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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Oct 20 2023, 10:51 · 5168 Views

2023년 9월-10월 동부단풍 여행 후기

Posted by Ok Tour
[송영근의 아내님 후기]
우리 부부는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9월25일 부터 29일까지 동부쪽으로 단풍 여행을 다녀 왔어요.
와~~ 그런데요!! 어쩜 ,여행 짱. 어낌 없이 주는 나무같이, 아낌없이 다 내어주는 브라이언 가이드님을 만나것이, 이번 여행의 행운이였던 것 같아요.
코로나로 회사가 매우 어려워던 얘기를 하면서 그 시기에 잘 버터준 회사에 감사함을 진심으로 표한다는 마음에서부터 OK 여행사를 통해서 오시는 고객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가족같이 최선을 다하여 모시고 싶다는 그 열정이 얼마나 큰지 브라이언 가이드님 써비스와 수고로 퀘벡 여행은 우리 부부에게는 퍼스트 클라스 여행이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브라이언님이 저러다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예기하곤 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오케이여행사를 통해 명품 여행을 하게 되어 오케이 여행사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큰 행운으로는 퀘벡 여행내내 즐겁고 감동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브라이언 가이드를 만나게 돤것이 행운이었습니다.
브라이언님을 통해서 동부여행객들이 늘 만선이 되길 바라며 브라이언 가이드님을 통해서 오케이 여행사가 캐나다에서 1등 여행사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또 이번 여행에 함께한 여행객 여러분 다 들 건강하시고 멀지 않은 날에 오케이여행사의 브라이언님의 환청 소리를 들으며 다시한번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다 들 내 말을 들으시요~~~~”
“ 다 들 건강 하시요~~~~~ ”
“ 다 들 일어 나시요~~~~ ”

브라이언 가이드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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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윤님 후기]
한국에서 토론토로 날아온 언니와 밴쿠버에서 살고 있는 저(동생).
요케 두 자매의 동부 단풍 여행은 3일차에 운명적으로 만난 브라우니 가이드님 덕분에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의 순간이 되었던거 같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훈남 스멜~
3~4시간 내내 끊임없이 말하는 센스있는 입담과 강한 체력~
캐나다 역사와 배경 지식들을 유머러스한 말과 행동으로 주입시켜 주시는 가이드의 투철한 직업정신~
긴~긴 이동 시간동안 쿠키와 과일까지 챙겨주시며,여러 명곡까지 들려주시는 ..
진짜 한마디로 정이란게 넘쳐나시는 좋은 분인것 같았다.

브라우니 가이드님의 열정은 정말이지 엄지 척!!!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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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님 후기]
9월 말 동부 단풍 여행에 합류했습니다. 여행 동반자셨던 어머니께서 여행 시작 일주일 전에 발을 다치시는 바람에, 과연 이번 여행이 무탈할까 걱정을 많이 하고 합류했었습니다.
동부 여행은 첫날 알곤퀸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 가이드셨던 맹준영 과장님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발이 불편하신 탓에 걷는 일을 힘들어하셨는데, 맹 과장님께서 배려해주시고 살펴주신 덕분에 단풍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맹 과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날은 몬트리올, 퀘백 여행으로 이어졌는데, 브라이언 부장님(이하 브니님) 덕분에 긴 버스 여행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브니님의 독특한 말투가 귓가에 생생합니다.
브니님은 가이드로서의 그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여행한 분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시고 간식을 준비해주시는 면모를 보여, 어머니는 "이런 가이드가 어디 있나!"하며 연신 감탄을 하셨습니다. 브니님이 안내해주신 스팟은 정말 사진 촬영의 명소였고, 소개해주신 식당은 현지 맛집이었습니다. 브니님의 가이드로서의 자부심과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 있는 모습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단풍 시즌이라 휴일 없이 계속 일을 하셔야 한다는 브니님은 저희를 촬영한 사진을 보정까지 하여 전달해주시는 마음을 보여주셔서, 여행을 다녀온 후까지 감동이 이어졌습니다. 퀘백 명소에서 찍은 단체 사진들은 브니님과 그때 함께 여행했던 분들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브니 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캐나다 여행은 오케이 투어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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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윤님 후기]
벌써 동부캐나다 단풍 5박6일 여행을 마친지도 2주가 지났군요!
캐나다 OK투어 동부 단풍 5박6일(9월20일~9월25일)까지 여행을 같이한 김학윤입니다.
저희 1조는 김성대, 허연숙, 유한옥, 김춘남, 김학윤 5명이 앞자리에서 항상 열정이 넘치는 브라이언 가이드님 때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12조의 단체카톡을 제가 보내지 못하여서 기다리다 이제야 연락드리게 됨을 죄송합니다.
브라이언 가이드님은 프로정신이 강한 분이시고 동부 OK투어에서 전설적인 분인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여행 중 차 앞에서 지금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느라 고생하신 것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사진까지 직접 찍어주시고 모든 분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점이 너무 인상적이고 잊을 수 없네요. 이번 여행 중 브라이언 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이 이메일로 오지 않아 늦게 연락드립니다. 혹시 직접 찍은 사진이 남아 있으시다면 다시 아래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김학윤 올림

