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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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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록키.빅토리아 5박 6일의 즐거운 여행 ^.^
Posted by 전다함
우선!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방금 5박 6일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바로 와서 씻고 작성하는겁니다. ^.^
저는 3월 22일 월요일 부터 ~ 3월 27일까지 벤쿠버 다운타운, 록키산맥 3박 4일, 빅토리아 아일랜드 당일 여행을
패키지로 해서 갔다왔습니다.
5박 6일이 다른 여행인줄 알았는데 그 3개 패키지를 하나로 합친거더라고요~
(5박 6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점 알아주세요 ^^ 가이드 님들도 3분이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첫째날, 벤쿠버 다운타운 여행은 제임스 장 가이드님이랑 했습니다 ~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재치가 뛰어나시더라고요~ ㅋㅋ 도너츠도 사주셔서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었고요~
점심도 저녁도 모두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돼지라 그런걸지도 몰라요~)
그리고 밤에 잘때는 저희는 가족끼리 간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간거라 돈좀 아끼려고 4인1실 썼는데요
저희가 여자 3, 남자 1 갔거든요. 근데 방은 방하나에 더블배드가 2개 있는방입니다.~ (이점 유의 하세요 ^^*)
저희는 하루는 한명이 밑에 자고, 어떤날은 여자 셋이서 같이 한침대에서도 자고, 간이 침대에서도 자고 그랬어요
근데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제임스 장 가이드님이 여행 끝나고 저희 대학교 기숙사 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그리고 둘째날 3박 4일 록키 산맥 여행은 캐서린 가이드 님이랑 했습니다.
진짜 진짜~~~!!!! 완전 설명 대박 잘해주세요
지루하지도 않게 설명해주시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캐나다와 벤쿠버, 인디언, 다문화 민족 이런거 하나도 몰랐었었는데
캐서린 가이드님이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정말 이해가 쏙쏙 되고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ㅋ
( 북 톰슨강과 남 톰슨강이 만나는 캠눕스는 우리나라 양수리와 같아요~ 벤프 스프링스 호텔은 윌리엄이라는 사람이 지었는데
그사람이 "자연은 수출할수없으니, 사람을 수입하겠다." 라고 말한것도 아직도 기억나고,ㅋㅋ 완전 재미있었어요..
인디언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완전 잘 알게 되었고요~ 캐나다의 샐러드 문화, 뭐 이런것도 알게 되었어요!)
날씨도 짱좋아서, 동물들도 많이 만나고, 진짜 재미있게 갔다 왔어요
마지막 벤쿠버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김인숙가이드님이랑 갔다 왔는데용 (이름이 틀릴수도 있어요^^)
너무너무 착하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같은 버스에 일본인들도 같이 갔는데 완전 영어도 잘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빅토리아 아일랜드 안에서도 부차드 가든이 완전 짱이더라고요! 저도 꽃은 잘 안좋아하는데 완전 꽃도 이쁘고,
분수도 이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5박 6일 여행 OK 여행사 때문에 너무너무 잘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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