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8 · Jul 04 2024, 09:00 · 65 Views

로키 3박4일 (여름)

Posted by 김영미

딸아이가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쳤다. 딸아이 덕분에 캐나다를 밟았고 남편과 아이와 캐나다에 오면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로키(밴프)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의 묘미는 멋진 관광지와 함께 여행하며 만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 제일은 가이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의 가이드(김윤회)분은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목소리도 편안한 친근한 오빠같은 분께서 가이드의 사명을 뿜뿜 내뿜으면서 친절함과 어떻게하면 고객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 줄까를 생각하는 분이셨다. 로키의 7월의 첫날은 시원한 기온과 만년설을 자랑하듯 눈이 싸여있는 설경으로 매우 장엄하고 웅장한 모습과 물빛이 아름다운 호수는 잊을수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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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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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l 04 2024, 11:35

안녕하세요 김영미 고객님~!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먼저,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친 따님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를 마치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던 그 때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오직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학점관리하고, 졸업 후에는 취업준비를 하고... 이렇게 훌훌 다 털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서 그런지, 저는 이번 여행이 따님과 가족분들께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신 모든 여정들이 행복하셨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귀한 시간내서 리뷰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뵙길 바라며, 다시한번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