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 · Jul 21 2014, 03:01 · 7316 Views

한달간의 여행이 끝나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처음에 여행사를 이런곳 저런곳 찾다가 오케이투어가 가장 좋은 tour 인거같아서 신청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3박 4일동안 일정 모두다 좋았구요~


호텔, 부대시설등. 특히!!!!!! 한국인 인 저로썬 식사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또한 아래 사진처럼..록키산맥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제가 벤쿠버, 미국서부, 시카고 이렇게 갔다왔는데


자연은 록키산맥이 최강자라고 말하고싶네요.^^ (제 아는 누나가 스위스, 다른 여러 자연을 많이봤었지만 OK 투어에서 진행한


록키산맥의 자연이 최고라고 말했구요 ! 여기오시면, 정말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수 있어요!




이것은 제가 후기를 올리는 두번째 이유입니다.


원래는 제가 21일~ 24 일까지 기간이었는데 룸 조인이 되지않아서 24일 로 여행사쪽에서 옮겨줬습니다.


21~24 일에 투어를진행시 (혼자 방을써야해서, 150불이라는 추가요금 발생.) 했기 때문에 학생인 저로썬 ㅠㅠ


여행사측에서 24~27 의 일정으로 변경을 도와주셨어요.


하지만 27일 에 제가 16:00 LA 비행기를 타야해서 걱정이 있었지만, oK 투어에서 그것은 걱정하지마시라고..


저희쪽에서 꼭 비행기 제시간에 탑승할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셨구,


저는 그말을 믿고 24~27 일로 투어일정을 변경과 무사히 16:00 LA행 비행기를 타게되었습니다.


(비행기 놓치면 모든일정이 ..꼬이기때문에).


26일밤에 저 혼자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벤쿠버로 갈 수 있도록 따로 도와주셨어요. (80불, 여행사에서 지불..해줌)


(물론 사전에 저와 이야기한후 제가 결정 한것이구요)


이때 투어 진행해주신 가이드분 성함이 강현영 가이드님 이셨구요 .


투어 진행도중에도 록키산맥에 대한 역사등. 많은것을 알려주셨고 항상 저희를 즐겁게 해주셨구요.


마지막 그레이하운드 탈 때까지 몇 시간동안 기다려주시고, 정말로 감사드려요 ^^.


그레이하운드 환승할때 다른 한국인 2명이랑 일본인도 만났었는데 , 자기들도 록키산맥 조만간 갈거라고 해서


무조건 oK 투어 이용하라고 정말 좋다고 말했구요~ 미국 에서도 록키산맥 사진들 보여주면서 나중에 꼭 가보라고..


가면 벤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오케이 투어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개인으로 여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진정리 중인데 , 볼때마다 그생각이 나는군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겨울의 록키를 꼭 보고싶어요 ^^




아참! 제가 록키산맥 갔을때는 아쉽게도 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들이 정말로 이쁘게 나왔네요 ~


현재 록키산맥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




더이상 고민하지마십시오. 무조건 가야함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


꼭 가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