추신
9월26일 토론토공항으로 갈 때 "맹불리"가이드님이 아니었으면 공항에 가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을텐데 브라이언 가이드님이 잘 말해주셔서 무사히 공항에 갈 수 있었고 "맹불리"가이드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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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Wansoo Lee님 후기]
4박 5일의 짧은 스케쥴, 미국에 온지 45년만에 찾은 나이아가라. 어쩌다 보니 캐나다 동남부 일대를 둘러보게 되었다.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유물,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잊을래야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타고난 가이드 브라이언.
어쩜 이렇게 열정있게 사람들을 잘 이끌까 ? 정말 놀랍다고만...
3박 4일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굵고 강열했다.

그리고 첫날 토론토 시내 관광과 마지막 날 나이아가라를 책임진 제이슨 정.
학자풍의 인격이 묻어나는 조용한 성격, 그래도 할 말 다하고 유머스런 멘트도 일품.
특히 나이아가라에서 다리가 불어진 저희 집사람을 나를 제끼고 들쳐업고 갈때 남편으로서 감동을 먹었습니다.
꽤 무거웠을텐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케이 여행사 가이드 님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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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H님 후기]
캐나다동부는 가본적이 없어서 운전을 해서 여행을 할까 하다가 장거리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오케이투어 동부단풍여행을 보고 덜컥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 패키지투어를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패키지투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 토론토공항에 도착해서 제이 정 가이드님과 하루동안 다녀보니 이정도면 충분히 다닐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차를 탄다는 대망의 둘째날 브니 가이드님을 만나는 순간,
아... 내가 이 여행을 하려고 여기 캐나다동부로 온 것인가...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박3일동안 정말 정말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같이 투어를 하는 분들도 좋으시고 , 서로 배려해주시며 누구하나 뒤처짐없이 34분 모두 협동해서 투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가이드님도 중요하지만 같이 여행하는 분들도 중요하구나라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나이아가라투어...
나이아가라를 보니 입이 안다물어지더군요 .. 어찌나 장관이던지...
날이 흐리다가 헬기투어를 할때는 화창한 날씨로 변해서 날씨요정이 같이 다니는구나 했었습니다 ㅎㅎ
헬기에서 보는 나이아가라는 또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처음타보는 헬기가 조금 무서웠지만 그 무서움을 떨처버릴만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황홀한 만큼 멋있었습니다.
만약 나이아가라투어를 가시면 헬기투어 적극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꼭 타세요 ~~

4박5일동안 진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같이 투어하시는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브니가이드님과 제이정 가이드님도 건강하시고 잘지내십시요.
아이랑 또 한번 뵈러 가겠습니다.

이 후기를 쓰는데 지금도 브니가이드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이보시오~~~~~~ 잠을 깨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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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님 후기]
짧은 2박3일의 퀘백 여행을 너무나도 알차게 보내게 해주신 가이드 브라이언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살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30명이 넘는 인원을 통솔하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로 2박 3일동안 저희 모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역사,정치,경제,환경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객으로서 마지막 부탁은..
부디.. 브라이언 가이드님 건강 잘 챙기셔서 오케이투어를 통해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또 뵐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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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ong Bum님 후기]
일때문에 토론토 할리팩스 왔다가 조인하게된 퀘벡 4박5일 여행입니다.
내일 나이아가라 투어가 하루 남았는데. 브라이언 님과 함께 했던 감동이 가시기전에 글 남기려고.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브라이언 님은 그냥 평범한 가이드님이 아니시더라고요.
차타고 가는 몇시간이 3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머리좀 식히려고 왔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브라이언 님. 브라우니. 브니 형!
나도 이런 열정이 있었나. 돌아보게되는 추억여행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 이상의 감동을 주신 브라이언 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열정으로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캐나다에 꼭 다시 올께요. 그때 다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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