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3 ·
Aug 25 2014, 12:30
·
10357 Views
꿈 같았던 캐나다 동부 4박5일
Posted by lee
첫날은 발랄한 이지민 가이드님과 나머지 3박4일은 담백하신 오상훈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지금 생각해보니 꿈인가 싶습니다.^^
여기가 런던인가~ 파리인가~~캐나다에서 유럽을 느낄 줄이야~~
고풍스런 몬트리올, 오타와, 퀘벡의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2박3일 긴시간 운전과 함께 상세하고 재미난 설명을 해주신
오상훈 가이드님의 프로다운 모습에 또 감탄했습니다.
마지막날 나이아가라 여행도 무척 좋았습니다.
옵션과 함께 한 아기자기한 코스들이 나이아가라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폭포 바로 밑에서 맞은 시원한 폭포수와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도 맘에 들고
짜릿하고 색다른 경험인 제트보트,
아이스와이너리 투어는 여행 마지막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천섬 부페와 몬트리올에서의 한식당이 쬐끔 기대에 못미치긴 했지만 ^^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델타호텔 조식부페 크로아상...지금까지 먹어본 크로아상 중 최고예요.ㅋ)
여행을 함께했던 다른 가족들도 편안하고 화목한 가정들이라 이번 여행이
더욱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케이투어와 함께 할 다음번 여행도 기대됩니다.
캐나다 동부 여행...지금 생각해보니 꿈인가 싶습니다.^^
여기가 런던인가~ 파리인가~~캐나다에서 유럽을 느낄 줄이야~~
고풍스런 몬트리올, 오타와, 퀘벡의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2박3일 긴시간 운전과 함께 상세하고 재미난 설명을 해주신
오상훈 가이드님의 프로다운 모습에 또 감탄했습니다.
마지막날 나이아가라 여행도 무척 좋았습니다.
옵션과 함께 한 아기자기한 코스들이 나이아가라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폭포 바로 밑에서 맞은 시원한 폭포수와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도 맘에 들고
짜릿하고 색다른 경험인 제트보트,
아이스와이너리 투어는 여행 마지막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천섬 부페와 몬트리올에서의 한식당이 쬐끔 기대에 못미치긴 했지만 ^^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델타호텔 조식부페 크로아상...지금까지 먹어본 크로아상 중 최고예요.ㅋ)
여행을 함께했던 다른 가족들도 편안하고 화목한 가정들이라 이번 여행이
더욱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케이투어와 함께 할 다음번 여행도 기대됩니다.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