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7 ·
Apr 16 2023, 0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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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브니가이드와 2박3일 퀘백여행
Posted by Sunny
엘에이서 런던 동생네에 와 한국에서 온 엄마와 생애 처음 관광버스여행을 온거라 힘든 여정에 대한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사실 별 기대없이 떠났어요. 엄마랑 3년만에 보는거고 그저 엄마와의 추억을 만들어 간것인데.. 내게 관광투어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어준 브라우니 가이드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네요. ^^
방대한 캐나다 역사지식과 도시하나하나 동상 하나까지 뭐든지 가르쳐주고 싶어 안달나 투어내내 하이톤으로 잠오는 눈을 부릅뜨게 만들어 주었어요.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이 여행에 하나라도 더 인생샷을 건지게 해주겠다는 오빠같은 마음에 프로페셔널한 사진 구도와 지도아래 각각의 팀들에게 온몸을 불사지르며 소중한 인생샷을 찍어주고 이메일로 다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고마울수가. 같이 다니는 팀원들도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었고 아쉬운 여행이었어요.
프로페셔널한 직업정신으로 또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가이드하는 것이 진정한 가이드라는 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가이드님의 쏙쏙들어오는 강의로 장소에 대한 그 의미와 히스토리를 알고 보니 더더욱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단풍 시즌에 꼭 퀘백에 다시오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꼭 그 열정 간직하시고 브라우니 가이드님의 버스를 꼭 타고 싶네요. 화이팅!!
캐나다 , 미국동부투어는 꼭 브니 투어로 가시길 적극 강추
방대한 캐나다 역사지식과 도시하나하나 동상 하나까지 뭐든지 가르쳐주고 싶어 안달나 투어내내 하이톤으로 잠오는 눈을 부릅뜨게 만들어 주었어요.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이 여행에 하나라도 더 인생샷을 건지게 해주겠다는 오빠같은 마음에 프로페셔널한 사진 구도와 지도아래 각각의 팀들에게 온몸을 불사지르며 소중한 인생샷을 찍어주고 이메일로 다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고마울수가. 같이 다니는 팀원들도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었고 아쉬운 여행이었어요.
프로페셔널한 직업정신으로 또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가이드하는 것이 진정한 가이드라는 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가이드님의 쏙쏙들어오는 강의로 장소에 대한 그 의미와 히스토리를 알고 보니 더더욱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단풍 시즌에 꼭 퀘백에 다시오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꼭 그 열정 간직하시고 브라우니 가이드님의 버스를 꼭 타고 싶네요. 화이팅!!
캐나다 , 미국동부투어는 꼭 브니 투어로 가시길 적극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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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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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
·
Apr 18 2023, 18:01
안녕하세요 Sunny 고객님.
관광투어를 떠나기 전 두려운 마음 저도 잘 압니다.
그만큼 고객님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저희는 오늘도 진심을 담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답니다.
그 진심이 조금은 전해진 것 같아서 기뻐요. :)
늘 '사람에 대한 사랑' 으로 고객님들을 대하도록 노력하는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시간내어 멋진 사진과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광투어를 떠나기 전 두려운 마음 저도 잘 압니다.
그만큼 고객님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저희는 오늘도 진심을 담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답니다.
그 진심이 조금은 전해진 것 같아서 기뻐요. :)
늘 '사람에 대한 사랑' 으로 고객님들을 대하도록 노력하는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시간내어 멋진 사진과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