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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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4 · Oct 08 2022, 10:44 · 14018 Views

10월5일 록키투어(w캐서린)

Posted by Jack Ma
"모함모오"!!!

모든 날이 좋아서
함께한 사람이 아름다워
모든 날이 눈부셨다
오케이투어 캐서린&대니와 함께한 록키투어 인생추억 이야기

밴쿠버 핫플 캐나다플레이스에 이른 아침부터 늦지 않게 허겁지겁 뛰어간 우리 가족의 163번째 여행은 이름 모를 미녀분과의 어색한 인사로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여행사 메일 받았는데, 혹시 캐서린님 이실까요?" 나의 어색한 인사와 질문에
환한 미소로 방겨주시는 댄디한 외모와는 다르게 푸근함으로 느껴졌던 캐서린님과의 대화로 어색함과 긴장감이 풀리고 설레임이 찾아온다

록키 베테랑 투어 가이드이자,
통시통역 일을 하시는 뷰티플 캐서린,
그리고 함께한 42명의 새로운 가족,
아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온 세상 5%범위,
준*씨네 대가족,
부부금실 좋아보이는 캘리포니아에서 오신 아버님, 어머니,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을 또 다른 유부의 세계에 첫 발을 드민,
한국에서 오신 신혼부부,
자식 올림픽 금메달 수상에 빛나는,
딸들 2명과 함께 오신 어머니,
그리고 4일 동안
우리 46명의 안전을 책임지시며
편안하게 행복한 추억의 장소로
인도해주신
무뚝뚝 해보이지만 보이지 않게 다 챙겨주셨던
핸썸&베스트 드라이버 대니 부장님!!

이렇게 만난 모든 새로운 인연은 아름다웠고
이로써 우리가족의 163번째 여행도 행복과 웃음으로 충만했다

모든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을 마치고 이어지는 캐서린의 찻 인사, 그리고 우리 모두는 서서히 밴쿠번 광역시를 떠나 록키로 흘러간다

첫 날은 캐서린 교수님의 캐나다 강좌와
화장실 투어가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의 역사, 록키의 자연, 풍부하고 다채로운 캐서린의 해박한 정보전달로 하루 10시간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그리고 1성급부터 3성급까지 이런 저런 캐나다 휴게소 화장실을 거처 작은 시골 산골 마을에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마을 산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는다
연어 산란장도 돌아보고 비지터센터도 방문하며 여행 일상의 추억을 사진기로 남겨본다
우리가 머문 호텔 뒤 편에서 저녁 찬란하게 빛났던 별들의 향연은 또 다른 감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날!!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많았던 캐서린...
새벽 5시 부터 모닝콜을 돌리며
바쁜 아침을 준비한다
하루 종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던 소리는 우와, 와...
장소를 옮길 때 마다 터져나온 함성과 감탄사는 그날을 회상사며 웃음짓게 만들며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마음 한 구석에서 다시 피어오른다

없는 시간 쪼개서 만들어 준 보너스 투어!!
페이토 레이크, 모레인 레이크, 에메랄드 레이크
9월까지밖에 입장이 불가한 장소들 이기에
다소 아쉬웠던 마음을 탄성과 맞바꿔준
캐서린의 보너스 투어는
이번 록키 투어를 우리가족에게 잊지 못할
하나의 추억으로 마음 속에 각인 시켜주었다

셋째날, 넷째날...
투어가 끝나기 전까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노력해준 캐서린과
끝까지 3천키로에 가까운 장거리 운전을 스무스하게 또 안전하고 데려다주신 대니부장님과 함께...
이렇게 우리가족은 록키에서의 새로운 추억을 한 가득 가슴에 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늘 차에 몸을 실고 추억을 회상해 본다

많은 추억들 뒤로 찾아오는 여행 끝자리의 아쉬움은 모든 여행의 단골손님!!

땡큐 쏘우머치
오케이투어&캐서린&대니

모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다른 여행에서 또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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