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1 ·
Jan 30 2023,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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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 록키여행
Posted by 최윤영
늘 온가족이 짧은 일정으로만 해외를 다녔었는데 개인적으로 밴쿠버에 초청연주가 잡히는 바람에 아들만 데리고 2주간의 여행일정을 계획하게 되었어요. 캐나다 지인이 추천한 록키패키지를 포함해서요.
저번주까지 해를 볼 날이 거의 없다가 거짓말처럼 출발하는 날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구름한점 없는 록키산맥을 눈과 가슴에 담고 왔네요.
네이트 가이드님이 가는 곳곳마다 그 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캐나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중간중간 편한음악도 들려주셔서 긴 이동시간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참 에메랄드호수에서 찍어주신 인생사진도 감사해요~
영하 25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 깨끗한 시야를 위해 차창문까지 닦아주신 기사님도 감동이었구요.
아직 밴쿠버다운타운에서 일주일 가량의 여정이 남았지만
록키여행은 이번 캐나다일정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 각자의 자리에서 쉼없이 달려오느라 함께 식사할 시간도 부족했던 우리 두 모자에게 선물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저번주까지 해를 볼 날이 거의 없다가 거짓말처럼 출발하는 날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구름한점 없는 록키산맥을 눈과 가슴에 담고 왔네요.
네이트 가이드님이 가는 곳곳마다 그 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캐나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중간중간 편한음악도 들려주셔서 긴 이동시간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참 에메랄드호수에서 찍어주신 인생사진도 감사해요~
영하 25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 깨끗한 시야를 위해 차창문까지 닦아주신 기사님도 감동이었구요.
아직 밴쿠버다운타운에서 일주일 가량의 여정이 남았지만
록키여행은 이번 캐나다일정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 각자의 자리에서 쉼없이 달려오느라 함께 식사할 시간도 부족했던 우리 두 모자에게 선물같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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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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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
Jan 31 2023, 07:24
여행 하는 동안 두분 모자를 보며 지난 여름 저희 모자를 떠올렸답다. 공부 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아들 VS. 공부 하려면 힘내야 하는 아들 이랄까요. ㅋㅋ. 큰 록키산맥을 여행하는 동안 그 많은 호수와 강을 품에 안은 록키산맥을 가까이 에서 보면서 우리 아들도 왔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에 다음엔 꼭 함께 올것을 다짐 했답니다. 두분 남은 여행 잘 하시길요~~~
Clara
·
Jan 31 2023, 10:18
맑은 날씨의 겨울 록키를 여행하셔서 얼마나 감동이 클셨을지 알거 같습니다.
자녀분과 함께 많은 추억을 남기셨기 바라고 멋진 사진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또다른 투어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저희 오케이 투어 자차 신형 대형 버스들은 편안한 실내는 물론 충전코드와 빵빵한 와이파이를 갖추고 있어 3박4일 동안의 쾌적한 여행을 선사합니다.
자녀분과 함께하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고객님의 여행 동반자인 오케이 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분과 함께 많은 추억을 남기셨기 바라고 멋진 사진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또다른 투어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저희 오케이 투어 자차 신형 대형 버스들은 편안한 실내는 물론 충전코드와 빵빵한 와이파이를 갖추고 있어 3박4일 동안의 쾌적한 여행을 선사합니다.
자녀분과 함께하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고객님의 여행 동반자인 오케이 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ustin
·
Feb 02 2023, 10:52
사진만 봐서는
아드님과 어머님이 아니라
누나와 동생 느낌이네요. ㅎㅎ
아드님과 어머님이 아니라
누나와 동생 느낌이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