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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5 · Oct 17 2023, 22:09 · 7698 Views

9.30~10.3.(3박4일) 록키 투어 여행 후기(with 엉클 브라이언)

Posted by 김정훈
9.30~10.3.(3박4일) 록키 투어 여행 후기(with 엉클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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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10.3.(3박4일) 록키 투어 여행 후기(with 엉클 브라이언)
안녕하세요 ~ 9월30일(토)~10월3일(화) 엉클 브라이언과 함께 서브 가이드로 활동한 김정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2017년에 노르웨이 여행 이후 자연경관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행히 캐나다 현지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사진을 한번씩 받게되었는데요. 사진 보고 망설임 없이 캐나다를 선택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특히, 3박4일 록키투어를 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제 스스로 많이 배우고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문화, 두번째는 사람 이였던것 같습니다.

1. 올해 연휴가 길어서 10개월 전에 미리 항공권을 예매를 했고, 그 중에 일정을 계획하면서 3박4일 록키투어를 신청 했었습니다. 여행 또한 제 삶과 비슷하게 최대한 단순하고 심플하게 가보고 싶고, 필요한게 있으면 현지에서 사면 된다는 생각으로 백팩 가방 하나로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여행 하다보니 백팩 하나로도 충분하고 짐을 더 줄여도 될 뻔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캐나다로 넘와와서 밴쿠버에서 하루 자고 바로 투어를 시작 하게되었는데 시차 적응도 안되고 비몽사몽이었네요 ㅎㅎㅎ
먼저, 한국이랑 캐나다 문화가 조금 달랐던게 술, 교통, 세금 부분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24시간 편의점이 있고 공원이든 앉을 수 있는 곳만 있으면 맥주를 마실 수 있었는데 캐나다의 경우 술 판매하는 곳이 지정되어 있고 음식점에 가야만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재밌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교통은 캐나다의 경우 신호단속 카메라도 없고 차량 대부분 신호를 지켜주고 보행자 우선하는 문화라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세금을 많이 걷는 캐나다인데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받지 않고 세금 또한 없다는게 놀러웠습니다.
그리고 급여의 30%이상 세금을 걷는 캐나다에선 로또 담청금이 무려 400억이고 한국은 33%의 세금을 징수하는 반면 캐나다는 세금이 없다는 부분도 저에겐 문화충격이였습니다 ^^ 궁금한게 생길 때마다 엉클브라이언에게 물어봤고~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줘서 캐나도 초짜인 저에겐 빠르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현지에 있는 친구 만나면서 알게된 이야기인데 1등 당첨이 되면 얼굴 공개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2. 여행을 하면서 이 부분이 저는 너무 좋았었는데요. 바로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3박4일 투어하면서 무탈하게 여행을 이끌어주신 베리핸섬 엉클 브라이언과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오퍼레이터님, 그리고 함께 시간약속을 모두들 잘 지켜주신 여행객 분들 덕분에 너무 기분 좋고 버스 타는 시간 또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와서 엉클브라이언과 함께 방을 같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첫쨋날은 브라이언 덕분에 혼자 받을 사용하게 되었고 둘째날과 셋쨋날은 각자 생활에 대한 부분, 그리고 축구와 골프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에 잠들고 했었네요. 물과 맥주도 챙겨주시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ㅠ 또한 여행 중 한 분이 몸이 안좋았는데 한분한분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이 분을 느끼면서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버스 타는 시간이 길었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민오게 된 이유, 군대 이야기, 아버지가 돈을 너무 좋아하셔서 영어 이름이 돈 등)

그리고 혼자 여행온 저에게 먼저 같이 걷자고 손 내밀어준 싱가포르 친구들과, 안식년 기간 동안 여행 다니고 계신 형님 부부들, 그리고 제 뒷자리에 군면제 부부 선생님들, 앞자리에 어머님과 함께오셔서 저의 인생사진을 남겨주신 분들 모두들 짧은 시간이였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행에 대한 언급은 말로 표현 하기 어려워 사진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고~
이번 여행을 하면서 딱딱했던 제 사고가 조금은 어느정도 말랑말랑 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갈지는 모르겠지만 삶에 대해 여유를 가지게 되었고 저 또한 여행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만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캐나다, 엉클 브라이언과 함께한 록키3박4일 이였습니다.
Edit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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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Oct 18 2023, 16:23
안녕하세요 김정훈고객님,
먼저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자세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기서 로또를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다음에는 동부여행으로 오시는게 어떠실지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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