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6203 · Jun 26 2024, 09:37 · 142 Views

엄마 아빠와 모레인레이크 추억을 함께하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여행이었다

Posted by Hailey Park
5.0 · 구글 리뷰
엄마 아빠와 모레인레이크 추억을 함께하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여행이었다
엄마 아빠와 모레인레이크 추억을 함께하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여행이었다
나는 한살때 록키산맥 여행을 갔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앨범을 보면 유모차를 타고 그 추운 겨울 록키산맥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다. 부모님이 지금의 내 나이쯤일때 어린 나와 오빠를 데리고 록키여행을 갔었는데, 20년이지나 내가 성인이 되어 친구와 록키를 다시 오게 되어 느낌이 이상했다. 드디어 사진 속으로만 보던 것을 직접 보게 되었다. 여름엔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레이크 색깔이 에메랄드빛이라 정말 아름답다 . 아직은 산에 눈들이 남아있어서 그것 또한 멋있는 풍경이었다?️. 날씨도 좋았어서 여행내내 모든 장소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캐서린 가이드님이 가는 곳마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더 재밌었다. 원래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특히 모레인 레이크와 설상차를 탔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설상차는 안 탔으면 후회했을 거 같다.
나는 경치를 보며 20년전 엄마 아빠는 여기서 뭘 했을까, 어린 날 데리고 다니기 힘들진 않았을까 상상하며 여행했다. 그 당시 찍었던 사진 속 장소랑 비교도 해보며 사진도 찍었다. 이번 록키여행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엄마 아빠와 추억을 함께하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여행이었다 ?️?️
댓글 1개
댓글 작성하기
OKTOUR · Jun 26 2024, 10:20
안녕하세요 Hailey Park 고객님~!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어릴 때 다녀간 여행지를 성인이 되어 간다는 건 정말 새로운 기분이지요! 그게 친구와 함께이든, 가족과 함께이든, 혼자서든요.
저도 가족 여행으로 갔던 록키를 생전 처음으로 혼자 갔었을 때의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뭔가 내가 정말로 어른이 된 것 같았고,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은 그 기분. 조금은 싱숭생숭하면서도 마음이 벅차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셨던 귀한 추억의 장소를 저희를 통해 다시 재방문 해주셨다니, 정말로 마음 담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신 모든 여정들이 행복하셨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귀한 시간내서 리뷰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뵙길 바라며, 다시한번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1 / 405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