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2 ·
Feb 13 2023,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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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퀘벡의 매력에 빠지다 ^^
Posted by 구월맘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은 바로 캐나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던 우리 가족에게 캐나다라는 나라는 너무 넓기에 패키지투어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패키지여행에 대한 선입견은 쇼핑, 촉박한 시간 등 부정적이였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일단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사실 퀘벡은 단풍
단풍하면 가을
겨울이여서 크게 기대 안하고 여행을 시작했죠 ㅎㅎ
토론토에서 퀘벡 까지 멀기도 멀고 오타와, 몬트리올 가는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 우울했지만 우울은 잠시 우리의 가이드 브라우니, 브라이언, 브니브니가 여행 내내 즐거운 입담으로 멀고 먼 여행길을 즐겁게 해주셨어요
만약 브라이언이 없었더라면 먼 여행길이 지루하고 고행이 되었을텐데 캐나다의 역사, 퀘백의 역사를 재밌게 알려주셔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 고1을 올라가는 아들 녀석은 제가 사정사정해야 사진 한장 찍어줄까말까 하는데 브라이언의 그 친밀감으로 멋진 사진들도 얻었습니다
투어내내 우리를 위해 작은 밴에서 뒤를 돌아보며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자신을 내던져가며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브라이언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아이스호텔과 샤또에서의 멋진 하룻밤을 평생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
나중에 온 가족 모두 캐나다에 다시 온다면 오케이투어와 함께 브라이언과 함께 다시 투어하고 싶습니다 ^^
자유여행을 선호하던 우리 가족에게 캐나다라는 나라는 너무 넓기에 패키지투어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패키지여행에 대한 선입견은 쇼핑, 촉박한 시간 등 부정적이였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일단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사실 퀘벡은 단풍
단풍하면 가을
겨울이여서 크게 기대 안하고 여행을 시작했죠 ㅎㅎ
토론토에서 퀘벡 까지 멀기도 멀고 오타와, 몬트리올 가는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 우울했지만 우울은 잠시 우리의 가이드 브라우니, 브라이언, 브니브니가 여행 내내 즐거운 입담으로 멀고 먼 여행길을 즐겁게 해주셨어요
만약 브라이언이 없었더라면 먼 여행길이 지루하고 고행이 되었을텐데 캐나다의 역사, 퀘백의 역사를 재밌게 알려주셔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 고1을 올라가는 아들 녀석은 제가 사정사정해야 사진 한장 찍어줄까말까 하는데 브라이언의 그 친밀감으로 멋진 사진들도 얻었습니다
투어내내 우리를 위해 작은 밴에서 뒤를 돌아보며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자신을 내던져가며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브라이언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아이스호텔과 샤또에서의 멋진 하룻밤을 평생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
나중에 온 가족 모두 캐나다에 다시 온다면 오케이투어와 함께 브라이언과 함께 다시 투어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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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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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
Feb 13 2023, 12:37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진으로 봐도 멋진 여행을 하신 걸 알겠어요.
겨울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만의 운치와 낭만이 있는 거 같아요.
고 1 되는 아드님이 억지로 사진을 찍었다기에는 브이도 하고 표정도 좋아요.
패키지 여행의 최대 장점은 멋진 가이드님들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거죠.
많은 정보는 덤이구요.
패키지 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저희 오케이 투어가 날려버렸다니 영광입니다.
고객님을 다시 모실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며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진 여행을 하신 걸 알겠어요.
겨울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만의 운치와 낭만이 있는 거 같아요.
고 1 되는 아드님이 억지로 사진을 찍었다기에는 브이도 하고 표정도 좋아요.
패키지 여행의 최대 장점은 멋진 가이드님들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거죠.
많은 정보는 덤이구요.
패키지 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저희 오케이 투어가 날려버렸다니 영광입니다.
고객님을 다시 모실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며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