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2 ·
Oct 06 2022, 14:28
·
12129 Views
기억해 둘거요! je me souviens!!!
Posted by 이민선
막내를 대학에 보낸 후 드디어 홀가분하고 단출한 여행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며 떠난 이번 캐나다동부 여행의 단상은 그랬다. 유명하다는 명소를 슬슬 돌아보고 저녁엔 로컬 맛집을 찾아가는.
그러나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등장으로 남편과 나는 멱살과 머리채를 온전히 자의로 잡힌채 '역사와 배경'을 겸비한 아는만큼 보이는 캐나다동부 투어가 시작됐다.
버전의 프레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어느덧 꼭 봐야할 그곳에 지나치게(?) 고퀄의 사진으로 남아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다양한 케이스 후 추출된 브라이언 님이 추천해 주신 식당과 간식거리들도 놓칠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맛만 보지말고 돌아오는 짐 가방속에 쟁여 왔어야 했다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중)
묵어가는 호텔도 점점 등급이 높아지며 편안히 잘 쉬었지만 현지에서의 코로나 여파는 아직도 어느정도 감안해야 될 듯 싶다.
캐나다의 넓은땅을 버스로 이동하는 긴 시간동안 브라이언 님의 입담으로 그가 들려주는 음악과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을 보며 지루한줄 모르고 광대가 솟고 배가 당기게 함께 웃으며 즐겁게 움직인 것도 참 영리한 방법이었다.
브라이언 님의 열정과 노련함, 여행자들을 위한 그의 따뜻한 배려는 오랫동안 잊지못할 듯 하다.
찬 머리, 더운 가슴, 밝은 눈의 소유자 브라이언 님께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싶다.
이보시오!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시오!!
그러나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등장으로 남편과 나는 멱살과 머리채를 온전히 자의로 잡힌채 '역사와 배경'을 겸비한 아는만큼 보이는 캐나다동부 투어가 시작됐다.
버전의 프레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어느덧 꼭 봐야할 그곳에 지나치게(?) 고퀄의 사진으로 남아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다양한 케이스 후 추출된 브라이언 님이 추천해 주신 식당과 간식거리들도 놓칠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맛만 보지말고 돌아오는 짐 가방속에 쟁여 왔어야 했다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중)
묵어가는 호텔도 점점 등급이 높아지며 편안히 잘 쉬었지만 현지에서의 코로나 여파는 아직도 어느정도 감안해야 될 듯 싶다.
캐나다의 넓은땅을 버스로 이동하는 긴 시간동안 브라이언 님의 입담으로 그가 들려주는 음악과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을 보며 지루한줄 모르고 광대가 솟고 배가 당기게 함께 웃으며 즐겁게 움직인 것도 참 영리한 방법이었다.
브라이언 님의 열정과 노련함, 여행자들을 위한 그의 따뜻한 배려는 오랫동안 잊지못할 듯 하다.
찬 머리, 더운 가슴, 밝은 눈의 소유자 브라이언 님께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싶다.
이보시오!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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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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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Oct 11 2022, 10:39
안녕하세요 이민선 고객님
단란한 사진들과 후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홀가분한 마음을 안고 가는 여행은 정말 설렘이 가득할 것 같아요~
동부는 역시 가는 곳곳마다 너무 예쁜 장소들이 가득하죠
만족하신 투어를 하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다음 투어도 저희와 함께 해주실 거죠~?
다시 한 번 사진과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단란한 사진들과 후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홀가분한 마음을 안고 가는 여행은 정말 설렘이 가득할 것 같아요~
동부는 역시 가는 곳곳마다 너무 예쁜 장소들이 가득하죠
만족하신 투어를 하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다음 투어도 저희와 함께 해주실 거죠~?
다시 한 번 사진과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