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 Apr 09 2008, 16:09 · 13192 Views

앤드류 신 부장님, 박 이사님과 함께한 록키여행 참가자입니다.
3박 4일 내내 편안한 운행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신 박이사님, 신이 내린 입담 앤드류 부장님 감사합니다.
특히 앤드류부장님!
각종 시청각 자료, 음향자료를 준비해주셔서 여행내내 일행을 즐겁게 해주셨어요~
한국어에 영어에 일어까지 자유자재로 trilingual 을 구사하시며 전세계(^^;)에서 참가하신 투어참가자들을 위해 노력해주셨고요
그리스政體로부터 시작하여 캐나다의 역사까지 아우르시는 무불통지의 박식함에는 참가자들 모두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어요.
무엇보다도 록키산 봉우리마다 그 유래와 생물학 지질학 배경까지 설명해주셔서 아는만큼 배워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캔모어마을과 캘거리에 대한 설명이 정말 압권이었다는 ...^O^..)
다만 마지막 호박설명에는 살짝 오류가 ^^;; (제가 호박사업을 했거든요 저 아직 밴쿠버에 있으니 커피한잔사주시면 호박에 대한 상세설명해드릴 용의 있습니다요 푸히히히힛)
아무튼 앤드류부장님
3박 4일 내내 매우 즐거웠고 다음에 캐다나여행을 하게되면 반드시 OK 여행사 신부장님에게 가이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의 로키산을 꼭 다시보고싶어요.
(OK사장님 신부장님 어디 보내지마시고 OK에 오래오래 잡아두세요 여행사 보물단지~~~)
그나저나 앤드류님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으면 첨부할까 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아마 절세미남 앤드류님께서 초상권문제가 있어 같이 찍기 거부하신듯...ㅋㅋㅋ
해피바이러스가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경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