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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3 · Jan 05 2023, 12:52 · 24761 Views

2022년의 마지막 겨울록키 여행후기

Posted by Ok tour

[푸른님 후기]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로 떠난 록키 투어 후기입니다!
James 이사님과 훈이^^ 가이드님의 인솔 하에 안전하게 다녀왔다는 것부터 적고 시작할게요


저는 미팅 장소를 캐나다 플레이스로 정했고, 웰컴 센터 앞에 오케이 여행사라는 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써있는 큰~ 버스가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픽업지나 그냥 지나칠법한 도시의 지명 유례, 특징 등도 설명해 주셔서 출발부터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이드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듣던 노래도 끄고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첫날은 거의 이동에 시간을 쓰다보니 화장실 가는 걸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알맞은 타이밍에 중간중간 화장실 갈 시간을 잘 주셔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목 상태가 좋지 않으심에도 중간중간 쉬지 않고 설명해 주신 훈이^^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과 치얼스... 이사님 운전 실력도 정말 안정적이고 부드러우셔서 차멀미가 심한 편인데도 투어 내내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투어 내내 묵었던 숙소들 컨디션은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 내 실내화는 제공되지 않으니, 챙겨오시는 거 추천 드려요!!)


시시때때로 바뀌는 현지의 기후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율해가며 최고의 투어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 덕분에 정말 맑고 좋은 날씨에 곤돌라를 탈 수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고 기억에 남았어요 혹시나 투어 준비하시면서 곤돌라 안 타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꼭 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 탔으면 정말 많이 후회했겠다 싶을 정도로 장엄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요 오바 조금 보태면 경외심까지 든답니다..


숙소 주변에 식사하기 좋은 식당들도 추천해 주시고(실패 없는 찐맛집들!!!) 자유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덕분에 3박 4일이 3.4초처럼 느껴질만큼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아쉬웠어요 ㅠㅠ


여름에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투어였고, 다음에도 오케이 투어 이용할 생각이에요!! 아직도 고민하고 계신 분들 계시다면.. 고민은 결정을 늦출 뿐입니다 ㅎ.ㅎ 편한 버스에서 양질의 투어를 통해 가슴이 웅장해지는 겨울 록키 산맥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오케이투어 추천 드려요!


