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7 ·
Aug 22 20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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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니 꼭 다시 와야겠는 록키
Posted by 박인애
원래는 초4 아들의 한달 어학교 수업을 위해 17명이 캐나다 살기 중 저희집은 8/10-16에 한국에서 아빠가 와서 함께 밴프투어를 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태풍 카눈으로 인해 비행기가 이틀이나 지연되었고 결국 신랑은 밴쿠버에 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ㅠㅠ
신랑대신 함께 지내던 아들 친구와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분명히 본인이 가고 싶다했고 그래서 부모님도 어학교 이틀을 빼야함에도 불구하고 여행경비를 추가로 지원해 준 건데, 저희 아들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또래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보니 투어를 안가고 싶어했어요;;;; 매일 저에게 록키에 꼭 가야하냐며 들들볶는,,,>_<
To be continued..
신랑대신 함께 지내던 아들 친구와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분명히 본인이 가고 싶다했고 그래서 부모님도 어학교 이틀을 빼야함에도 불구하고 여행경비를 추가로 지원해 준 건데, 저희 아들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또래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보니 투어를 안가고 싶어했어요;;;; 매일 저에게 록키에 꼭 가야하냐며 들들볶는,,,>_<
To be continued..
Edit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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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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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3, 09:39
너무 길게 썼나봐요ㅠ
중요한 뒷부분이 짤렸는데 잠시 후 수정하겠습니다^^;;
중요한 뒷부분이 짤렸는데 잠시 후 수정하겠습니다^^;;
OKTOUR
·
Aug 22 2023, 12:45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