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 · Dec 27 2009, 00:14 · 5161 Views

안녕하세요~전 오늘 시애틀 당일 관광을 ok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 정~말 이런글 잘 안 쓰거든요 ㅜㅜ 귀찮아서..ㅜㅜ그.런.데!! 갔다와서 씻고 자기에도 벅찬 시간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진~짜 오늘 완전 감동받아서~이런건 빨리 빨리 소문을 내드려야 할 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벤쿠버로 유학온지 이제 약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남는건 여행뿐!!이라는 일념으로 오늘 시애틀 간것까지
합하면 시애틀만 4번,오늘 ok통해서 간걸 빼면 각각 H,S,R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와봤는데요,그나마 H여행사가
제일 나은 것 같아서 그 후로는 H여행사만 통해서 빅토리아,록키,휘슬러까지 다 다녀봤는데요..

진짜 하늘에 맹세하고 오늘 가이드 아저씨만큼(신..형태씨셨나??신부장님이라고 하셨어요 ㅜㅜ)
설명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해주신분 처.음.봤어요> 한국 포항제철에서 한국자재와 기술로 만들었다던가 시애틀이 미국에서 18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다던가..
등등등 캐나다에서 유명한 인사,캐나다 국기...진~~짜 완전 많이 배운거 있죠><완전 감동받았어요><

그래서 소문 내드릴려고 늦은시간에 ㅜㅜ 졸린 눈을 부릅뜨고 글 올려봤습니다~^^
가이드 아저씨 오늘 진짜 완전 정말 감사했구요~저 정말 가보고 싶은데 작년에 시즌 놓쳐서
못간 알레스카!!꼭 아저씨랑 같이 가고 싶어요><저 델꾸가세요~>_
여튼,진짜 다시 한번, 오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완전 감사했었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