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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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 Aug 24 2013, 23:59 · 1344 Views

시애틀 1박 2일 - 토니 가이드님과 마이클 기사님과 함께!!

Posted by 유리
시애틀 1박 2일 - 토니 가이드님과 마이클 기사님과 함께!!
시애틀 1박 2일 - 토니 가이드님과 마이클 기사님과 함께!!
시애틀 1박 2일 - 토니 가이드님과 마이클 기사님과 함께!!
시애틀 1박 2일 - 토니 가이드님과 마이클 기사님과 함께!!
시애틀 1박 2일 - 토니 가이드님과 마이클 기사님과 함께!!


Seattle 1박 2일

2013.8.17.~2013.8.18.

한아름 마트에 갔다 우연히 받은 전단지에서 OK tour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유학생들 사이에서 OK tour는 유명했고, 저의 일본인 친구들까지 알 정도로... 일본인 한국인이라면 한번 쯤은 OK tour를 통해서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저와 제 친구들의 첫 여행을 OK tour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미국 국경 넘기
한국에 있을 때 미국 비자 거절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저에게 있어서 국경을 통과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이 조언해 주신대로 미리 답변의 틀을 만들어 갔기 때문에 약 15개 이상의 질문에 수월하게 대답하여 가뿐히(?)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해 준 친구들과 통과 소식에 반갑게 맞아주신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릴게요!!!

2. 시애틀 도착 & 자유 관광
국경 통과할 때 라인업이 길어서 오후 두 시 쯤에 영화 만추의 배경이 되었던 시애틀 파이크 퍼블릭 마켓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전, 가이드님 께서 각 그룹마다 돌아다니면서 자유 관광 루트도 확인해 주시고, 지도 보면서 가는 방법 다 알려주셔서 자유시간 동안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Crap pot에서 점심식사 후, 스타벅스 1호점, 스페이스 니들 타워, 다운타운, 마지막으로 재래시장을 관광했습니다. Crap pot은 갖가지 해산물과 소세지, 옥수수, 감자 등을 테이블 위에 서버 분이 쏟아 주면 각자 가지고 있는 망치로 깨 먹는 방식의 밴쿠버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맛집 이었습니다. 음식이 나온 후 먹느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만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었던 스타벅스 1호점에서 텀블러와 음료를 산 후, 스페이스 니들 타워가 있는 곳 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갔습니다. 10분~15분에 한 대씩 있었기 때문에, 다운타운에서 스페이스 니들 타워까지 논스탑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지도 없이도 수월하게 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스페이스 니들 타워 내부까지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겉에서 보기에도 충분했고, 근처 시민공원에서 여러가지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티켓 끊는 팁부터... 사소한 자질구레한 것까지.... 미리 시애틀 여행에 준비 안했던 우리지만 자유시간 헛되지 않고 알차게 아쉬울 것 없이 잘 보냈습니다. 또 사진 같이 찍자는 저희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신 기사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사진 추억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감으로 일정을 융통성 있게 조절해 주셔서 저희 버스에 있던 36명 모든 그룹들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3. 숙소 – Sleep Inn
시애틀에서 20분 거리 떨어진 Seatac이라는 지역,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깨끗한 시설에 하루의 피로가 다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근처에 조그마한 식당부터 24시간 운영되는 식당, 세븐일레븐까지 다 있어서 불편함 없이 하룻밤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침은 베이글과 시리얼, 와플, 요거트, 과일 등 다양하게 차려져 있었고 뷔페식으로 저희가 먹고싶은 만큼 갖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던 홈스테이 아침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4. 보잉사 박물관 &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보잉사 박물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많은 체험거리와 볼거리.... 모두 다 둘러보기에 1시간 30분이 너무 짧았습니다. 비행기의 역사부터 우주선까지.... 정말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코스였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아울렛!!!!!!!!!!!!!!!!!!!!!!!!!!!!!!!!!!저희 궁극적인 목표가 쇼핑이었기 때문에, 버스에 내리기 전부터 지도를 보면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었습니다. 가이드님 께서 어떻게 하면 더 좋고, 어느 길로 가야 수월하게 매장에 도착할수 있는 지 미리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3시간의 쇼핑이 부족하지 (?) 않았습니다.

5. 캐나다 국경 넘기
미국 국경을 넘을 때와 마찬가지로, 캐나다 입국을 위해 서류 한 장을 작성했습니다. 까다로운 서류 작성을 한명 한명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도와주신 덕분에 전원 아무런 문제 없이 안전하게 캐나다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직접 여행사를 알아보고 결정한 첫 번째 여행이었습니다. 첫 여행이니만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일 때마다 관광객 한 명 한 명 인사해주시는 인간성 좋은 기사님과 마성의 입담과 빠른 결단력으로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 준 토니 가이드님 덕분에 1박 2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그룹이 처음에 가고 싶어했던 장소들을 모두 갈 수 있어서 남는 게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결제 한 금액보다 2,3배 아니 10배 이상의 값진 경험을 만들어준 OK Tour!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미국 서부와 록키도 여행할 예정인데 다음번에도 꼭 OK여행사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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