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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7 · Aug 03 2023, 08:34 · 12679 Views

벤쿠버& 빅토리아& 록키 5박6일 투어

Posted by 민경은
벤쿠버& 빅토리아& 록키 5박6일 투어
가족 휴가로 패키지 좋은 후기 보고 과감하게 선택하고 저희 가족 즐겁게 여행하다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되다니 믿을 수 가 없네요. ㅎ 저희가 먼저 동부 쪽을 직접 운전하고 8일 여행했는데 장시간 운전이 정말 힘들었어요. 저희 남편과 저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한 주였습니다. 운전하신 이사님 노고를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희는 바로 직전 경험해서 너무 잘 알 것 같아 먼저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려요~~^^;

저희는 동부 쪽 여행 후 토론토에서 벤쿠버로 입국해서 첫 번째 가이드 분이 저희를 픽업해주셨어요. 해외 입국과는 별다른 심사 없이 빠르게 가방 찾는 곳에 나와서 그 곳에서 가이드 분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이 별로 없으시고 일정이 빠듯하신것 같아서 어리바리하게 쫒아가서 버스에 승차한 것 같네요. 이게 투어의 시작이네요. 캐나다 플레이스, 증기 시계 등등 빠른게 투어를 하며 캐나다와 우리나라와 깊은 관계?에 대해 새록 새록 알게되었습니다.
다음 날은 빅토리아에 페리를 타고 투어를 시작했어요. 어제보다는 젊으신 가이드 분이셨고 정말 나이스하신 분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빅토리아에 대한 지식을 듣고 고래를 볼 수 있는 희망으로 승선했지만 못 봐서 아쉬지만 너무 평화롭고 예쁜 풍경을 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빅토리아에 가서 구 시청과 부차든 가든 등 열심히 다니고 가이드 분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덤으로 빅토리아 투어는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록키 투어~~
저희는 캐나다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옛날 남편이 대학생때 잠깐 교환학생으로 6개월 공부했었는데 나중에 가족과 한 번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을 했대요. 그래서 이제는 혼자가 아닌 네명이 이렇게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록키 대니 가이드님도 학생으로 처음 오셨다고 하니 내적 친밀감이 생기더라구요~~ㅎ 정말 버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대니 가이드님이 끊임없는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많은 지식과 유머로 오랜시간 버스에 있는 저희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낮잠도 못 주무시고 힘든 일정 챙겨주신 점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최고의 가이드님이셨고,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잠은 한국 가서 자자라는 모터로 가족대표로 거의 자지 않고 록키의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려고 정말 노력했네요. 사진으로 남기려 했지만 사진에 이 느낌, 공기, 풍경 등 담기지 않아 아쉬울 뿐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여유를 가지고 대니 가이드님과 다시 한번 여행하고 싶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의 시크릿 장소는 정말 제 최앱니다.^^*
진짜 아쉬운 것이 있다면 짧은 일정에 너무 많은 것을 보려고 하니 여유가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그럼 다시한 번 대니 가이드 분과 운전 해주신 이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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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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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Aug 03 2023, 15:35
안녕하세요 민경은 고객님

동부를 운전해서 여행하시다니 대단하세요
가이드님과 비슷한 추억도 있으시고 공감대가 많으셨을것같습니다
나중에 또 한번 찾아주세요
겨울록키에 오시면 여유로움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소중한 시간을 오케이 투어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이 고객님의 마음에 오래오래 기쁨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사진과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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