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 May 20 2013, 17:40 · 5937 Views

OK TOUR 버스에서 내려서 제일처음 본 것은 면사포 폭포를 보여 주었다.
신부가 드래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것과 비슷하다고 면사포 폭포 라고 이름 했다고
캐서린이 말했다.

A.D. 95년경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사랑하는 제자 사도요한에게 제일 처음
보여 주신 것은 “인자 같은 이가” 서있는 것을 보여 주셨다.

인자 같은 이의 모습에 관해서는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1장 12~16에 자세하게
기록되었다.



인자 같은 이는 누구인가? 생각해 보았다.
“이 세대의 자손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가지만

그러나 그 세대를 얻기에 합당한 사람들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사람들은
장가가거나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으니, 이는 그들이 천사들과 동등하며
또 부활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이라“(눅 20:34~36).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부활되는가?
천국은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간다.
그런데 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을 신부가 면사포 폭포같이
머리에 면사포를 쓰고 발끝까지 끌리는 하얀색 드래스를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있는 인자같은 이를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셨다.
사도 요한은 약 62년동안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 하셨기 때문에
인자가은 이를 보여 주셨다.

록키 산맥을 보려면
캐나다 록키(Rockies)산맥을 157번째 설명하는 캐서린이
세계최고의 수준이다.
나는 위의 기록한 성경 생각 하다가
캐서린이 문제 낼때 겨우 20점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