늘 안전하게 운전해 주시고 버스도 청결하게 관리해 주신 James 이사님과, 투어 내내 맛깔나는 입담으로 여행을 알차게 채워주신 훈이^^ 가이드님 모두 감사 드리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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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님 후기]
2022년 12월 15일 부터 18일 까지 3박 4일간 오케이 투어를 통해 겨울 로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제작년 여름, 개인적으로 로키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겨울은 처음이라 여름과 완전히 다른 로키 모습을 비교하며 여행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설산 속에서 눈을 맞으며 장엄하고 웅장한 대자연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겨울에도 록키 여행을 꼭 가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번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문득 멀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출발 일주일 전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저처럼 혼자 여행 오신 여성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그 중에서도 좋은 룸메이트를 만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James 이사님께서 장거리 동안 안전운전 해주시고 훈이 가이드님께서 세세한 것 까지 잘 알려주시고 챙겨주셔서 마음 편히 믿고 몸만 이동하면 되는 편안한 여행 그 자체였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부모님께서 로키 투어를 다녀오셨는데 올 해는 제가 다녀왔네요! 여러모로 유익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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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nglee님 후기]
아들들과 함께한 3박4일의 록키~암수술후,그리고 허리까지 안좋아서 망설였던 록키의 긴 여정..생각했던것과는달리,넘 편하고 행복한 “버스tour “를 할수있게 해주신 captain James 님과 ”후니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의 추억여행을 하나더 추가하게되었어요 ^ *^ 겨울록키는 말그대로 ”winter land”…웅장하다못해,장엄하고 근엄하기까지 했어요~ 신의 섭리까지 느껴지는 ..어쩌면 인간의 범접할수없는 위대한힘을 느끼게하는산맥과 아름다운선율과 맑은눈망울처럼 흘러갈듯한 하얗다못해 옥색처럼빛나던 호수들…가이드님의 해설처럼 남성과여성의아름다움을 다간직한 정말로멋진 곳이었어요 ….이대자연앞에서는 아이들도 숙연해지는듯한 넘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어제 captain 님과 잠시 이야기를나누었지만, 여름에서 가을 그리고겨울로가는 이곳 이 아름다운 록키에 다시오겠습니다!! Ok tour !홧팅!!!두분다 건강하시고 또 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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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빈님 후기]
제가 있는 밴쿠버에 동생이 놀러오게되어서 어딜 데리고가야 특별하고 좋은 경험을 할수있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오케이투어 겨울 로키투어를 보고 바로 예약하게되었습니다! 겨울이라 날씨도 눈도많이올수있고 위험할까 걱정도 되었는데 왠걸 제임스이사님의 훌륭한운전실력과 김성훈가이드님이 모두 신경을 잘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되었어요☺️운전하신다고 수고해주신 제임스이사님,여행내내 재치있고 유쾌하게 이끌어주신 가이드님, 로키마운틴 아름다운 설경 모두완벽했습니다! 저와 동생에게 행복한 여행을 하게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다음에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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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님 후기]
겨울로키는 두번째 방문인데 그 자연의 웅장함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2019년도 첫번째 로키방문도 Ok투어와 함께였고 그때의 좋은 기억으로 이번에도 Ok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3년전과 로키는 변한게 없겠지만 그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었고 이런 위대한 자연을 눈속에 마음속에 담을수 있음에 여행내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우선 여행내내 가는곳 마다 지역소개, 역사적인 배경등 해박한 지식으로 잘 안내를 해주신 Dany가이드님(훈이가이드님ㅎ ㅎ) 너무감사드립니다~그냥 지나치면 그냥 산이고 바다일수 있지만 그곳에 깃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


그리고, 저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해주신 제임스 이사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로키 오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 특히 눈이 내리는 날은 특히 더 그런데요. . 정말 너무도 운전을 잘해주셔서 이동하는 내내 맘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친절하시기 까지 ㅎ ㅎ


자차로는 절대 도전할수 없는 코스이니 겨울로키는 Ok여행사가 답입니다~


호텔컨디션, 차량안정감, 코스, 친절하신 스텝분들, 다음 로키도 Ok여행사와 함께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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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님 후기]
구수한 경상도사투리쓰시는 대니가이드님.
인자하신 인상의 best driver 제임스이사님. 캐나다에서 가족여행으로 오케이투어ㅡ로키여행은 참 괜찮다. 조식2번제외 전일정식사불포함이나 음식점, 맛집 등 알려주셔서 다양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숙소에 전자레인지, 전기포트가 번갈아 구비되어 있으니 약간의 준비만해온다면 문제없다. 물론 한인마트도 1일차에 들러 쇼핑하게 해주시니 번거롭다면 그냥와도 좋다. 벤쿠버 한인마트엔 한국반찬가게보다 훨씬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ㅋ
곳곳마다 관련된 역사, 지명 등 에피소드를 열심히 설명해주신다. 시간공지도 꼼꼼히 해주시고 화장실 해결도 매끄럽다.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던 여행. 식사불포함이기때문에 적당히 긴장도 하고 음식점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다양했던 여행이었다.
12월 로키는 온통 하얀세상이다. 맑은 에메랄드빛 호수는 없지만 호수가 얼어 만들어진 엄청 큰 자연아이스링크는 더없는 자연놀이터가 되어주었다. 구름에 가렸다가 살짝 걷힐때 드러내는 로키모습은 수줍기도하고 신비롭기도 했다.
다음엔 여름 로키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그때도 대니, 제임스와 함께할수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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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a님 후기]
고생끝에 낙이온다?!! 록키온다!!입니다~~
여행일정이 타이트해서 록키일정선택은 고민하다가 오게 되었는데요. 퀘백.토론토.여행도 좋았지만 밴쿠버 일일관광과 로키밴프 3박4일 여행은 넘넘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두군데 여행사 상품을 이어서 이용했는데..
한인여행사인만큼 가이드.기사 한국분 넘 편안했네요. 겨울왕국을 뚫고 안전하게 달려주시고 밝은얼굴로 매번인사해주시는 젠틀한 한국 제임스기사님과
목상태가 안좋으신데도 하나라도 더 설명해주시고 츤데레처럼 챙겨주시는 열정맨 대니가이드님 덕분에 힘들게 장시간이동하는 일정였지만 편안한여행되었습니다. 겨울왕국을 달릴때 갬성폭발음악과
추억의 영화시청도 감사드려요~~


