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 · Apr 21 2013, 19:50 · 8415 Views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ㅎ
후기를 올리면서 그때의 기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부푼 가슴을 안고 15일날 휘슬러에 갑니다. ㅎ
예상과는 달리 소수의 인원들만 가게 됐어요 ㅋ
가이드님이 청일점으로 7명ㅎㅎ
가이드님이 도넛으로 배를 채워주시고
전문가의 손길로 저희를 팡팡 찍어주시고 ㅎ
샤논 폭포와 브랜디와인 폭포와 함께 ~ 정말 멋있었다는~
풍경이 멋진 도로를 달려 휘슬러에 도착~ 곤돌라를 타기 위해 작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어요~ 탄성이 절로 나더군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당
행사도 하고 있어서 멋진 공연도 보고 즐거웠습니다^^

16일날 빅토리아로 갑니다. ㅎ
우려와는 달리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하게도 ㅎ
타이 가족들과 함께...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페리를 놓칠뻔 했다는...
마음 졸인 가이드님은 말씀이 없어지고 ㅋㅋ 너무 미안한 출발이었죠 가족들에게도
다행히 페리를 타고 페리에서 돌고래도 보고 좀 멀었지만 ㅎㅎ
무사히 도착해서 부차드 가든 갑니다 큽니다 꽃들 예쁘고 많습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데 ㅋ 103장 찍은듯 ㅎ
빅토리아 시내로 가서 국회의사당 안에도 보고 멋진 풍경을 보며 김밥을 ㅋ
휘슬러 빅토리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당 ㅎ
제 메일은 hannah02255@gmail.com
이 메일은 같이 간 동생 메일이에요 여기로도 사진 좀 부탁드릴께요
사진이 넘 기대되요^^ 감사해요~~
Dbxodm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