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
Jan 30 2014,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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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빅토리아 다녀왔어요~~
Posted by 유승환
지난 주말에 토니 가이드님과 함께 빅토리아 다녀왔습니다!!
빅토리아는 특징이 뚜렷한 섬입니다. 위치는 미국과 가장 가까우며 (실제로 페리 위에서는 미국지역 로밍이 되어서 몇몇 사용자를 곤란하게 한다죠...) 실제로는 캐나다 영토에 속해있고 섬 내부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영국 안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빅토리아가 캐나다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영국 여왕이 묵고 간다는 엠프레스 호텔은 캐나다가 1800년대까지 영국의 지배 하에 있었으며 여전히 그 영향이 남아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비록 영국에 간 것은 아니지만, 캐나다 벤쿠버에 머물면서 캐나다안의 새로운 국가가 있는 듯한 모습의 빅토리아는 오래동안 제 인상에 남을 것 입니다.
재밌는 캐나다 이야기 많이 해주신 토니 가이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 싶네요:)
빅토리아는 특징이 뚜렷한 섬입니다. 위치는 미국과 가장 가까우며 (실제로 페리 위에서는 미국지역 로밍이 되어서 몇몇 사용자를 곤란하게 한다죠...) 실제로는 캐나다 영토에 속해있고 섬 내부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영국 안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빅토리아가 캐나다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영국 여왕이 묵고 간다는 엠프레스 호텔은 캐나다가 1800년대까지 영국의 지배 하에 있었으며 여전히 그 영향이 남아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비록 영국에 간 것은 아니지만, 캐나다 벤쿠버에 머물면서 캐나다안의 새로운 국가가 있는 듯한 모습의 빅토리아는 오래동안 제 인상에 남을 것 입니다.
재밌는 캐나다 이야기 많이 해주신 토니 가이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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