓다보니깐 방문하는 곳마다 거리가 꽤 떨어져 있었는데 저는 그냥 창 밖 구경만 하고 가면 되니깐 편했습니다.
그리고 방문하는 모든 곳이 전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니 만큼 정말 많은 자동차들이 있었는데, 드라이버님이 알아서 주차해 주시고, 데리러 와주시니 정말 편했습니다.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왔더라면 구경도 전에 지쳤을 것 같아요.

식사 같은 경우에는 오케이 투어의 밀플랜을 따르거나 자유식을 먹으면 되는데, 자유식을 선택해도 가이드님이 밥 먹을 만한 식당을 추천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밀플랜이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은 자유식 추천합니다!
3박 4일 동안 정말 편하게 아름다운 풍경 보며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절대 혼자 여행은 못할 곳이에요!! 편하게 투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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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님 후기]
오케이투어를 통해 두번의 로키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번은 앤드류 가이드님과 작년 9월 초 막바지로 로키여행을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그때에도 같이 여행오신 분들 한 분 한 분 잘 챙겨주시고 재밌으셨죠.
두번째로는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앤드류 가이드님과 또 로키투어를 오게 되었습니다! 1년 사이에 더 젊어지신 재밌고 스윗한 가이드님덕에 부모님 두 분 모두 여행내내 행복해서 기절할 것 같다라는 말을 담고 다니셨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봬고 이렇게 좋은 여행을 오케이투어를 통해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특히나 여행 셋째 날, 이동하는 시간에 여태 봐온 밴프 주변의 풍경들이 모두 담긴 명작 ‘돌아오지 않는 강‘을 틀어주시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옆에 그 풍경을 보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진짜 좋아요,, 졸려도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이동 중에도 계속 로키에 대해 재치있게 깔끔히 설명해주시고 맛집 추천도, 각각의 여행자분들 편의도 다방면으로 살펴주시구요. 정말 로키여행은 꼭 오케이투어로 가세요,,, 제발요. 저도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다녔답니다 일년동안!!!!

참고로 4일동안 오케이투어에서 준비해주시는 식사를 ‘밀플랜’이라고 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해주십니다! 자유식도 좋지만 로키 여행 중에 들려서 드실 수 있는 건 거의 패스트푸드밖에 없어서 밀플랜이면 든든하게 뭘 먹어야 될지 걱정 없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7월, 두번째로 오는 투어였기에 뭐라도 기록하고 더 배우고자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한 투어에선 설명해주시는 것들 모두 메모하고 공부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회상하며 핸드폰 메모장으로 일기도 빼곡히 적으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친구들, 연인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온 몸을 로키의 대자연에 맡겨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넓어짐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솔직히 차량, 국립공원 티켓 준비, 음식, 코스 등 모두 생각하면 오케이투어와 같이 패키지 여행이 최곱니다 특히나 가족과 올 땐요^^* 근데 이제 오케이투어를 곁들인,, 환상,,) 그냥 투어에 자리 남았다면 꼭 그냥,, 가세요,, 제발!!!!