장거리이동과 추위가 있었지만 록키에 가슴이뻥뚫리는 설원과 동화마을의 크리스마스조명을보니 이쯤고생이야~했고요. 호텔객실서보는 뷰는 짱~~ 편안한여행에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한국갈비행기가 더 걱정입니다ㅋㅋ기사.가이드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Se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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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 후기]
설경이 멋진 록키 마운튼 여행은 마치 겨울 왕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했네요. 개인적으로 차로 운전 해서 오기에는 워낙 위험한 겨울 도로라 오케 투어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James 이사님과 끝까지 안전하고 친절하게가이드 해주신 김성훈 가이드님 덕분에 많은 추억 만들었네요.
무엇보다 밴프 다운타운에 숙박해서 주변을여유롭게 구경 할 수 있었네요. Grizzly House에서 저녁, 호텔 바로 옆 COWS Banff에서 밀크 쉐이크, The Bison Restaurant Godfather Pizza 피자를 간식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설경을 맘껏 보고 싶을 때마다 또 와야겠네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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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님 후기]
겨울로키는 두번째 방문인데 그 자연의 웅장함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2019년도 첫번째 로키방문도 Ok투어와 함께였고 그때의 좋은 기억으로 이번에도 Ok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3년전과 로키는 변한게 없겠지만 그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었고 이런 위대한 자연을 눈속에 마음속에 담을수 있음에 여행내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우선 여행내내 가는곳 마다 지역소개, 역사적인 배경등 해박한 지식으로 잘 안내를 해주신 대니가이드님(훈이가이드님ㅎ ㅎ) 너무감사드립니다~그냥 지나치면 그냥 산이고 바다일수 있지만 그곳에 깃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


그리고, 저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해주신 제임스 이사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로키 오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 특히 눈이 내리는 날은 특히 더 그런데요. . 정말 너무나 운전을 잘해주셔서 이동하는 내내 맘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친절하시기 까지 ㅎ ㅎ


