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Mar 30 2008,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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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가이드님.. 겨울을 겨울답게 여행 잘 했…
Posted by 엘리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멕시코로 잘 돌아갔나요
장한 한국의 젊은이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여자의 몸으로 멕시코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모습
제가 모시는 팀에 또하나의 모델을 준것 같아요
건강하고 멋진 삶 살리라 믿습니다.
브래드
>
>
> 전 특별히 빵가이드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
> 12월 22일이었던가.. 록키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 멕시코 여인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
> 여행내내 생각한건데.. 가이드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구나.. 라고 하는 생각?
>
> 박학다식한 인포들.. 정말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
> 원래 여럿이 다니게 되면 가이드분 말씀엔 귀기울여지기 힘든 법이었는데..
>
> 조금은 위트가 부족했던 설명들이었지만, 워낙에 방대하고도 잡다한 인포들에 저절로 귀가 솔깃해지더군요.
>
> 너무나 멋지시구요. 그리고 여행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시고 여행자의 마음으로 같이 여행을 하시던 빵 아저씨!!!
>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올 한해도 행복하시고 여전히 멋진 미소.. 항상 머금으시길..
>
멕시코로 잘 돌아갔나요
장한 한국의 젊은이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여자의 몸으로 멕시코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모습
제가 모시는 팀에 또하나의 모델을 준것 같아요
건강하고 멋진 삶 살리라 믿습니다.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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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특별히 빵가이드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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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이었던가.. 록키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 멕시코 여인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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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내내 생각한건데.. 가이드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구나.. 라고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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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학다식한 인포들.. 정말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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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여럿이 다니게 되면 가이드분 말씀엔 귀기울여지기 힘든 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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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위트가 부족했던 설명들이었지만, 워낙에 방대하고도 잡다한 인포들에 저절로 귀가 솔깃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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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멋지시구요. 그리고 여행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시고 여행자의 마음으로 같이 여행을 하시던 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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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올 한해도 행복하시고 여전히 멋진 미소.. 항상 머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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