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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 Feb 14 2013, 00:16 · 7941 Views

가격대비 최고상품 씨애틀&오래곤 2박3일 with 노승환 이사님

Posted by 박선현
가격대비 최고상품 씨애틀&오래곤 2박3일 with 노승환 이사님
가격대비 최고상품 씨애틀&오래곤 2박3일 with 노승환 이사님
가격대비 최고상품 씨애틀&오래곤 2박3일 with 노승환 이사님
안녕하세요! 웬만하면 후기는 잘 안올리는데 정말 대박이여서 글남깁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오케이투어를 알게되서 이틀전에 신청하고 바로 여행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급 신청한거여서 불안 했으나, 당일 노이사님을 뵙자마자 그런 고민은 날아갔습니다.
노이사님의 센스있는 입담과 간지러운 부위를 긁어주는 듯한 명쾌한 가이드!
또 한국 배낭여행의 선두주자이셨기에 대학생 10명으로 이루어진 이번 여행에서 유익한 정보와 여행 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까지 아낌없이 해주셧습니다.
최고중의 하나는 벤을 타고 2박3일 일정이 진행되어서 대박 편했습니다.

1일차
Family day 연휴가 있어서 국경통과 하는데 대기시간이 조금 있었구요.
시간이 조금 지체되서 스페이스 니들타워 가서는 후다닥 인증샷 찍고 퍼블 릭 마켓으로 갔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 소개까지 해주셔서 쉽게 돌아 다닐수 있었습니다. 또 빼 먹을수없는 스타벅스 1호점까지!
스벅 앞에는 마치 작은 콘서트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줄서서 커피주문이나 텀블러 주문하시면 돼요.
하루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갔는데 다시 한번 대박이였습니다. 사진과 동 일합니다.
숙소 주변에는 편의점도 있고 저녁 사먹을만한곳도 많았습니다.
우린 간단한 맥주한잔을 하고 취침.

2일차
브런치 역시 상상 이상으로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않아서 아스토리아 풍경을 제대로 감상 할수있었습니다.
콜럼비아 강과 태평양이 만나는 곳에 있는 자체가 짜릿했습니다.
캐논비치에 가서는 대학생 2팀이 총 10명있었는데 마치 1팀인듯 사진을 함께 찰칵!
점심은 한국마트 안에 푸드코트가서 김치찌개와 갈비탕 그리고 불고기를 배터지게 흡입했어요.
그리고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우드번 아울렛!!
시간을 잘 활용하는것이 관건인데 자기가 선호하는 브랜드에만 가서 쇼핑 하는게 최고인듯해요.
개인적으로는 코치, 타미, 폴로, 노페, 콜럼비아, 갭, 나이키에서 다 샀어요. 타미는 신상도 꽤 많았어요.
4시간이 정말 후딱 가더라구요. 오시기전에 미리 생각을 해두고 오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둘째날 역시 숙소는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수영장이 보이는 곳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출발~
거대한 189m의 Multnomah 폭포를 보고 비스타하우스로 달렸습니다.
밑에 사진 중 하나가 비스타하우스에서 노이사님과 함께 찰칵~!
점심 역시 노이사님의 추천으로 중국식 뷔페, 그곳은 팁까지 모조리 다합쳐 11불이면 해결!
음식 종류도 많았고 맛까지 좋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국경으로 와서 면세점! 생각보다 작아서 술, 담배 말고는 살거는 거의 없었어요.
그렇게 벤쿠버로 돌아와서는 벤쿠버섬에 살고 있는 학생들 배시간 맞춰 주기 위해 힘쓰시던 노이사님...
그리고 최대한 홈스테이집 쉽게 갈수 있도록 신경써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캐나다와서 제일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와서 맛나는거 배불리 먹고 럭셔리한 호텔에서 고급승용차타고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믿을수있는 오케이투어를 통해서 꼭 가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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