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패키지 여행이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자유여행과는 다른 매력에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일정이라 밴프까지 긴 이동시간이 부담이었지만 노건수 이사님께서 너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 해주시고 김성훈 가이드님께서 가는 내내 중요 포인트나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는 여행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안개도 많이 끼고 날씨가 비도 오고 안좋았지만 눈이 많이 쌓인 아름다운 록키 산맥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밴프 다운타운은 아기자기한 스위스 마을같아 유럽여행을 온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좋지않은 날씨로 이번 여행에서 다 못본 것들은 여름에 또 오라는 뜻으로 알고 여름에도 오케이 투어 이용해서 오고싶습니다 :) 만족도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