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 Dec 29 2008, 21:43 · 7177 Views

이번 미서부는 저한테 4번째 미서부를 갔다올수있는...음....잠시동안이나마의 휴식이었으며...마음도...몸도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4차원 가이드 제임스 장 님....진심으루...진심으루...수고하셨구요.......이번 계기로...다시 한 번...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음 한국 사람 ,일본 사람 , 캐나다 사람 중요하지 않지만......음.....그런생각을 안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이 외국에 와서 그래도 어쨌든 저희에겐 외국이잖아요...외국에 와서 일하는데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나라에서 응원해주시니까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한국이 아닌 일본 , 홍콩 , 인도네시아 ,캐나다 , 미국 등 등 에 와서 일하는데 물론 행복하고 고맙지만.....뭔가 표현할수 없는...힘든.....그런 것들이 참 많습니다..그래서 몇 번이구...중간에 너무 힘들어서....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어요...솔직히... 그치만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보면 도저히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이렇게 인연이 된 이상 여러분들과 저희는요 오래 오래...끝까지 같이 가야합니다... ^ ^ 우리 여러분들 때문에 저희가 항상 힘이되구있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정말로 큰 힘이 되구있구요...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해주시는 만큼...좋은 모습, 열심히하는 모습 늘 말해왔던 것이지만.... 그 오래오래...저희가 가장 바라는건요....여러분들과 정말 오래 오래....나중에 저희가 결혼해서 자식들을 낳고....다 같이 그 순간에도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점들이 너무나도 많지만.......격려와...응원...그리고 사랑, 그리고 믿음 과 우정으로......이번 여름에 열렸던 콘서트 때의 마음처럼......그 마음 그대로......다시 만나는 그 날 까지
건강하시구...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심으루...수고 많으셨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