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1037 · Mar 17 2014, 20:23 · 8556 Views

아직도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Posted by 힐링
우선 무엇부터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왜냐구요? 여러군데를 갔다왔지만 이곳이 정말 딱 좋다!라고 말하기 단정짓기 어렵기 때문이죠. 군대가기 전 저는 친구1명과 같이 ok tour에서 추천해주신 코스대로
여행계획을 짜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미서부 9박10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굉장히 기억에 남았던 곳은 LA와 라스베가스를 꼽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LA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유명 영화의 숨은 촬영 기법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직접 기구를 타서 실제 영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듭니다. 또한 실제 영화속 출연했던 스턴트맨들이 나와 스턴트 쇼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신기하고 재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재밌었기에 점심먹을 시간조차 아까워 저희 경우에는 줄을 서면서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줄여가며 즐겼습니다. 유니버셜이 영화속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면 디즈니랜드는 동화속주인공이랄까. 만화영화 제작자인 디즈니가 최초로 만든 놀이공원이기에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크게 디즈니 파크와 어드벤처 파크로 나뉘어져있는데
페스티벌과 같은 것을 좀 더 구경하고 싶으시면 디즈니 파크.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드벤처 파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직접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더 좋아해 어드벤처 파크 한군데만 갔습니다. 그 중에서 California Screamin과 The Twilight Zone이 제일 스릴넘쳤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라스베가스에서는 야경과 신의 미완성 작품인 그랜드캐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최대의 카지노 도시에서의 밤거리를 거닌다는 자체가 저희를 흥분시키게 했습니다. 먼저 분수쇼와 화려한 조명쇼가 저희 눈을 사로잡게했죠. 게다가 거리를 거닐며 양옆에서 분장한 사람들이 신기하고도 재밌는 쇼를 하시는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유명호텔안에 들어가 구경하고 유럽풍의 느낌을 살린 건축물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묵은 숙소1층은 전부 카지노의 공간이었습니다. 티비속에서나 봤던 카지노의 풍경. 한 번해보고 싶어서 끼어들었다 돈만 잃고 왔지요ㅎ 이는 딱 한번만 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ㅎㅎ 정말 라스베가스에서의 밤. 이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데 직접가서 느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 향한곳은 그랜드캐년!!
저 같은 경우에는 가서 무조건 경비행기를 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안타고 지정된 곳에 가서 구경할 수 있겠지만 한 면밖에 볼 수 없어서 아쉬울 것 같아 타게 됬죠. 정말 그랜드캐년 위를 날아다니면서 구석구석 볼 수 있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었고 롤러코스터타는 느낌이랄까? 중간중간에 경비행기 기장님이 스릴또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랜드캐년.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그 사이 흐르는 물줄기. 정말 말이 안나왔습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죽기전에 가봐야할 명소인 그랜드캐년은 꼭꼭 권유해드리고싶네요. 이렇게 멋지고 정말 색다른 경험을 가지고 귀국하게 해주신 ok투어에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어디를 가야될지 아직 고민하고계신분들! 미서부여행.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1 / 43 Results
1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