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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 Aug 22 2014, 14:32 · 12657 Views

[이벤트]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한 8/8~12 록키 3박4일 솔직담백 후기!

Posted by 허준행
[이벤트]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한 8/8~12 록키 3박4일 솔직담백 후기!
[이벤트]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한 8/8~12 록키 3박4일 솔직담백 후기!
[이벤트] 앤드류 가이드님과 함께한 8/8~12 록키 3박4일 솔직담백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OK투워를 통해 록키 3박4일 투워를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많은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또한 현재 많은 학생분들이 블루** 여행사와 OK투어중에 어느곳을 선택하실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저가 솔직하게!!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아침일찍 한아름마트앞에서 픽업을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다운타운에서 생각보다 많이안타고 코튀클람, 서레이 등에서 더 멈춰서 거기서 많이 들 타시더라구요!
아! 록키여행은 장시간 버스를 타니 목베게는 필수입니다!! 그래야 버스에서 좀더 편히 오실수 있어요

첫날은 여덟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록키산맥 쪽으로 이동을 하구요 2시간에 한번씩 휴식시간을 줘 화장실갈 시간과 찌뿌둥한 몸을 풀시간을 주십니다.

첫번째 사진이 첫날 잠시 화장실에 들리기 위해 멈춘 곳인데 저런 광경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멋진 풍경들이 계속해서 바뀌구요 (사막도 지나갑니다) 또한 앤드류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끊이지 않는 설명덕에 새로운것을 계속 알아갈수있고 무심코 지나갈수있는 부분들도 세세히 설명해주십니다!
그래서 긴 시간이지만 계속 새로운 새로운광경과 그에맞는 설명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게됩니다

그리고 긴 시간끝에 도착한 호텔 앞 광경 또한 굉장합니다. 호텔 앞에 바로 호수가 있구요 그곳에서 카약,제트보트,헬리콥터 등을 통해 레져를 즐길 수 있어요. 호텔 모습또한 이쁩니다. 두번째 사진이 호텔사진입니다. 카약을 타고 찍은 사진이에요. 카약은 1시간에 5불? 인가 했고 제트보트는 10명이서 20불?이였어요 저렴하죠? 저는 둘다 탔는데 재밌었습니다 ㅎㅎ 첫 호텔이 시설면에선 가장 안좋았지만 가장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호텔이였습니다 아. 호텔 안에 박물관도 있어요!

- 첫쨋날 - 이동

두번째날은 아침5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아침은 팬케익에 계란 베이컨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둘쨋날은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부터 갑니다! 세계 10대 절경답게 굉장히 아름다워요.... 여기서도 카약을 탈 수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아쉽게 타지 못했습니다..줄이 길지않다면 꼭 타보세요! 세번째 사진이 레이크 루이스 입니다.

그 다음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빙하가 있는 지역으로 설상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여기를 가는길에 버스앞에 갑자기 곰이 한마리가 지나가는 행운이 있어 버스를 멈추고 창밖을 통해 곰을 보는 행운도 맞이했습니다. 앤드류 가이드님께서 오늘같은 날씨에 곰이 나올거 같다고 했는데 진짜로 곰이 딱 저희 앞에 나타나더라구요 ㅎㅎ 설상차를 타고 빙하위에 올라가 빙하물도 드시구요! 8월인데 그렇게 춥지 않앗어요 그냥 반팔에 바람막이 하나만 입으면 충분합니다. 설상차를 타기전에 빙하에서 15-30분 시간이 주어진다고 했는데(타기전 티켓 끊는 곳에 그렇게 적혀있음)
설상차 기사가 딱 10분뒤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_- (설상차 기사는 ok투어측과 별개로 설상차 회사측 직원임)
그래서 앤드류 가이드님도 너무 짧다고 항의를 햇는데 기사는 자기는 30분에 돌아갈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솔직히 여기서 시간 엄청부족했고 어이없엇습니다.... 이건 뭐 ok투어측에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여서 설상차 회사측에 화가 나더라구요

