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6 · Apr 15 2023, 19:42 · 18013 Views

단풍이 아름다울 때 가고팠던 카나다를 4월에?
큰기대없이 늘 편하고 든든한 언니들과의 여행에 의미를
두며 Go!
여행의 즐거움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로
어떤 가이드분을 만나는냐에 따라 달라질 수있음을 익히 알고있더 터라 우리들은 좋은 분을 만나기만을 기원하며

여정을 함께 할 일행 모두가 모이자 마자
우리에게 이제 "우린 가족이여~~"를 외치던 브니님
사진을 찍어 주신다하여 그냥 각자의 해폰 셔터만 눌러주겠지 했는데 ᆢ
이건 무슨 상황?

허리에는 만약의 위기에 대비한 가종 장비를 갖춘
벌트 쌕을 메고 작가용 카메라인 듯한 카메하를 들고
일행들 한명 한명의 표정과 옷 매무섀를 쳌크하더니
좋은 앵글을 위해 무릎을 끓고 샷을 날리더니
다음엔 바닥에 누워서 셔터를 ᆢ
사진을 찍어 판매하는사람도 잘 하지않는 일을?
완전 대박 !

토론토에서 퀘백까지 7시간 넘게 걸리는 차안에서
차진행과는 역방향으로 돌아 그것도 무릎을 끓은상태로
고객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신들린 사람처럼
설명을 해나가는데ᆢ
헉!
카나다 역사를 비롯, 사회,경제, 문화 전반에 겉친 폭넓은 정보를 각종 비쥬얼 자료를 동원
거기에 맛깔난 말투 까지 더해져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을 하니 일타강사 브니브니덕에 어느새 지루한 줄 모르고 어느새 몬트리올
몇몇 가이드님들 중에는 도로 단속을 이유로
고객과 등 돌리고 앉아 마이크들고 영혼없이 설명하고 마는데ᆢ
철이도 아니고 잠시 무릅 세우고 있는것도 힘들텐데ᆢ 하는 생각에 또한번 놀람

퀘백 도깨비 촬영장소 및 곳곳의 명소들을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무거운 장비와 카메라를 메고 동분서주하며
마치 일행들은 배우, 브니님은 감독이 되어
일대일 포즈 개인 레슨까지하며 몸사리지 않은
열정적 브니감독님

퀘벡에서 토론토로 돌아오는 되풀이되는 지루한 시간동안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모두 분석 편집까지해서
일행들 한명 한명의 사진을 공유하며 자기성찰?의 시간에는 모두들 까르르 박장대소
지루 할 수있는 시간이 즐거움 가득

그의 그런 노력과 애정 덕분에 우리 일행들은
어느새 가족이 되어있었다

브니님은 퀘벡에서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우리 일행과 헤어져야하는 상황
다음날 나는 동행한 언니들과도 잠시 헤어져
몇몇 일행들과 함께 혼자 나이아가라를 다녀와야하는 상황이라 브니님의 후배 제이님과 맹가이드분과
무사히 잘 다녀왔다

브니님은 그시간 다른팀 인솔로 토로토에서 퀘백일정을 다시 반복하던 시간이였는데 걱정되어
잘 다녀왔냐는 안부의 전화를 걸어주신 브니님
이미 약속된 케어가 끝난 고객에게 에프터써비스 까지?이분 정말 찐이네? 넘 감동 그 자체였다
브니님은 능력과 고객을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까지
겸비한 진정한 여행가이드의 찐 표본 레전드라
칭하고 싶다

주위에 카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지인이있다면
아니, 모든 지인들에게 OK투어 브라이언님을 만나러
무조건 카나다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리라 ㅎㅎ

그동안 경험했던어느 여행보다 기억에 남는 값진 여행으로. 만들어주신 브라이언님
언제나 넘치는 열정으로 건승하실거라 믿습니다~♡

223년 4월 10일 카나다 동부투어 함께하신
잉소님과 엄마 남매팀
최강 동안 미녀 모녀팀
미쿡 MZ의 매너 guys
마타하리와 그녀의 그분
모든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일타 강사에게 포인트 강의

#오로라  #옐로나이프  #캐나다여행  #미국여행  #크루즈  #크루즈여행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하와이여행  #미국동부여행  #한국여행사  #록키관광  #미국여행추천  #미국서부여행  #서유럽여행  #중남미여행  #캐나다동부여행  #나이아가라여행  #퀘벡여행  #빅토리아여행  #칸쿤여행  #록키여행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라스베가스여행  #캐나다동부  #크루즈예약  #디즈니랜드  #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