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918 · May 20 2013, 18:03 · 5199 Views

[빅토리아] 우리들의 "1박 2일"

Posted by 김홍기
Victoria day를 맞아 그 동안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하던 빅토리아 1박 2일 여행을 마침내 다녀왔습니다.

아직 2살이 되지 않은 아기와 같이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이었지만, 최성우 가이드님의 따듯한 배려에 우려와는 달리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냈습니다.

첫째날 다운타운 Hmart에서 출발할 때 비가 조금씩 내려 조금 우려가 되었지만,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벽화마을에 도착하면서 날씨가 점차 개면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벽화마을에서부터 여행 전반에 걸쳐 카메라와 동영상을 찍어주시면서 우리들만의 "1박2일"이 될 수 있도록 즐거움을 주고 배려해주신 덕에 한층 더 신이 나게 되었답니다.

벽화마을에서 한껏 신나고 즐겁게 많은 사진을 찍고 저희는 바로 빅토리아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자 여기에서!!! 한 가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정이 예기치않게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물개!!! 제 아들녀석이 물개를 만나고 너무 좋았었는지 아직도 집에와서 물개 물개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기치 않았던 일정이 좀 더 생생하고 살아있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물개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빅토리아 시내 관광을 마친 첫째날 호텔주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드디어 둘째 날! 빅토리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부차드 가든으로 가게 됩니다.

부차드 가든을 둘어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 점은 "반드시 카메라를 챙겨가자" 였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역시 남는 건 사진이라는 진리가 다시 한번 생각나네요. 정말 예쁘고 즐거운 사진들이 가득했고, 최성우 가이드 님도 열심히 뛰어 다니시면서 혹시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거나, 일행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웠던 빅토리아 1박 2일 여행이었고, 가이드 님의 유도(?), 배려 덕분에 마치 1박 2일 프로그램의 한 장면들처럼 우리들만의 1박 2일 방송을 찍고 온 것 같은 추억이 가득 합니다.

추억이 가득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1 / 38 Results
1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