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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5 · May 12 2023, 10:36 · 14747 Views

노인과손주

Posted by 베드로
노인과손주
올 시월이면 첫손주가 태어난다
그야말로 할배가 된다
할배하면 어딘가 모르게 추하고 측은한 느킴이드는
단어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창조를 이어가고 가문을 이어가늗 첫손자가 태어나는
시월이 기다려진다 손주를 가슴에 안아보고 뽈에 입맞추을하는 상상속에 설레임으로 가슴뛰는 시월을 앞에두고
벤큐버에 사시는 형님집에 오고 형님배려로 로키산맥 투어에참여하게 되섷다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나는 한국에서의 출국.캐나다 입국수속 절차 중에도 집사람 바지 자락만 붙들고 입국후 튜어중 버싀안재미잏고 줄거운 캐서린가이드 선생님의 영어 썪인 설명에 즉각 파안대소하면 영어로
화답하는 분위기 영어를 못밴운 원망스러운 무거운 마믐을 가지고 곳곳에 젘경을 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캐서린선생님의 자식들과의 해외여행 다니는 의미를 들의며 나도 열심히 명어 공부하며 순주늘 데리고 세계는 널고 세상을 위하여 할일은 많다는것을 여행을 통하여 알수있게 하고 여행중에 할배의 멋진명어 솜씨로 존경받는 할배가 되도록 귀국하면 열심히 공구하리라 러킷산맥가 약속을한다
할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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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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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May 12 2023, 17:31
안녕하세요 베드로 고객님.
일단 할아버지 되시는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
고객님의 멋진, 사랑이 담긴 글을 보니 분명 존경받는 할아버지가 되실 것 같습니다.
웅장한 록키에서의 기억을 가득 안고 귀국하시길,
록키와 한 약속을 멋지게 지켜내시길 바라봅니다. 화이팅!
시간내어 소중한 사진과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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