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5 ·
Oct 31 2023, 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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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3박 4일 with 빵 가이드님
Posted by 김에스더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록키 여행을 드디어 갔다 왔네요. 짧은 3박 4일이었지만 참으로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베테랑 윤용집 (aka Brad guide) 가이드님의 박식한 지식에 놀랐고 덕분에 캐나다 British Columbia, Alberta 의 역사, 경제, 지리, 환경에 대하여 자세히 배울수 있었어요. 10월 27일에 여행을 시작했는데 감사하게도 몇일전에 눈이 와서 모든 곳이 눈으로 덮힌 자연을 만끽하며 앞당겨 겨울을 체험했네요.
록키의 장엄함과 끝이 없이 이어진 웅장한 산맥들, 수 많은 호수들의 형용할 수없는 아름다움, 여기저기의 노란 단풍, 들판에서 풀을 뜯는 검정 소때들, 거리에 나와 다니는 elk들, 화려한 밴프 시내, 3천미터 높이의 산 봉우리로 왕래하는 아찔한 곤돌라 등등, 많은 사진과 추억을 안고 왔어요. 이 여행은 평생 못 잊을것 같아요.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었다면 호텔 조식에 과일이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쉬었어요. 그 외의 meal plan 을 통한 음식들은 맛있었고 3박 묵은 호텔들도 깨끗하고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관광 버스가 대형 버스가 아니라서 처음엔 좀 실망했지만 it was a blessing in disguise. 덕분에 대형버스가 갈 수 없는 곳들을 많이 가 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지난 4일동안 수고하신 빵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록키의 장엄함과 끝이 없이 이어진 웅장한 산맥들, 수 많은 호수들의 형용할 수없는 아름다움, 여기저기의 노란 단풍, 들판에서 풀을 뜯는 검정 소때들, 거리에 나와 다니는 elk들, 화려한 밴프 시내, 3천미터 높이의 산 봉우리로 왕래하는 아찔한 곤돌라 등등, 많은 사진과 추억을 안고 왔어요. 이 여행은 평생 못 잊을것 같아요.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었다면 호텔 조식에 과일이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쉬었어요. 그 외의 meal plan 을 통한 음식들은 맛있었고 3박 묵은 호텔들도 깨끗하고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관광 버스가 대형 버스가 아니라서 처음엔 좀 실망했지만 it was a blessing in disguise. 덕분에 대형버스가 갈 수 없는 곳들을 많이 가 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지난 4일동안 수고하신 빵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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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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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Oct 31 2023, 11:58
안녕하세요 오케이 투어입니다.
고객님께서 소중한 추억 한자락에 감사함까지 함께 매 순간 느끼셨다니 가슴 뭉클합니다.
3박4일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지만 평생 기억에 남길수 있는 기억을 붙잡고 가시길 바랍니다.
한순간이라도 미소를 머금을수 있는 대자연을 느끼시고 오셨다면, 인생의 항로에서 힘드실때 한번씩 떠오를수 있는 추억의 조각이 되시기 바랍니다.
4계절 다른 밴프의 매력을 다음 번에도 오케이 투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소중한 추억 한자락에 감사함까지 함께 매 순간 느끼셨다니 가슴 뭉클합니다.
3박4일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지만 평생 기억에 남길수 있는 기억을 붙잡고 가시길 바랍니다.
한순간이라도 미소를 머금을수 있는 대자연을 느끼시고 오셨다면, 인생의 항로에서 힘드실때 한번씩 떠오를수 있는 추억의 조각이 되시기 바랍니다.
4계절 다른 밴프의 매력을 다음 번에도 오케이 투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