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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2 · Jun 10 2023, 11:17 · 14861 Views

캐나다와 로키

Posted by 에버스톤
캐나다와 로키
미국 샌디에고 1년 병원연수 떠난 딸 만나러
나온김에 칠십 넘은 나이 어쩌면 미국여행도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른 생각에 집사람과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현지 시온여행사 소개받아
캐나다와 로키로 결정했습니다

난생 처음 방문한 밴쿠버공항
오전이라 그런지 한적한 분위기와
서울 못지않은 신속하고 친절한 수속에
기분이 편했고 미팅장소에서 OK여행사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일행 만나 첫 날 일정..

잠시 휴식시간에 캐나다 플레이스
수상비행장 부근 넓은 오픈 바에서
여행가이드북에서 추천한 시저칵테일과
감자튀김 '푸틴' 안주로 목을 축였지요
나무와 숲이 빼곡한 스탠리공원
저 멀리 라이온스게이트 다리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동시통역가 출신 캐서린 가이드와 함께한
3박4일 로키여행..
山.. 山 그리고 또 山
12만개 봉우리 보느라 산에 질려보긴 첫 경험
산이 좋아 한 해 100회 정도 산행과
주변 둘레길 걷고 있지만 하나 아쉬운건
밴프 황산 정상까지 곤돌라 대신
숲길로 걸어 봤음 좋았는데..

35년 직장생활과 은퇴후 여행으로
남미와 아프리카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
북유럽과 서유럽과 터키도 돌아봤지만
이번 로키여행은 지금까지 최고 경험였습니다

아는것 만큼 보인다고..
7월 옐로스톤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신 캐서린 그리고 기사님
Ok여행사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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