자차로는 절대 도전할수 없는 코스이니 겨울로키는 Ok여행사가 답입니다~


호텔컨디션, 차량안정감, 코스, 친절하신 스텝분들,
다음 로키도 Ok여행사와 함께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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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님 후기]
구수한 경상도사투리쓰시는 대니가이드님.
인자하신 인상의 best driver 제임스이사님.
캐나다에서 가족여행으로 오케이투어ㅡ로키여행은 참 괜찮다. 조식2번제외 전일정식사불포함이나 음식점, 맛집 등 알려주셔서 다양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숙소에 전자레인지, 전기포트가 번갈아 구비되어 있으니 약간의 준비만해온다면 문제없다. 물론 한인마트도 1일차에 들러 쇼핑하게 해주시니 번거롭다면 그냥와도 좋다. 벤쿠버 한인마트엔 한국반찬가게보다 훨씬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ㅋ
곳곳마다 관련된 역사, 지명 등 에피소드를 열심히 설명해주신다. 시간공지도 꼼꼼히 해주시고 화장실 해결도 매끄럽다.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던 여행.
식사불포함이기때문에 적당히 긴장도 하고 음식점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다양했던 여행이었다.
12월 로키는 온통 하얀세상이다. 맑은 에메랄드빛 호수는 없지만 호수가 얼어 만들어진 엄청 큰 자연아이스링크는 더없는 자연놀이터가 되어주었다. 구름에 가렸다가 살짝 걷힐때 드러내는 로키모습은 수줍기도하고 신비롭기도 했다.
다음엔 여름 로키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그때도 대니, 제임스와 함께할수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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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님 후기]
캐나다는 겨울에 할것이 별로 없다. 한국에서 온 아빠와 함께 가장하고 싶은것을 생각하던 중, 과거에 보냈던 겨울들을 떠올려봤다. 그때 생각난 것이 oktour 록키 여행. 3년전에 oktour 록키여행이 너무 재밌어서 이 번에도 록키에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에서 본 록키도 눈으로만 보기 아까울정도로 아름다웠고 사진도 이 아름다움을 담는데는 한계가 있는것 같다. 이번 코스는 3년전 여행과 코스가 많이 겹치지않아서 더 재밌었고 이동시간이 길어 피곤할거 같았지만 생각보다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이 여행이 살벌하게 재밌었던 이유는 James 이사님과 훈이 (Danny) 가이드님의 센스 덕분일 지도 모른다. James 기사님은 코스에 없었던 lake들 도 안전히 데려다주셨고 훈이 (Danny) 가이드님도 날씨가 좋을때와 나쁠때를 미리 파악하셔서 일정을 잘 짜주셔서 더 많은곳을 더 아름다울때 들를수 있었던거 같다.


혼자 록키에 운전해서 가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닐것 같다.
하지만 oktour 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Oktour+록키. 이 조합은 삼겹살+김치정도이다.
만약 당신이 록키에 가고싶다면,
Don't hesitate, go for it with ok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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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울마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의 초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포기하고 록키 산맥 여행을 왔습니다.


저는 사실 유치원 졸업도 참여하지 못하여 초등학교의 졸업식이 처음인 셈이라 많이 기대 중이였지만 록키 여행을 즐기고 나니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고 머릿속에 가장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비록 졸업식을 마치고 난 친구들을 보니 조금은 부러웠지만 제가 보고 느낀 록키 산맥의 광경과 감정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중학교의 입학하는 입장으로써 록키 산맥의 정상에 올라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것 같아 영광입니다.


이렇게 눈이 쌓인 겨울의 록키 산맥의 모습을 보게 해주신 삼촌, 숙모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 되세요~


2022.12.30 록키에서 김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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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연님 후기]
저희는 직장인들이지만 연말에 시간을 내 캐나다 여행을 왔습니다.
캐나다의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오케이투어를 통해 록키투어로 예약했습니다.
늘 자유여행으로 다니다가 이번에는 처음 패키지 여행을 하는거라 조금 걱정도 되고 괜찮을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지 이동 내내 혼자 왔으면 몰랐을 캐나다의 역사와 중간중간 여행지들의 정보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몰랐던 세계사 공부를(?)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함 없이 편안했던 숙소와 좋은 멤버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너무 유쾌하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앤드류가이드님과 편안하게 이동해주시는 제임스기사님 덕분에 재미있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으로 직장으로 복귀해도
캐나다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사진들을 가끔 열어보며 기억하겠습니다 :)
또 여름의 캐나다를 만끽하러 돌아올 수 있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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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부모님, 사촌들과 함께 록키 투어에 다녀온 밴쿠버에 사는 9학년 케이트 에요.


저는 올해 운이 좋게도 록키에 두 번이나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7월과 12월, 여름과 겨울이었어요. 사실 겨울에 다시 록키에 간다고 했을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제가 본 겨울의 록키는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어요.


