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 Oct 04 2008, 16:04 · 10874 Views

먼저 앤드류 심부장님, 김인숙가이드님 그리고 OK여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아무일없이 서울에 잘도착하여 이글을 쓸수 있다는 것에 도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9월26일 록키 5박6일 여행을 함께한 김점태부부 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으로 한순간이라도 놓치면 안되는 캐나다의 역사와 탄생의 배경과 주변국들의 시대적 배경등으로
우리부부를 잠못자게 만드신 앤드류 가이드님 그리고 절묘한 타이밍으로 그 지역에 맞는 음악과 영화 감상은 그 어느누구도 흉내를
낼수 없는 노하우!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부부밖에 없는데도 개인가이드를 붙혀서 승용차까지 제공하신 OK여행사 사장님.
두명밖에 안되면 회사의 손해를 뻔히 알면서도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을 진실로 보여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회사가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관광에 가이드 해주신 김인숙님께
가이드가 아니라 마치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또 인생살이 등등으로 우리 부부와 많은 교감을 나누신 김인숙님 나중에 헤어질때
마치 가족을 멀리 보내는 것 같이 눈에 눈시울이 잠시 맴 돌았답니다.
OK여행사 사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심부장(앤드류), 김인숙 가이드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하나님의 축복이 듬뿍하시길 소원합니다.
2008. 10. 5 서울에서 김 점 태드림

*추신: 회사 여행상품 소개하는곳에 록키 5박6일 여행 일정에서 첫날 시내투어로 변경하시고, 마지막날 빅토리아 여행 그리고
카피라노 다리 선택관광은 가지도 않는데 삭제하시는것이 여행객들이 혼동이 없을것 같음. 시간도 빅토리아는 하루종일 걸림
시간조절 필요함.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을 위해 아침식사시 컵라면을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