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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5 · Oct 19 2022, 20:14 · 15505 Views

메이플 로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Posted by gemma
메이플 로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메이플 로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10월 11일 동부 투어 첫날 아침 10분 늦었다.
숙소로 검은 캡모자를 쓰신 분이 올라오셨다.
미안함으로 버스에 재빨리 탑승했다.
어색함과 죄송함과 뭔지 모를 불편한 기운이 내 주변을 감돌았다. 투어는 시작되었다.
모든 분들이 탑승한 후 가이드님의 소개가 있었고
가이드분은 ok투어 홈페이지 후기에서 봤던 'braunie' 바로 그 분이셨다.

메이플 로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아이패드를 활용한 역사와 문화의 설명은 참신하고 흥미로웠고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가이드계의 혁신의 아이콘'
브라우니님!

목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충분한 자료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열정적인 설명에 감탄하였다.
투어기간 동안 도착하는 여행지마다 우리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며, 자세하게 설명하고 또한 직접 카메라맨으로 변신하여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모습까지~
지금까지 만났던 최고의 가이드였다.

장거리 여행으로 졸리는 상황에서도
졸음을 쫓아내는 마법의 설명과 퀴즈에 귀를 기울이고 어느듯 캐나다 역사와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브라우니님,
4일간 함께한 동부여행으로 학창시절에 배웠던 역사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해주셨고 지금도 파노라마처럼 아직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일행 모든 분들에게 대화로서 여행마무리를 해주시던 모습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버스 안에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디제잉도 너무너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락 음악을 틀어 주셨을땐 일어서고 싶었지만 무대가 좁았습니다.

열정적이고 멋진 브라우니님과 함께한 여행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쭉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브니브니님이 되시길요~~

당신은 best of best 입니다

2022.10.11. 동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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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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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Oct 21 2022, 13:43
안녕하세요 gemma 고객님
사진과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어쩜 무지개가 딱 보이는 아주 멋진 사진이네요~!
역시 저희 고객님들은 모두들 사진맛집입니다ㅎㅎ 덕분에 괜히 즐거워졌어요!
동부여행을 저희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즐겁게 보내셨다고 하니 너무 뿌듯할 따름입니다.
가이드님과 사진작가 역시 저희 매력이 한 두가지가 아니시죠~~?
항상 고객님들께 최고의 여행을 제공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다음에도 여행할 일 있으시면 무조건 오케이투어로~! 약속하시는 거죠??
저희도 고객님과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절대 잊지마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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