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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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7 · May 20 2023, 09:15 · 17581 Views

불신이 믿음으로

Posted by Soo Huh
두분의 75세 이상인 노모(시어머니와 어머니) 를 모시고, 안간다고 우기는 9살난 아들과 같이,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한다는 록키관광을 계획했을때, 한인 여행사 관광을 처음으로 고려했다.  캐나다에서 30년 넘게 산 나한테도 록키여행은 처음이다.  보통때라면 투어 패키지를 생각도 안했겠지만, 한국에서 오신 시어머니도 계시고, 록키 자체가 워낙 광활한 여행지라 한인 투어로 마음을 굳혔다.  나름의 search 끝에 이쪽 field에서는 벤쿠버 최초라는 OK Tour 로 결정했다.  처음부터 모든것이 수월했다.  록키자체는 아무리 사진으로 담으려고해도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담을 수가 없었다.  순간순간 있는 그 곳에 그냥 취해 마냥 바라봤다. 사진은 가상한 노력의 기록이라 해두자. 여행에서 또 기억에 남는 건 수고해 주신 운전사님과 가이드님.. 기나긴 버스 이동중, 나는 눈으로 보는 여행뿐만 아니라 귀로도 즐기는 여행을 하고있었다. 가이드 Daniel 님, 이상 고온으로 일찍 일어난 산불 연기때문에 첫날도 그렇고, 둘째날 오전 Jasper to Lake Louise Scenic Drive를 제대로 못 즐기자 우리보다 더 안타까워 하셨다. 여행내내 일타 강사처럼 록키 여행에 관해서뿐만 아니라, 캐나다 역사등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도 그 박학다식함를 나눠주셨다.. 옛날이야기처럼 솔솔 풀어주시니 너무 재밌었다. 평소 여행에서도 Audio Tour는 skip하는 나에게는 의외의 경험이였다.  잠자리나 식사도 충분히 편했고 맛있었다. 특히 한식은..  어머님들께도 신경을 써 주셨다. 그냥 흔한 한인 투어가, 재밌고 유익한 The Memorable Rocky Tour가 됐다.  이 여행을 위해 많은 것들이 준비되고, 또 수고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들을 알았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이 다 내가 처음 경험하는 여행 타입이여서였는지도 모르지만, 어짜피 다 주관적인 견해들이 모여서 객관적 판단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Daniel 님, 운전해주신 전무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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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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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May 23 2023, 15:39
안녕하세요 Soo Huh 고객님.
첫 록키여행을 가족분들과 함께 다녀오시다니 정말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웅장한 대자연 속에서 즐겁고 멋진 시간 보내셨나요?
눈으로도, 귀로도 즐긴 유익한 시간 보내셨길 바라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기억하고 칭찬하는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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