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6 · Sep 20 2022, 09:21 · 14574 Views

!캐나다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오케이 투어의 록키 3박4일 여행!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Columbia Icefield)
내가 인생을 살면서 빙하를 만질 수 있는 순간이 올까? 생각했는데 이번 오케이 투어의 록키 3박4일 여행을 통해서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를 걷고 빙하수를 마셔보며 빙하 위에 있는 그 순간이 너무 소중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빙하가 있는 산을 바라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하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된 록키 3박4일 여행 아주 만족했습니다!

모레인 레이크 (Moraine Lake)
두 눈으로 보고 있어도 이게 보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나도 예쁜 모레인 레이크(moraine Lake), 빙하가 녹아서 내려온 물의 색은 너무나도 예쁜 에메랄드 색이었습니다. 모레인 레이크를 보고 있는 그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황홀했습니다. 오케이 투어의 록키 3박4일 여행을 통해서 내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서 행복했습니다.

밴프 (Banff)
아기자기한 밴프의 도시를 걸으며 이런게 행복일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 학교 강의를 들으며 밴쿠버에서 교환학생을 한다면 꼭 밴프를 가야한다는 외국인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오케이 투어의 록키 3박4일을 이용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밴프는 정말 예쁜 도시였고 자연이 너무 멋졌습니다. 캐나다에서 산다면 밴프에서 꼭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새벽에 아침을 먹을 때 캐스케이드 산을 보면서 먹었던 빵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 자연이 보여준 모습의 10만분의 1도 모른다.”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있을 정도로 우리가 보고 느끼는 자연은 정말 일부분이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고 오케이 투어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버스를 탑승했지만 창문이 크고 드라이버님이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덕분에 버스를 타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드라이브한 기분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통해서 팀벌라인(수목생장경계선)과 빙하와 빙원의 차이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후회 없었던 내 돈 내산 오케이 투어 록키 3박4일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오케이 투어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많은 여행지가 있었지만, 제 기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기록했습니다.]

1일 숙박 Canada's Best Value Inn Valemount
- 방 상태 ☆ ☆ ☆ ☆ (4)
- 침대 ☆ ☆ ☆ ☆ (4)
- 화장실 ☆ ☆ ☆ (3)

2일 숙박 Banff Mount Royal Hotel / 위치 Good
- 방 상태 ☆ ☆ ☆ ☆ (4)
- 침대 ☆ ☆ ☆ ☆ (4)
- 화장실 ☆ ☆ ☆ ☆ ☆ (5)

3일 숙박 Comfort Inn & Suites Salmon Arm
- 방 상태 ☆ ☆ ☆ ☆ (4)
- 침대 ☆ ☆ ☆ ☆ ☆ (5)
- 화장실 ☆ ☆ ☆ ☆ (4)

점수를 주기 힘들 정도로 3군데 숙박 완전 만족!
3인실을 이용했는데 2인 침대 2개 있었습니다.
(2022.0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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