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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6 · Oct 21 2022, 12:58 · 15265 Views

가을의 끝자락 Banff

Posted by 홍혜영
가을의 끝자락 Banff
가을의 끝자락 Banff
가을의 끝자락 Banff
10월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여행이 제발 캔슬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기 전주까지 기다림의 연속이였다.
막상 인원이 차서 벤쿠버에서의 만남의 장소에서 사람들을 어색하게 만나 여행을 시작했던 화요일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은 나에게 있어서 뭐일까? 생각해보면 난 그리도 운 좋겠게 어릴적부터 여행을 갈 기회가 참 많았었던것 같다. 그러나 무작정 떠나는 자유여행을을 주로 해왔던 나에게 단체 투어 일정의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했던건 사실이였다..
그렇게 미리 준비하고 찾아 보고 연구하며 여행을 다니기보다는 어딜가든 핫플래스를 찾아 사진을 찍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눈에 담아오고 맛집 탄방을 해 왔던 내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이곳 저곳을 여행하는게 색다르게 다가왔었다.

레벨스톡에서의 첫날밤,
자유시간에 찾은 인도 맛집 pramjit's kitchen 에서의 로컬 맥주와 함께했던 첫날을 마무리하고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던 하루였다.

두번째 날 부터는 단체여행에서만 있다는 강행군의 빡빡한 여행일정을 위해 5시 기상으로 우리의 여행일정이 시작되었다. 예년과는 다른 기상 이변으로 인해 겨울 록키 여행일정이 아직 여긴 가을이 진행중이라 가을 여행에서 누릴수 있는 여행 코스를 누리는 호사를 투어 가이드님 캐서린씨를 통해 캐서린 레이크도 (peyto lake,Alberta)구경 할수 있었다.애메랄드빛 호수는 눈물 날정도로 아름 다웠다. 바로 banff국립공원안에 있는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라고 하는 lake Louise 에서의 마주한 레이크의 모습은 감동이외의 말은 필요 없을것 같았다.
Banff에서 지역에서 목축업으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steak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chuck's steakhouse 에서 cowboy cut으로 우리 여행일정동안 함께 해오신 앞자리 앉아 계셨던 두분 처남,매형으로 여행온 아버님과 함께 멋진 저녁식사도 잊지 못할것 같다.

세번째날 아침은 banff 다운타운을 좀더 느끼고 싶어 찾아간 wild flour 에서☕️ 와 breakfast 로 시작되었다.
빙하가 녹아서 예전 인디안 마을이 잠겨서 생긴 이름도 그 죽은 영혼들이 잠들어 있다는Minnewanka lake 를 구경하고 우리의 banff 여행일정중 백미라 할 수 있는 록키 산맥을 한 눈에 볼수 있는 곤돌라를 타고 해발 2881M로 향해 올라갔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록키 산맥 찾아가자 12만2천봉 ~~"
아직도 내귀에서 맴돌고 평생 잊어 버리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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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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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Oct 22 2022, 16:59
안녕하세요 고객님^^

멋있는 사진과 리뷰 작성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록키여행을 통해서 잊지 못할 추억과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심에 덩달아 들썩들썩 기분이 좋습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록키 산맥 찾아가자 12만2천봉 ~~
하하하하 캐나다는 땅도 넓고 산도 높고 한국과는 정말 스케일이 다르지 않나요?? ㅎㅎㅎ
그덕에 한국에서는 볼 수 있는 멋있는 풍경도 있는 것 같아요!!

오케이 여행사와 즐거운 투어 다녀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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