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5100 · Jun 16 2023, 10:33 · 13110 Views

집나오면 개고생-나에게 쓰는 편지

Posted by 두언송
집나오면 개고생-나에게 쓰는 편지
집나오면 개고생-나에게 쓰는 편지
휴가로 받은 ..안식을 위한 여행을 계획(미국.카나다)하며 스케줄을 조정하며, 기대하며..아직은 '가슴이 뛰는' 상태로 짐을 꾸리며..떠나온 여행..

긴 비행, 먼 길, 평상시 느끼지 못할 시차의 피곤함, 이국에서의 숙식의 이질감...이제는 '다리의 떨림'을 인지하며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그러나 여행을 통해서..새로운 장면, 장면들..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보면서, 피곤함을 이기고, 지침은 힐링이되며, "떠나오기를 잘했다"..고..위로가 되며..적응이 되네요 ㅎㅎ
카나다 록키는 내가 본 자연풍광 중에 원픽입니다. 5대양6대주를 두루 다닌 중에...최고입니다.
이렇게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하게 되새기게 해 주신 분이...캐서린 가이드님이십니다.

운전으로 수고해주신 부장님..박학다식, 위트가 넘치는..가장 피곤하실테지만..웃음을 잃지않는 캐서린 가이드님..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에..."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부제목으로, 여행후기를 쓰라시는 캐서린 가이드님의 명령?에 글을 씁니다.

"이젠.. 다시는 먼 길 여행은 안되겠다..이젠.. 그만이다"라고..부부간에 모종의 합의(?)를 했지만.."여행은 가장 젊은 오늘..가장 먼 곳부터 계획하여야 한다"..라는 캐서린 가이드님의 멘트에 마음이 흔들리나?
또 다시 여행의 스케치를 하고 있는 내모습을 봅니다.

그리고..나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동안 수고했고..또 여기까지 잘 달려왔다. 그리고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로다"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에 동감은하지만, '다리가 더 떨리기 전에'..또 다시 좌표를 찍어본다.

Thanks Catherine! I think, You are the No. 1 guide in the world. ㅎㅎ

* 캐서린 가이드님..9월에 한국에 오신다고 하셨는데..오시면..맛난 대접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3 / 405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