아 참고로 잘생기신 대니드라이버님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해주십니다^^ㅎㅎ 다들 아름다운 로키여행 오케이투어로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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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님 후기]
캐나다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왔는데, 로컬의 오케이 투어, 엠마님의 친절하신 여행안내로 3박 4일 록키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오신분도 계시고, 미국에서 오신분들, 현지에서 사시는 분들이 아이들 여름 방학기간이라서, 여름 휴가철이라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많이 오셨더라구요. 저도 마찬가기라서 딸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함께 왔네요. 로키투어는 처음부터 큰 기대가 있어서 혹시나 큰기대에 못미치면 어쩔까 싶었는데, 그건 큰 오산ㅋㅋ 눈앞에 펼쳐진 진풍경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함께 못해서 너무 미안할 정도로 아름답고, 감탄만 하게 되었어요. 제 딸도 데려와줘서 너무 감사하단 말까지 하더라구요ㅋ 찍는 곳마다 액자그림이구요, 끝없이 이어지는 록키를 찍는건 큰 재미와 감동이었어요. 밴프국립공원에 위치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호수. 설상차로의 빙하투어, 설퍼산 정상에 오르는 곤돌라탑승. 이 여행의 핵심인데 후회없는 일정입니다. 글구, 오랜경력과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계신 Andrew이사님의 박학하신 가이드설명과 위트로, 여행내내 웃음이 가득했구요ㅋㅋㅋ. 일행분들도 다들 재밌으시고, 정도 많으시고, 예의있으셔서 가는 날이 왠지 헤어짐에 아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를 포함해 남은 일정들이 모두 있으시니, 모두들 안전한 여행 잘 마치시길 기도 드렸습니다. 캐나다 첫일정인 록키투어, 마지막날까지 살뜰이 잘챙겨주신 어썸 Andrew이사님과 안전한 운행해주신 핸썸 대니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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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Song님 후기]
이번에 다녀온 캐나다 록키 여행의 후기를 올립니다.
OK Tour 를 선택한 이유는 인터넷을 검색 한후에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1. 많이 갖고 있지 않은 정보로 전화 통화 한후 타 여행사보다 친절한 직원분과의 통화와
2. 조금은 저렴한 여행비용과
3. 제일 중요한 가이드와 드라이버
여행지는 본인이 선택해서 갈 수 있지만 같이 다니면서 가이드 해주실 가이드님과 안전 운전을 책임지는 드라이버는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번에 여행한 52명과 함께 다녔던 가이드님께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풍부하고 해박한 지식을 알고 계셔서 말씀을 듣는 모두가 공감 하면서 배우면서, 알아가는 아주 즐겁게 힐링 되는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이 후기를 통해 엄지척으로나마 감사를 표합니다.
참고로 가이드님 자신이 앤드류 신 이라고 소개하셨고, 안전 운행하신 드라이버님은 데니엘님인데 줄여서 데니라고 하시면서 핸섬 하다고 하는걸 좋아 하신다고 해서 모두 웃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이드님은 팔방미인? 미남 이신것 같습니다.

캐나다 록키를 다녀본 소감은 제가 미국에 살고 있어서 광활한 미국 여행도 많이 다녀봤는데 미국과는 별반 크게 다를건 없지만 특이한건 빙하를 봤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획했던 캐나다 여행이 코로나로 몇년 늦춰졌는데 이번에 할 수 있었기에 감사하면서 다녔습니다.
10대 절경중 하나라는 Lake louise, 밴프, 제스퍼, 빙하를 경험할 수 있었던 설상차를 탔던거, 곤돌라를 타고 밴프를 한 눈에 볼수 있었던거 그외 Louise 외 또 다른 Lake을 보고 와우!!! 감탄 밖에 할 수 없었던거....다 글로 쓰지 못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날씨까지 도와줘서 너무 감사했죠.

남편과 저는 밴쿠버에 도착해서 아직 남은 부쳐드가든과 빅토리아 섬을 마지막으로 여행이 끝나겠지만 이번 캐나다 록키 여행은 가슴에 오래 기억될 거 같습니다.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OK 여행사 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여행을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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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후기]
밴쿠버 거주자입니다~ 여름록키와 겨울록키를 이미 여행했지만,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에게 평생 잊지못할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한 번 Ok투어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닷^^
록키의 아름다운 호수 빛깔과 웅장한 크기의 산맥들은 방문할 때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의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외가 아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가는 것보다 투어를 이용해 록키를 방문하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경비 절약, 주차의 대한 불편해소 등이 가장 크겠지만 가이드님이 알려주시는 정보들이 저에게는 가장 큰 이점입니닷~
이번여행에서는 어썸 앤드류이사님과 함께 했는데 방문하는 곳들에 대한 숨겨진 스토리, 역사들에 관한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고, 건강에 대한 정보들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넘치는 유머감각은 덤입니다. ^^
가만있을땐 터미네이터처럼 무뚝뚝해보이지만, 웃을 땐 세상 귀여운 순수 미소를 자랑하는 캡틴 대니얼기사님 덕분에 멀미가 심한 친구가 전혀 고생하지 않고 3박4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두 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저의 즐거웠던 경험을 이 리뷰를 읽으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
OK투어와 함께하는 3박4일 록키투어!! 강추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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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업계 최다 자체 버스 보유.
OK TOUR는 교민 여행업계에서 수년간 매출 1위를 기록한 1등 여행사입니다.
www.oktour.ca

[밴쿠버]
T:+1-604-893-8687(코퀴틀람 본사)

[버나비 지사]
T:+1-604-939-9963

[토론토 지사]
T:+1-416-512-8687

[Toll Free (USA, CANADA)]
T:+1-877-55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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