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7 · Oct 21 2022, 18:16 · 16638 Views

여보 저나라는 단풍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지네나라
국기에다 저렇게 다섯잎파리 단풍을 매달아 놧을까 ?
궁금하지 않아

그렇게 우리에 단풍국 여행은 시작되었다
페케지 여행이 처음인지라 차창밖을 보면서 멍때리고
내려주면 버스로 돌아오는 시간 잘지키고 맛있는거 먹고 느긋하게 사박오일을 즐기고 오면 되는줄 알았다

누가 그랬다 -그건 니생각이라구-
처음간 패케지 여행에서 우리는 가이드 브라우니를 만났고
그에 열정에 그에 섬세한 보살핌에 하루하루 우리는 진짜 가족같은 정을 느낄수있었다

어찌보면 왕복 2000km 대장정을 삼일만에 끝내는

대장정 이었지만 그에 해박한 지식의 대방출에 우리는 한시도 지루함을 느낄수 없었다

토론토 - 천섬-몽트랑불랑-몬트리올-오타와-퀘백
다시 돌아오며 잠시들린 몬트리얼 대성당 -토론토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가장 좋았던 조그만 마을
나이아가라 언더 레익 마을에서 (기로 센드위치)

누군가 케나다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케나다 중요도시를 관통하는 이코스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물론 여행사는 오케이 가이드는 부리우니

퀘백은 구지 도깨비라는 드라마 촬영지기 아니었어도
충분히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프랑스풍 도시였고
캐나다를 다시온다면 며칠 머물며 쉬고 맛있는거먹고
느긋하게 산책하고픈 곳이다

다시한번 짧은시간 많은것을 볼수있게 멋진 플랜을
만들어주신 오케이투어 여행사 관계자 여려분께
감사드리며 가이드 부라우니 동생 뒷동내 마실간다고 생각하시고 시카고 한번 왓다가유
쇄주 한잔 해야지유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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