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5 ·
Oct 29 2022, 10:34
·
14468 Views
세번째 로키
Posted by Rosa
처음 로키를 찾았을때 언제 여길 다시 와볼까 생각 했었는데 벌써 세번째 방문 이다 . 로키는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지만 여름과 달리 비에 젖은 채로 있었다 . 그래도 나는 첫번째 한겨울의 로키 두번째 한여름의 로키를 본적이 있고 세번째 비오는 로키도 나름 운치 있고 멋졌다 . 이번 여행에 귀하신 곰님 께서 등장해 주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 이동중 졸린 와중에도 곰님을 볼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엘크를 봐서 다행이다 . 중간에 여우도 봤지만 심봤다를 외치진 못했다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기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곤돌라를 못탄게 많이 아쉬웠다 . 위로 올라가면 엄청 난 장관이 펼쳐져 있다는건 올라가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 자연의 섭리를 어찌 할까 .. 기나긴 이동 시간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마이크를 놓지 않던 가이드 캐서린과 안전 운전 해주신 대니 부장님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며 나는 언젠간 또 로키를 찾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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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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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Nov 01 2022, 13:51
안녕하세요 고객님^^
비오는 날의 운치있는 록키는 어떤 색깔일까 상상해봤습니다.
세번째 록키를 각기 다른 날씨와 계절에 투어하시면서 색다른 투어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번가도 다른 운치가 느껴지는 감동의 록키의 웅장함앞에서 겸손해지는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의 운치있는 록키는 어떤 색깔일까 상상해봤습니다.
세번째 록키를 각기 다른 날씨와 계절에 투어하시면서 색다른 투어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번가도 다른 운치가 느껴지는 감동의 록키의 웅장함앞에서 겸손해지는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