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 Mar 30 2008, 11:54 · 13733 Views

안녕하세요^^

저는 요번에 오케이여행사로 박대운 가이드님과 함께 록키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밴쿠버에서 캠룹에서 캔모아에서 또 캘거리까지 꽤 긴 여행이었는데도

박대운 가이드님께서 들려주신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가이드님께서 보여주신

캐네디언 록키에 관련된 유명한 영화와 음악 덕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저는 요번에 저의 할머님, 할아버님과 함께 여행을 했었는데, 박대운 가이드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의 할머님 할아버님은 요즘도 박대운 가이드님 이야기를

자주하십니다..ㅎㅎ 요번 여행에는 한국분들만이 아니라 멕시코,일본,브라질

그리고 아랍쪽에서 오신분들도 함께 했었는데 박대운 가이드님께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직접 기타를 치시며 노래를 불러 주시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록키여행중에는 레이크루이스 와 록키의 아이스필드(빙원)에 간것이 저에게 가장 인상깊었는데

살짝 추웠지만, 굉장히 즐거웠고, 많은것을 보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박대운 가이드님께서 저와 저의 할머님,할아버님을 비롯해 60명 가까이 되는분들을

진심으로 정성스럽게 대해주신 성의에 감사드리며,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미주나 록키를 여행을 하게된다면 꼭 오케이 여행사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박대운가이드님 그리고 오케이여행사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