여름의 록키는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Lake Louise 의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색을 볼 수 있었고, 또한 산 위를 걸으며 선선한 바람과 웅장한 록키 산맥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겨울의 록키는 호수의 에메랄드 빛 색은 볼 수 없었지만 꽁꽁 얼어붙은 Lake Louise 위를 걷고,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여름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겨울도 여름과 마찬가지로 서퍼산 정상을 걸어보았는데요, 연말에 눈덮힌 록키 보니 날씨는 추웠지만 가슴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록키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서 2023년 멋지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수고해주신 핸섬 앤드류 가이드 아저씨와 베스트 제임스 드라이버님 감사드려요,, 제임스 드라이버님이 안전운전 해주신 덕분에 버스 안에서 중간중간 편하게 잠도 잘수 있었고, 앤드류 가이드님이 아직 어린 저도 이해할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12. 30 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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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h님 후기]
폭설로 여행출발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가는길은
안전한지... 너무추운건 아닌지..


여행이 끝난후 결론!!
폭설후 밴프는 더 더 더 아름답다!!


3박4일 함께 하면서....
긴이동의 안전함은 드라이버 제임스님이 지켜주는 든든함!! 눈길로 더러워진 큰창문을 수시로 닦아 밖같풍경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도록 도움주시는 감사!


버스안 록키에 관련한 모든 배경지식을 재미나게 풀어주시는 앤드류님!! 그냥 흘려듣는 설명이 아닌
스낵선물까지 준비하셔서 퀴즈맞추기 재미유도 센스!! 앤드류표 아재개그~~ 덤^^


숙박은 편안한 퀸베드 2 넓은 객실 전자렌지 룸마다 있었고, 저녁엔 수영장에서 즐겁게 아이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 컵라면, 햇반, 수영복 지참 필수!!)


레이크루이스는 겨울왕국처럼 아름다웠고
밴프의 다운타운은 동화속처럼 따듯하고 아기자기했으며, 록키마운틴은 캐나다스런 웅장함과 자연의 경의로움에 마음이 탁트인 힐링스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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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S님 후기]
따뜻한 오스틴으로 돌아와서 반팔, 반바지 입고 이 글을 올립니다. :)


유학생 시절 특정 국가 출신의 학생들 덕분에 이런저런 고생의 기억이 많아서 만차의 상황에서 타국의 가족과 자리를 함께할 수 밖에 없었던 이번 솔로 여행은 개인적으로 약간 힘들었던 여행이었지만,
여행을 함께 한 좋은 분들과 이곳 텍사스와는 또 다른 캐나다의 이국적인 겨울 풍경 덕분에 바쁘고 힘들었던 2022 한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때론 야외 활동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깊이 들이마실 때 온몸이 깨끗해지고 정화되는 느낌, 그로 인한 작은 행복과 미소를 참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그리고 아주 옛날, 한국에서의 학부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새벽에 나와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기억하지만, 조작되고 잘못된 기억일 수도...)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밭에 친구들과 이런 저런 글씨와 그림을 그리고 다녔던, 아주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작은 기억들도 소록소록 떠오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차 끌고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은퇴 후 한국 같이 적당하게 넓은 곳에 정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캐나다도 그 목록에 추가를 했습니다.
이 여행을 하셨던 분의 조언을 따라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이나 6월, 캐나다의 또 다른 모습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고 만약 그 때 만차 + 특정 국가 홀수 가족과 함께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또 다시 오케이 여행사를 선택할 지도 모르겠네요. :)


눈길 운전,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의 정석을 보여주셨던 James님과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학습의 시간을 제공해 주셨던 Andrew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모두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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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업계 최다 자체 버스 보유.
OK TOUR는 교민 여행업계에서 수년간 매출 1위를 기록한 1등 여행사입니다.
www.oktour.ca


[밴쿠버지사]
T:+1-604-893-8687(코퀴틀람 본사)


[토론토지사]
T:+1-416-512-8687


[Toll Free (USA, CANADA)]
T:+1-877-55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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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un In Dance — Airixis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rxv4PkklQys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run-in-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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