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4890 · Apr 24 2023, 07:38 · 15658 Views

23년 4월13일동부투어 신성한 자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여행~

Posted by 김태연
23년 4월13일동부투어 신성한 자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여행~
우연히 미국 캐나다 비행기 티켓을 너무 낮은 가격에 티켓팅하면서 시작한 캐나다 동부여행~
그저 도깨비의 김고은이 나에게 남겼던 환상의도시, 미지의 몽상을 꿈꾸게 하던 나와 전혀 닿을 수 없는 곳을 갈 계획을 세웠지만, 나의 2주간 계획속에 캐나다 동부여행은 그저 막연한 일부였다.그리고 식구들을 남겨놓고 동생들과 미국에 있는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시간이 있었음에도 준비성없는 난 그냥 항상 마음만 바빴다. 가본적 없는 캐나다 여행은 아들도 자신이 없어 패키지 여행을 결정했고 캐나다 대표여행사라 오케이 여행사에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1월말 티켓팅 할때 비수기에 3개월전에는 일정을 확정할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투어가 확정되야 비행기티켓팅 할수 있던 난감한 상황에 누군진 모르지만 며칠 뒤에 4명이라도 소형차로 떠나겠다는 확답을 듣고 티켓팅 결제~ 드디어 하하하!
기나긴 코로나를 걸쳐 매일 똑같던 일상을 떠나 여행을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들떠 있던 그러나 낯가림이 심한 난 너무 조용하고 분들, 거기에 태국분들도 섞인 패키지 그룹과 잊을수 없는 가이드 브라우니를 만났다
와~ 대박 세상에 이런 가이드가 있다니! 내 주변에 볼수없던 분 처음 차 타는 순간부터 여행끝날때까지 최선과 열정을 다하고 끊임었는 웃음으로 입꼬리가 눈에 붙어 있게 한 분 브라우니^^ 지치지 않은 열정에 넘 ~~~ 감사한다.
지금도 나의 여행이 끝나지 않아, 브라우니 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을 아들 이메일로 잠시 확인하고 바쁜 와중에 넘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긴다 조용한 그룹이여서 리액션도 많지 않았던 우리들을 ' 신성한 분들' 이라 부르며 웃겨주려 애쓰던 가이드님~ 우리들때문에 넘 힘들었을거다. 정말 감사해요~
난 퀘백의 샤또 프롱트낙호텔이 보이던 언덕에서 서 있을수 없을 정도로 불던 바람을 몸으로 체험하고 그 풍경과 야경 (그리고 샤또프랑트낙에서의 숙박은 후회없는 결정이였다) 눈과마음에 저장했고 가이드님이 말한 결정 나이아~가라에서 인생의 행복을 느꼈다. 이번 여행이 끝나가지만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 유럽풍 오타와 몬트리올, 결정체 퀘백을 잊을수 없고 헬기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의 자연의 압도적인 웅장함과 거대함, 세찬 물줄기를 온 얼굴로 맞아 몸이 흔들려도 넘 행복했고 괴성을 지르고 와!~~ 소리에 목이 쉬어도 넘 환희로 즐거웠다. 4월 14일이라 강물이 얼어 있어 천섬을 못본게 아쉬웠지만 여행이 꽉 차서 그냥 다시 여행을 떠올려도 기쁨으로 충만하다~
마지막으로 토론토에서 퀘백까지 왕복20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그 작은 15인승 안에서 쉼없이 곳곳의 세세한 역사와 끊임없는 웃음을 주던 브라우니 가이드님. 이렇게 자신의 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진정한 전문가 가이드. 거기에 일생의 추억으로 남을 사진을( 여기에 가이드님의 사진을 못올려 아쉽지만 하루빨리 감사의 글을 남기고 싶어 내 사진을 올린다) 남겨주심에 진심으로다시 한번 감사드려용~~
담에 기회가 되면 가을의 캐나다를 다시 눈에 담고싶고 브라우니 가이드님을 찾고 싶다 그리고 캐나다 동부여행을 계획하는 지인에게 꼭 오케이투어의 브라우니 가이드님을 찾으라고 강력 추천할거다 여행내내 추억과 웃음을 간직하라고~ 다시 가고 싶다 ~ 캐나다 동부여행^^

Edit
댓글 1개
댓글 작성하기
ara · Apr 25 2023, 14:13
안녕하세요 김태연 고객님.

나이아가라의 압도적인 웅장함을 직접 느끼고 오셨군요!
그 때의 그 환희와 기쁨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저희 오케이투어는 멋진 자연과 더불어 열정적인 가이드님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더욱더 만족도 높은 여행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랍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뵐 수 있길 바라고 있을게요. :)

시간내어 멋진 사진과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2 / 381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