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
May 17 2013,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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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록키 4박~5일 ~~~
Posted by 심규형 이경진
몇 달 전 부터 기대했던 록키 기차 가족여행!
출발 전에 살짝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가이드 최성우 씨를 만난 것은 록키에서의 또하나의 행운이었다.
우리가족 4명과 성우씨가 함께한 여행은 정말 가족 여행처럼 편안했다.
운전을 하다 멋진 곳이 나오면, 중간에 차를 멈춰 사진도 찍고, 경치도 맘껏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우리 여행의 특권이었던 것 같다.
특히, 세계 10대 절경인 레이크 루이즈가 아직 녹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는데
성우씨가 예정에 없던 에머랄드 레이크로 우리를 안내해 주고, 그곳에서 성우씨가 직접 준비해온 바베큐 파티까지 열어줘서
정말 행복했다. 에머랄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바베큐의 맛이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참, 그 전날, 배고픈 우리 가족을 위해, 호텔에서 너구리 라면까지 끓여준 점,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후회없는 기차 록키여행이 되었고,
다음 번에
눈 덮힌 록키를 꼭 한번 보고싶다.
추신. 여행일정 끝까지 애써 준 제시카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landking@hanmail.net
출발 전에 살짝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가이드 최성우 씨를 만난 것은 록키에서의 또하나의 행운이었다.
우리가족 4명과 성우씨가 함께한 여행은 정말 가족 여행처럼 편안했다.
운전을 하다 멋진 곳이 나오면, 중간에 차를 멈춰 사진도 찍고, 경치도 맘껏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우리 여행의 특권이었던 것 같다.
특히, 세계 10대 절경인 레이크 루이즈가 아직 녹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는데
성우씨가 예정에 없던 에머랄드 레이크로 우리를 안내해 주고, 그곳에서 성우씨가 직접 준비해온 바베큐 파티까지 열어줘서
정말 행복했다. 에머랄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바베큐의 맛이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참, 그 전날, 배고픈 우리 가족을 위해, 호텔에서 너구리 라면까지 끓여준 점,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후회없는 기차 록키여행이 되었고,
다음 번에
눈 덮힌 록키를 꼭 한번 보고싶다.
추신. 여행일정 끝까지 애써 준 제시카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landk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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