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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Aug 02 2009, 01:03 · 7114 Views

씨애틀의 잊지 못할 추억

Posted by 임미숙
씨애틀의 잊지 못할 추억
씨애틀의 잊지 못할 추억
씨애틀의 잊지 못할 추억
7월 25일.
아침 8시 45분쯤 Surry 쉐라톤 호텔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여행사의 차를 기다렸다. 반가운 얼굴. 제임스 본드..
위슬러에 보고, 빅토리아에서 그리고 씨애틀.
볼 때마다. 정감이 가는 얼굴, 그리고 유머와 익살.
버스 안에서 울려 퍼지는 웃음소리.
마지막으로 제임스와 함께 간 씨애틀.
역시 제임스의 즐거운 안내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피우면서 떠났습니다.
국경을 통과할 때의 약간의 긴장감을 뒤로 하고
드디어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씨애틀의 잠 못 이룬 밤"의 현장에 도착.
아울렛 관광을 하는 팀과 만날 시간을 약속한 뒤.
제임스의 안내로 우리는 시내 관광을 하러 출발.
Space Needle Seattle Center에서 곡예를 하면서
제임스가 찍어주는 사진 몇 방 찰칵.
그리고 스타벅스 1호점으로 출발. 룰루랄라.
그런데 이게 웬일.
2시 40분쯤 해변 시장에서 집결하여 아울렛으로 떠나려 좌회전을 하는 순간.
아! 우리의 육중한 대형버스께서 높은 경사 바닥에 꽁무니가 끼어서
뒷바퀴가 사정없이 공회전.
전원 버스에서 내려.
씨애틀의 작열하는 태양볕에서 장장 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우리의 차도 더위에 허덕일 때,
애가 달은 우리의 제임스는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바퀴 밑에 깔 나무를 구하러 다니고. 애를 쓰고...
에그 저녁도 굶고...
그래서 우리 모두는 감동을 하고. 함께 이 난관을 이겨내고.
8시가 다 되어 아울렛에 도착 잠깐 쇼핑을 하고 우리는 고향 같은 벵쿠버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여행의 추억을 주신 OK 여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사정없이 OK 여행사의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생 많은 우리의 본드 님께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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