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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Dec 31 2008, 21:33 · 7643 Views

August Rush와 닮았던 7박8일 미서부 여행 (21~28)

Posted by 두아이의 아빠
August Rush 처럼 잔잔한 감동이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Nice Guy "최명규"가이드님.
애 많이 쓰셨고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하신 계획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7박 8일동안
우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켜 주신
운전기사님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거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함께 여행했던 분들
모두 2009년 올 한해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믿으면 이루어진다던데...
꼭 그리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했기에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2009. 1. 1. 두아이의 아빠가.

PS. 다음 미서부 여행에서는 LA에서 SF으로 가는 길을
5번에서 해안도로(101번? 1번?)로 올라가면서
미서부의 아름다운 비치를 통채로(^^) 감상하는 일정이 추가되었으면
감동이 더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명 비치에서 1시간 정도 머무르며 돌아보게 하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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