둘쨋날은 이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블루** 여행사와 다른점은 블루**측은 벤프에서 숙박한다고 이점이 좋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호텔을 가시면 정말 말이 달라집니다. 정말 좋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호텔에 처음가봅니다.. G7 정상회의를 한 곳이니 말 다햇지요?
침대도 과장조금 보태서 침대에 파묻히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좋아요.. 호텔내에 수영장, 온천도 있구요 호텔에 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가 뷰 포인트가 있어요 4번째 사진이 그 뷰 포인트에서 본 사진입니다. 굉장하지요??? 전 호텔에서 묶으면서 이생각을 햇어요 호텔값만 해도 투워비용이 다 빠지겠다고....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둘쨋날- 레이크루이스 -> 빙하 -> 호텔


셋째날은 6시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부폐식)을 먹는데 정말 잘나옵니다 과일종류도 많구요! 아침인데도 많이 먹었어요ㅎㅎ
호텔 수준답게 3박동안 가장 아침이 잘나오는 곳입니다!
셋쨋날 첫번째 일정은 벤프에서 곤돌라타고 정상에 올라갑니다. 선택관광인데 저는 선택하지 않고 곤돌라 주변에서 사진찍으면서 놀았어요~
그 다음 성 같은 호텔을 살짝 둘러보구요 마를린멀로가 영화촬영을 했던 곳인데 정확한 지명이 기억이안나네요. 자그마한 폭포와 강이 있는 곳에 들립니다.
그리고 벤프마을에서 자유시간+점심시간을 가집니다. 처음으로 가진 널널한 자유시간에 자유를 얻은 송아지 마냥 마구 뛰어다녔던게 기억나네요 점심을 사먹으라고 개인당 10불도 돌려줍니다 ㅎㅎ 그리고 토탈 2시간정도 자유시간을 주네요.
자유시간을 가지고 원래 계획에 없던 곳이라고 하셨는데 앤드류 가이드님의 재량에따라 어떤 park로 갑니다... (정확한 지명이 ㅜㅜ 조느라 기억이 안나네요) 15분정도 하이킹하는 코스로 올라가는데와...굉장합나다. 계곡물을 따라 길을 만들었는데 굉장해요.. 벤쿠버에 린캐년파크 라고 있는데 거기도 가봣는데 거긴 상대도안됩니다....정말 좋습니다!!! 1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폭포도 볼 수 있어요!!
그다음은 에메랄드 호수입니다. 정말 호수 색깔이 딱 에메랄드 빛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루이스레이크라 맞먹는다고 생각해요
제 같이 간 형은 여기서 수영도 했어요 ㅎㅎ..미리 수영복이랑 수건 챙기시면 다리에서 다이빙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연의 다리를 갑니다. 원래는 바위 위로 물이 흘럿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바위에 구멍이 나서 바위 아래로 물이 지나가게 되어 바위모양이 다리처럼 됫다고해서 자연의 다리라고 합니다!
이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 호텔도 좋구요 이 호텔의 특징은 유럽식 호텔입니다 그래서 유럽식 사우나가 있어요! 신기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크로와상이 나오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치고 제가 먹어본 크로와상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셋쨋날 - 곤돌라 -> 폭포+강 -> 벤프 자유시간 -> Park -> 에메랄드 호수 -> 자연의다리 -> 호텔

마지막날은 6시에 기상해 다시 벤쿠버로 돌아옵니다 돌아올때도 역시 8시간정도 걸리구요
마지막 사진은 돌아오면서 사막지역 휴게소에서 20대들과 가이드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OK투어 덕분에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앤드류 가이드님덕분에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항상 하시던말이 있으셨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정말 개인적으로 왔다가는 모르고 지나쳤을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 블루** 여행사측에서 자랑하는 부분이 벤프숙소와 갈때와 올때 동선이 다르다 인데. 저는 오케이투워에서 충분히 이 모든 부분을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벤프 숙소는 벤프에서 40분걸리는 곳이지만 호텔이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정말정말 좋구요,
동선이 다른건..솔직히 3박4일동안 매일 새벽에 기상하는 강행군이라서...다들 지쳐있습니다 올땐 정말 다뻗어요....다 자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동선 다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호텔 3곳 다 특색있고 좋았구요.... 주위에 블루** 다녀온 친구들이 많아서 얘기들어보니 숙소도 안좋고 밥도 되게 부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이것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오케이투어로 강추드립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가격도 더 저렴해요

사진올릴게 많았는데 5장밖에 올려지지 않아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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